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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023∼27년 중기 재정전망' 보고서
◇저출산에 가입자 줄고 고령화로 수급자는 늘어
◇5년 뒤엔 가입자 86만 명↓ 수급자 240만 명↑
◇투자 수익‧이자 등으로 적립금은 당분간 증가
◇수입-지출 역전 2040년, 고갈은 2055년 예상
2. ‘된장찌개에 설탕 팍팍’ 달디단 요즘 한식
→ 식당,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한식 레시피에는 거의 모두 설탕이 포함된다.
볶음은 물론이고 나물무침부터 잡채, 심지어 된장까지 설탕은 빠지지 않는다.
한국인의 건강에 악영향...(헤럴드경제)
*기사 제목은 ‘달디단’이지만 ‘다디단’이 맞춤법 상 바른 표기...
3. 테슬라, 美 전기차 점유율 50% 붕괴, 사상 최초
→ 지난해 59.3%에서 49.7%...
경쟁 모델도 적었고 성능도 테슬라가 압도적이었지만 지금은 경쟁 모델이 100여개가 넘고 성능도 더 뛰어난 것도 많아.(아시아경제)
◇현대차·기아·GM·포드 약진…신모델도 없어
4. 커피 찌꺼기가 벤치로도 만들어진다
→ 아메리카노 한 잔에 15g 원두, 이 중 99%가 찌꺼기로 나와.
그동안 퇴비, 탈취제 등으로 활용돼 왔자먼 버려지는 양이 더 많아.
최근 서울 광진구는 벤치로 제작.
목분에 50% 정도 커피 찌거기를 섞는데 벤치 하나에 2100잔분이 들어 간다고.(아시아경제)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벤치.
5.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경기 반바지 첫 허용
→ 출범 이후 57년 만에 최초.
미 PGA는 연습 라운드 외 공식 경기에서는 아직 불허.
사우디아라비아 LIV, 아시안투어는 허용.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는 기상 상황에 따라 조건부.(아시아경제)
6. 세계 최초 ‘4년제 커피학 전공’ 설치 대학은
→ 브라질도, 콜롬비아도, 이탈리아도 아닌 중국.
중국 윈난농업대학 ‘커피학 전공’ 개설, 신입생 모집에 나서.
온라인 교육 과정도 개설.(문화)
7. 에어비앤비 ‘몰카’ 주의하세요...
→ 10년간 신고 건수 3만 4000건.
그동안 신고 들어와도 덮기 급급...
최근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자사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에서 10년간 접수된 몰래카메라 관련 민원 및 신고 건수를 공개하라는 법원 명령을 받았다.(문화)
8. ‘한국 고교는 황금 티켓(상위권 대학 입학)을 얻기 위한 생사의 전쟁터’
→OECD, ‘2024년 한국경제보고서’ 발표.
모든 청소년이 비효율적인 경쟁에 참여하면서 국가적인 낭비가 발생하고 아이를 키우는 비용까지 늘려 인구절벽을 초래하고 있다고도 지적.(동아).
■OECD ‘2024년 한국경제보고서’
◇“스펙쌓기 등 경쟁에 사교육비 증가…
◇합계 출산율 0.72명 인구절벽 초래
9. 中 ‘탈북자는 난민 아니다’, 우리 정부 강제 북송 중단 등 '보호 권고' 거부
→ 탈북민은 불법 입국자'라는 기존 입장 되풀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제출한 제4차 보편적 인권 정례검토(UPR) 권고에 대한 답변서에서 이같이 밝혀.(매경)
10. 삼성전자 통 큰 마케팅... 파리올림픽 선수 모두에게 갤럭시 폰 한 대씩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특별 제작한 Z 플립6와 케이스를 1만7,000여 명의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
플립6 들고 시상대에서 셀카도 가능.(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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