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대학별 '신임판사' 임관자수 :::
(예비판사 90명 + 군법무관 42명)
1. 서울대 85명(52+33)
2. 연세대 14명(12+2)
3. 고려대 11명(8+3)
4. 한양대 7명(5+2)
5. 성균관대 4명(3+1)
6. 이화여대 3명(3+0)
::: 2007년 대학별 '신임검사' 임관자수 :::
(36기 92명 + 군법무관 25명 + 변호사특채 21명)
1. 서울대 54명(31+16+7)
2. 고려대 26명(13+7+6)
3. 한양대 12명(9+0+3)
4. 연세대 11명(9+0+2)
5. 이화여대 9명(9+0+0)
6. 성균관대 7명(6+0+1)
:::::::::: 2007년 대학별 '판사+검사' 임관자수 정리 ::::::::::
1. 서울대 139명(85+54)
2. 고려대 37명(11+26)
3. 연세대 25명(14+11)
4. 한양대 19명(7+12)
5. 이화여대 12명(3+9)
6. 성균관대 11명(4+7)
※ 기타 4명 이하는 생략
특이사항 1 : 올해 판사임관에서 연세대가 보란듯이 고려대를 눌렀음
특이사항 2 : 올해 검사임관에서 한양대가 연세대를 눌렀음(비록 1명차지만..)
특이사항 3 : 올해 판검사 임관에서 이화여대가 성균관대를 눌렀음(비록 1명차지만..)
짧은 한마디 : 사법고시 합격자수는 메이저 법대들 사이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이다. 하지만 합격자들 중에서도 판검사로 빠지는 최상위층은 주요 법대들 간 차이가 생각보단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저중에 연세대 비법대가 2명 정도 있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의 경우는 이례적으로 한법이나 연법이나 판검사 임관부문에서 비슷한 결과를 냈다고 봐도 무리는 아닐 듯 싶다.
마지막으로 로스쿨 문제로 뒤숭숭할 모든 법대 재학생들에게 힘내란 말을 해주고 싶다.
로스쿨은 오히려 법대 학생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래는 관련기사 ㅇㅇ
신규 임용검사, 평균연령 높아져
전체 30.43→30.89세...남자 32.4세·여자 29.09
여성 비율 역대 최고인 45.7% 기록
법무부는 23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 1동 대강당에서 올해 새로 임용된 검사 92명의 임관식을 열었다.
이번에 임관된 신임 검사는 한층 강화된 면접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법무부는 집단토론과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개별면접, 심층면접을 거치면서 지원자들의 인권의식, 법률소양, 검사로서의 자질 등을 철저히 검증하여 역량이 뛰어나고 검사로서의 자질이 돋보이는 경우에는 과감히 발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검사가 직접 외국어로 조사해야 하는 사건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어 조사능력을 보유한 임용 적임자 1명을 선발했다.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임관식에서 비민보세(裨民補世), 즉 국민에 도움되고 세상에 보탬이 돼야 한다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격언을 소개하면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검사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힘은 깨끗함에서 나오므로 '염결'(廉潔), 즉 청렴 결백한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당부하고, 열정은 전염성이 있으므로 검사들의 내재된 열정을 하나로 모으면 보다 신명나고 살맛나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장관은 또 '미불유초 선극유종(靡不有初 鮮克有終·처음에는 착하지 않은 사람이 없지만 끝까지 착한 사람은 드물다)'라는 조선 성종의 경구를 인용하며 "검사로서의 초심과 정의감을 잃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관한 신임검사 92명은 사법연수원 36기 수료생 87명(여성 41명)과 법률구조공단 소속 변호사(연수원 33기) 4명(여성 1명), 예비판사 출신 1명 등이다.
특히 여성 검사가 42명이나 임용돼 한 해 신임 검사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역대 최고인 45.7%를 기록했으며 전체 여성 검사의 수도 220명으로 늘어났다. 검사 총원 1천629명 중 여성이 차지한 비율도 13.5%로 높아졌다.
