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이어두 이뿌게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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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시장놀이를 조심하세요~~~!
흐음..오늘은 우리마을에서 제일로..유명하고도
큰 행사가 있는 날이다...유치한 일이지만..
아이들이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오는 건데....
미란이 말로는 우리는 그중에서 몇명만 보살피고..
카메라 찍는 거라고 한다...
참 유치하군...어린이들이 이걸 하는 목적은
바로 상을 받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한다.
"하암~~꼬~~옥 이짓을 해야하냐??"
"두말하면 잔소리지..!!"
"왜??"
"우리는 청소년탐정대라구..저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게 우리의 목적이란 거야..!!"
"그니까??니가 그냥 자진했다는 소리네!"
"후후..역시 최고의 탐정답게..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척척..아는 구나!!"
"야..왜 이딴 짓을!!으이구..역시 너란 애는??"
"머라구???너 죽구 싶어!!잔말말고 따라와!!"
"알았다..알았어..널 누가 말리냐??"
"알았음 됐어!!"
"아...저기 보람이 있다...빨리 쫓아가자..
카메라 다 준비됐지!!!"
"OK.."
"가자!!!"
카메라 촬영을 한다..미란이는 머 앵커를 한다나
머라나...지 주제에 앵커라니??기자겠지!!
"네..흐음 보람이어린이가 살 목록은
무우하고 두부..그리고 아~~사과군요..어린나이에
우체국을 가다니??휴우~~정말 힘든 일이겠어요..~~"
"아~~첫번째로 무우를 살 곳입니다..채소가게이군요..
어라~~그냥 지나가네요.."
"나중에 살려고 하나보지!!"
"음 그다음 곳은...아~~바로 두부가게입니다..
어라~~또 지나쳤네요..조금만 걸어가면 과일가게니까??
과일 가게 먼저 갈려고 하나 봅니다.."
"과일 가게는 무슨 지굼 문방구에 있잖아~~!"
"하하...^^;; 지금 문방구에 들리는 군요..
또 목록상 문방구에서 살 게 있는 건가요??"
우린 보람이의 보호자 노릇을 끝냈다..정말 지긋지긋하다
이런 짓을 누가 하겠는가??우리 밖에 없쥐~~~
"그다음은 누구냐??어 우리 집 옆에서 사는 상권이야.."
"상권이..아~~그아이..나도 몇번 본 적이 있어~~"
"그래~~^^"
"어..상권이가 어딨지!!"
"글쎄..나도 모르겠다..어린아이가 걸음이 왤케
빠르냐??"
"글쎄..나도 한번 찾아보자!!"
"상권이 외동아들이라고 했지.."
"웅"
"그럼 항상 혼자서 놀았겠네!!!"
"그렇지!!!"
"그럼 상권이가 자주가서 놀던데는 아니??"
"어~~알아..."
"그쪽으로 가보자!!"
"그래..."
미란이와 나는 조금 걸어갔다..
"아~~저기있다..상권이~~올 남도일!!"
"멀 그렇게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쳐다보냐??"
"아니야.....어~~근대 또 사라졌다~!!"
"머..그러니까 왜 한눈을 팔아..한눈을 팔긴.."
"너눈..."
"너땜에 그런거잖아..!!"
"너 죽을래~!~!"
"이럴때가 아니라...빨리 찾자!!!"
"그래...저쪽으로 한 번 가보자~~!"
"OK"
'이건 자전거 자국..희미하게 나는데..
여기서부터 깊어졌어..그러니까 둘이 탔다는 건데..'
"야...저쪽으로 가보자!!!~~!!"
"OK"
"저기있다..어 우리한테 손을 흔들고 있어..
알아차린건가??"
"설마!!!"
나는 한참 뒤에서 있었다..너무 갑자스레
상권이가 없어졌기에..나는 카메라에
신경을 쓸 수가 없었다....
"또..간다"
"어...빨리 가자~!!"
얼마나 걸었을까??큰 공사 자동차를 지나가는 상권이한테
벼락같은 일이 생겼다..그건 바로 돌이 떨어진거다..
"상권아~~~!!!!"
다행히도 상권이는 피하였다...
