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광천역에서 불과 4km의 거리에 있어 열차를 이용하여 산행하기에도 편리하다.
교통이 편리한 편이어서 서울에서 아침에 출발하면 당일 산행이 가능하다.
옛 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아 오서산이라 불려졌다 하지만 요즘 산행에서는 까마귀를 찾아보기 힘들다.
천수만 바닷물이 산아래 깔리고 정상에 오르면 서해바다가 막힘 없이 보여
일명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3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가을의 정취를 한껏 누릴 수 있다.
오서산은 정상까지 바위가 발달되어 있어 악산의 성격을 띠다가 하산코스에서는 완만한 곡선이 이어져 바위지대가 흔하지 않은 육산으로 되어있다.
오르는 길에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단풍길도 이어져있다.
산의 능선이 용의 머리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용허리나 줌방바위, 대문 바위, 은폭동 폭포, 신랑신부바위, 농바위가 눈길을 끈다.
오서산 정상 일대는 가을이면 온통 억새천지가 된다.
정상에 서면 허리춤을 휠씬 넘는 억새사이로 군산 일대의 서해바다 까지 조망된다.
약 4시간의 가을 억새꽃 산행을 마친후 가까운 남당리 항에 들리어 , ,전어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도 들어온다"는 가을의 별미 전어회,가을철의 별미, 대하"맛을 볼수 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세요..
대하의 특징.
"본초강목"에 대하는 신장을 좋게하고혈액 순환을 도와 양기를 왕성하게 돋아주는 1등급 정력제라 치켜 세우고 있다.이로인해"총각은 먹지말라"는 말가지 생겼다.대하는 큰새우라는 뜻이지 특징종류를 가리키는 말은 아니다.
아름다운 계절 풍성한 결실의 계절 마음이 가는 사람들과 함께 가을여행을 즐겨보세요..
광천은 감과 어리굴젖 등 해산물이 유명하므로 4일과 9일 장날에 맞추어 산행일정을 잡는 것도 좋다. 귀로에는 도고온천이나 온양온천, 현충사, 온양 민속박물관 등을 들러 올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인기명산 100 - 60위
오서산은 산세는 그리 수려하지 않지만 서해바다를 바라보는 조망과 충청지역의 억새명산으로 10-11월 억새산행으로 집중적으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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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 코스 입니다
약 2Km의 억세 군락지라고 합니다
외1명 갑니다
반갑습니다
광양시청 1분탑니다.
반갑습니다
동호인3명 함께 합니다.
반갑습니다
함께합니다
반갑습니다
시나브로님 신청합니다
선배님! 반갑읍니다.
신청합니다(중마육교)
반갑습니다
@메아리 죄송합니다. 일이 생겨 취소합니다.
오랜만에.산행신청좀합니다.
동산초교앞(한명).
전풍전앞,
반갑습니다
저도 동산초 앞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동호인 3명 금당 지역 신청합니다
동호인 3명 갑니다.
반갑습니다
광양 동호인 한분 신청합니다(3110-5068)
동호인 한분더 광양에서 신청합니다(4620-7911)
서충근 고문님외 1명 신청합니다
이번주 산행은 정상적으로 합니다
홍성 오서산은 100대 명산에 포함 되어 있고 또 블랙야크 이주에 명산으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억세로 유명한 5대 산중 하나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동호인 2명 k2앞 신청합니다
k2앞에서 탑승합니다~
반갑습니다
중마동 한명추가요
반갑습니다
중마육교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동호인 한분 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