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조우에서의 푸드표현예술치료 웰빙세미나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2타임의 푸놀치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김민용회장과 함께 1시간씩 함께
이론과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KFEAT 경남지부장
이경숙박사님도 함께 하심ᆢ
긍정의 에너지를 함께하며
첫강의를 잘 마치며
감사합니다..
중국 광조우
앤나의 상담센터에서 진행된
푸드표현예술치료 워크샵
음식재료를 사용한 표현에
중국사람들은 아주 놀라워하고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삶속에서 활용해 보겠다는
참가소감을 얘기해 주네요.
광조우에서 19년째 살고계신
다니엘님의 매끄러운 통역으로
진행된 4시간의 푸놀치 워크샵
감사해요.
안젤라님이 참가소감을 중국어로
보내주셔서 번역해 올려
공유합니다.
교육상당학 박사 Minyong Kim과 Jiyou Kim 선생님께서 먼저 PuNolChi의 원리를 소개해 주셨고,
그 후에 양파, 상추, 당근, 포도, 방울토마토 등과 같은 채소와 과일을 이용해 예술 작품을 만들게 해주셨습니다.
작품을 완성한 후에는 동료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또한 우리의 창작물에 대해 기쁨, 평화, 활력, 사랑 등과 같은 긍정적인 단어를 적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오색 사탕(링시리얼과 앵두과자)을 이용해 자신의 작품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활동은
자신의 소망을 적고, 현재 진행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이미 일어난 것처럼 상상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체 활동 과정은 웃음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었고, 편안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많은 경우 저는 식사를 단지 신체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심리 치료와 자아 탐색의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며, 생활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활동은 저녁 8시 45분까지 계속되었고
귀가하는 길
거리에는 불빛이 밝게 빛나고 있었으며, 비록 몸은 약간 피곤했지만 마음은 가득 찬 에너지와 감사함으로 채워졌고,
가슴에 가득한 선물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인구가 많은 거대한 나라 중국
중국에도 최근
정신장애를 가진 분들이
1억명 이상이라 중국정부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답니다.
이들에게
삶의 치유예술인
푸드표현예술치료가 쿠 도움이
될것을 확신하며
중국 전체에 푸놀치 바람이
확산되길 바랍니다.
다음 세미나
9월을 기대하며
특별한 만남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