타닥타닥타닥.....(달려가는 소리)
'아니..이건 뭔가 뾰족한 걸루 자른 자구기야..혹시
누가 일부러..하지만 왜지..왜 상권이를 죽일려고 하는것
일까??무슨 일이??"
그리고 조금있다가 도로에서 갑자기 굴러오는 자동차..
다행히 나의 초강력슛신발때문에..
자동차경로가 바뀌긴했어도..무지 위험했다..
'그래..이건 사고가 아니야..누군가 일부러 저 아이를
죽이려고 하는 거야..하지만 왤까??'
"어~~상권아~~!!"
우린 계속 돌아다녔다..그리고 한 좁은 골목에서
상권이가 아끼던 인형만 있을 뿐..
상권이는 없었다..이로서...
'분명히 상권이는 납치를 당한 걸꺼야!~~~!"
'앗!!맞아..카메라에는 분명히 무언가 나와 있을꺼야..
아까 상권이만 신경쓰느라..카메라를 잘 못 봤거던..
그러니까??무언가 분명히 카메라에 나와있을꺼야..'
"미란아~~~!"
"웅"
"너..이 카메라를 들고 내가 지시하는 대로 해봐"
"알았어..."
"계속 돌려..그만!!"
"됐어.."
"아니...조금 앞으로.."
"이렇게 됐니??"
"웅..."
'앗...우리한테 손을 흔드는게 아니였어..
그건 저 거울에 손을 흔드는 거였어..'
"미란아...뛰어~~!"
"왜....???"
"상권이가 어디있는지 알았어~~!"
"정말....??"
"그래!!빨리 가자!!"
미란이와 나는 그 위험한 곳에 들어갔다..
"어~~위에는 아무도 없어...."
"그럼 지하실로 가보자!!"
"그래!~~!"
거기엔 상권이가 누워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한 아저씨가 숨져 있었다..
"꺄아~~~~~~"
"걱정마...살인 사건은 많이 봤으면서 왜그렇게
귀청떨어지게 소리를 질러~!!"
"너..는 겁도 안나니??"
"참나!!!"
킁킁~~
"어..이건 마취제 냄새야~~!"
"그럼 누가 납치를??"
"그래....분명 누군가가 그랬을꺼야..
아까 상권이가 우리한테 손을 흔든게 아니라
거울속에 인물한테 손을 흔든거야...
그리고 이 아저씨한텐 분명히 건물이 무너져서
죽은거라고 덮어쓰일려고 했지"
"후훗.."
"누구세요??"
"바로 알아맞췄군..그래 내가 했어..근대
너희들도 얼마 안 있으면 죽게 될텐데..
한번 나와보시지!!"
탁.........................
"안돼..어떻게 조금있으면 건물이 무너질텐데.."
"무슨 좋은 수가 있을거야~~~!"
쾅....쾅.......쾅..
"어떻게 건물을 부시나봐...."
'앗..저기 구멍이 있다...'
"미란아..저기 구멍이 보이지..그쪽으로 뛰어..
난 상권이 데리고 그쪽으로 뛰어갈께.."
"응"
미란이와 나는 그 구멍쪽으로 달렸다..
그리고 지하수도를 통해..
그곳을 빠져나왔다...
찰캉~~~
"뭐야..왜 지하수도 뚜껑이 열리지!!"
"아저씨..안녕하세요..이런 죽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콜록콜록
"앗~~상권이가.."
상권이는 벌떡 일어나더니..그 아저씨 쪽으로 가서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아직 가게문 안 닺혔죠...저기 두부하고요..
귤주세요....히힛~~!"
"아저씨..상권이는 아저씨에게 물건을 살려고 했을 뿐이
예요..그것때문에 자기가 살인한걸 들통날까봐..
어린 아이까지 죽여야 했을까요..."
"흑흑..미안하다...미안해....어쩔수 없었어..
어린 자식들 키워야하고 마누라까지 먹여야 할 판에..
장사가 안됀다고 이 건물을 부시라는 저 사람..
저 악마가..미워서..나도 모르게..흑흑..."
그 아저씨는 경찰서로 끌려갔다..
정말로 이런 범죄는 주위의 사람때문에..
일어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로서 완전범죄란 없다..
범죄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런 의문들이...
해결해나갈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휴유~~~이로서 범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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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허접이죠..그래도 이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