본지가 23일자로 단행된 법무부 정기인사에서 신임 검사로 임용된 92명(남자 50명, 여자 42명)의 신원을 확인, 분석한 결과 평균연령(출생연도 기준)은 30.89세로 지난해(30.42세)보다 약간 높아졌으며 예비판사(29.50세)보다 1세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판사 분석 419호 참조
남자 신규임용검사의 경우 32.4세로 지난해(31.75세)보다 높아져 2005년 31.74세에 이어 최근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여자 신규임용검사도 29.09세로 작년(28.9세)보다 약간 높아졌다.
임용 상한연령은 37세로 지난해보다 1세 높아졌으며 1명으로 남자다. 여자는 36세(1명)가 가장 높았으며 남자도 2명이나 됐다. 하한연령은 지난해와 같이 26세로 2명이며 모두 여성이다.
연령별로는 지난해 이어 30세가 14.1%(13명)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31세 13%(12명), 32세와 27세가 각 12%(11명), 33세 10.9%(10명) 등의 순이다. 특히 남자는 33∼31세, 여자는 30∼27세 사이에 몰려있었다.
신규임용검사의 대학별 분석을 보면 역시 서울대 출신 비율이 31명인 33.7%로 지난해(30명인 33.3%)와 비슷했지만 압도적 우위를 유지했다. 예비판사(57.8%) 비해 편중도가 낮은 편이지만 타 대학과의 격차가 여전히 컸다.
다음으로 고려대가 13명(14.1%)으로 지난해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연세대와 이화여대가 각 9명(9.8%)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한양대는 8명으로 지난해(2명)에 비해 크게 늘었고 성균관대는 6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다음으로 중앙대 3명, 부산대와 서강대 각 2명, 건국대 등 9개 대학에서 1명씩 배출했다.
지역별(88명, 본적 기준)로는 역시 서울이 19명인 21.6%로 지난해(21.1%)에 이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경북 13명(14.8%), 전남 12명(13.6%)으로 뒤를 이었다. 경남 9명, 경기와 대구 각 6명, 충남 5명, 전북과 제주 각 4명, 광주 3명, 강원 2명, 인천 1명 등이며, 대전, 부산, 울산은 한명도 없었다. 영남과 호남 출신의 비율은 31.8%(28명) 대(對) 21.6%(19명)였다.
1명 이상 배출한 전국 74개 고교중 최다고교는 예비판사에 이어 역시 대원외고와 한영외고가 각 4명으로 단연 선두다. 2명을 배출한 고교는 서문여고, 대구 능인고, 현대고, 숙명여고, 진선여고, 충북 충주고 대구 경신고 등이다.
첫댓글 작년 한법 판검사 4명임용이라지?(그나마 대부분 여자....한법 남자들 좆볍신?) 올해 쥐구멍에 볕들었다고 별 발악을 다하는구나 ㅋㅋㅋㅋ사시최연소 수석 한번도 배출못한 법대 주제에 ㄲㄲㄲㄲㄲ
이런 말하기 거시기하지만 하필 로스쿨 인가 앞둔 시점에서 올해 판검사 임관에서 성법이 한법에 무려 10명 가까운 차이로 발린건 성법으로선 캐굴욕당한거 같은데 ㅋㅋ
여자면 어떻고 남자면 어떻냐.. 그렇게 따지면 성법 여자들은 다 병신이냐..? 아웃풋은 남자가 내야 하나..? 이상한 사고방식 가진놈이네
강국이 덕분에 화냥년들에게 사시불합격자 하나 늘어서 형은 기쁘다, 언제나 웰컴투 훌천이다 좆병신아.
화냥년들은 닉좀 바꾸지 마라, 아주 좆같구나.
위에 두놈 안습이네..ㄲㄲㄲ 그냥 자료 올린거 뿐인데...ㅉㅉㅉㅉ
내가 자료올린거 가지고 지랄한거같냐? 누가 올렸느냐로 지랄한거 같냐?
왕십리가 얼마나 싫으면..ㅎㄷㄷㄷㄷ
설법 앞에서 고법이든 연법이든 한법이든 평등하다..
작년에 연대가 검사에서 2위였던데...올해는 판사로 2위하네...요즘 연법 선전하는군하 ^^
나머지 대학들도 좀 적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