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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 사랑해
bebe Kim, MI-ae : 베베 김미애
Presto and largo
And pause
빠르고 느리게
그리고 쉼
Keep running and no rest makes me upset
Taking a rest having coffees to confront faces
The time to press fingers firmly
계속 달리다 쉬지 않으면 숨이 막힌다
커피와 쉬며 얼굴 마주대고
손가락 꾹꾹 눌러주는 시간
Burning eyeballs to be alive to breathe
Are coming up and down with the long story and short feeling
살아 숨 쉬는 불똥의 눈동자가
긴 이야기 짧은 느낌들로 오르락내리락
In the fireplace to burn there's a cumulus
With the sound of a flying wings fluttery
불 핀 벽난로에선 뭉게구름
푸드덕 비상하는 날개의 소리도 함께
Our story is mature and folded
To lay down in the diary of the heaven one by one
우리의 이야기는 익고 개켜져
하늘 일기장 속에 차례로 누워 있잖아
Even anybody asks now
I'll answer
I have a lover
누가 물어도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할 거야
Whenever I heard it
I hate it because I have no answer
Now I have a absolute answer to me
사람들이 물을 때마다
답이 없어 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나도 정답이 확연히 있어
I don't want to show you to anybody
Nor want to boast
I have my lover who is sweet as honey in the jar
아무에게도 보여주기 싫고
아무에게도 자랑도 하기 싫은
항아리 속 꿀처럼 달콤한 내 사랑이 있어
So when if
My lover wonder
I love only you
혹여
내 사랑이 갈등하는 시간에도
나는 당신만 사랑해
As I can't forget anything about you
Putting you out
From my heart
In my eyes
And bosom
Is being dead losing heart
당신의 모든 것을 잊지 못해
내 눈에
가슴에
심장에
폭 박혀있는 당신을 내 놓음은
심장을 잃고 생명을 끊는 일이야
I love you
Higher than the sky and deeper than the sea
Like this words you like
하늘보다 더 높게 바다보다 더 깊게
당신이 좋아하는 이 말처럼!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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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머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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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진리를 어린이 종완이를 통해 배웁니다
종완이의 햇살 같이 맑은 아기 얼굴을 떠올리며
행복 미소를 머금고 하루 오늘도 잘 살았다 합니다
고마우신 사랑님 행복밤 되실 거죠
네~~
선생님도요.^^*
교수님께선 주말에 특별한 계획을 세우실 것 같습니다
주로 어떤 일로 채우시는지 감히 여쭈어도 되는지요
알려 주실 만하다면 여기다 알려 주신다면
정보 소통에 도움이 될까 하옵니다만!
바다
언제나 찾아도 좋은 곳입니다. 팔자에 물을 좋아하는 팔자라나,
사랑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고 배경에만 마음이 주니, 어쩌면 그런 면의 사랑도 있을 것입니다.
나름 좋아하시는대로 음미하시면 되지요
바다
저에게도 큰 뜻이 있고 행복이 묻어 있습니다
조가비에 둔 의미나 세월의 폭이
글에서도 느껴져야 되는데
대가족님의 방문이 새로운 반가움입니다
귀한 시간에 가족의 건강과 영국에 가 있는 따님의 건강도 함께
기도드립니다
사랑은 작은 것에서도
위대함을 미애님 영시로 만나봅니다
늙은 나이지만 미애님처럼 나도
아직까지 사랑을 만나면 그녀가
컴을 많이 해서 아픈 손가락을
주물러도 주고 입으로 씹어주면
좋아 합니다 시상모습이 같군요
당신은 대단 한 영시인입니다
영시를쓰는 시인님으로
언제 위 댓글 미애님께
당신이라고 부러주는
김병도 시인님처럼
한번 카페 정모가 있으면
꼭 만나보고 싶네요
글을 쓰면 편히 영작을 하고
때론 어느 글은 인터넷에 외출을 하고
어느 글은 스스로 좋다면서 감추기도 합니다
글을 우연히 대하면서 나름 댓글들이 무성합니다
류영동 시인님의 글 만남이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행복한 글로 회원님들 마음에도 흡족한
쉼이 되게 해 주시면 하고 바랍니다
별똥이라도 좋습니다.
누워버린 일기장이라도 좋습니다.
살아 꿈틀대는 詩 하나가 있다면
내 그것으로 幸福을 얻을지니,,,,,,,,,,,,,!
오늘도 배움 얻으며 다녀가나이다
베베 詩人님~~!
글 하나가 마음에 작은 詩로 싹틀 수 있다면
그로 자족하렵니다
휴일이 마쳐지는 순간에
편히 댓글 쓰면서
시간 갈무리도 하고
잔일을 보려 합니다
시인님의 향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똑똑~방의 문을 열어 졌기고
이제 시작 할려고
내 자신을 사랑 쫌 해볼려고
내 육체을 다시 피울려고 시작의 종 을 울립니다
몸이 부셔지도록
육체가 감당 할때까지
투혼의 정신으로 다가
운동을 함 해볼려고 합니다
건강과 맑은 정신으로 살아 갈까 합니다
나 자신을 오래도록 미워하고 미워했더니 자꾸 게을리 늙어 가는게 보엿답니다
내 몸 어느부분도 사랑의 손길이 안 미치는대 없도록 사랑 할겁니다
즐거움을 주는 하루하루가 되세요~~
완전 재미 있는 아바타를 붙여 주셔서 웃음 가득합니다
오늘은 한양 병원에 다녀 왔네요
막 어마마마께서 끓이신 뜨끈한 콩나물과 김치로 만든 국을 마시며
긴 하루 일정을 마감하려 합니다
건강을 알아보려면 병원을 가 보라는
강변연가님의 댓글을 보았는데
오늘 완전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야무지게 지키고 향유해야 한다는 생각을 곧추세웁니다
건강을 위해 맹물로 건배합니다
아자!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길들여지지 않은
말보다 행동을
글보다 말로
말보다는 눈짓이나 바디랭귀지
더 큰 표현을 좋아하는 인지상정이지요
시인님을 전혀 알지 못하지만
글 인연이 쌓여 갑니다
사랑하는 님 사진좀
함께 올려주심 안될까요? ㅎ
고운글
잘 읽고 가지요 베 베 님^^
모든 걸 포용하시고
묵을수록 진국을 내 주시는
항아리 같은 사람입니다
더 알고 싶으시면
개인적으로 저를 찾아오십시요
그래도 알 수 있으시려나요
아마 안 될 것 같지요
감사히읽고
다녀갑니다
긴 휴식
마침 없는 행복에
깊이 잠수하시며
쉼 하시면 합니다
페이지마다 감사드립니다
소록도사슴님
록키산맥님도 보이고
앞에는 정민 행복님도 보이고
바닷가 소라인지 조개인지
누군가에게 다 죽어 버렸네요..
좋은 글과 시원한 바다 음악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죽어도 가죽-껍질을 남기고 홀로 의연합니다
마치 지존의 사랑이 그러하듯이요
금강경 어르신 해저녁 건안하신지 안부를 드립니다
고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