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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22/07/15(금)
■ 오늘스케줄 -7월 15일 금요일
1. 에이치피에스피 신규상장 예정
2. 美) 6월 소매판매(현지시간)
3.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4.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현지시간)
6. 2022 대한민국 드론 · UAM 박람회
7. 우리금융지주, 경영전략회의 개최
8. ITZY(있지), 체크메이트(CHECKMATE) 발매 예정
9.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SUPER SHOW 9" 개최 예정
10. 2022년 상반기 및 6월 자동차산업 동향
11. 6월 수출입물가지수
12. 민앤지 상호변경(헥토이노베이션)
13. 세틀뱅크 상호변경(헥토파이낸셜)
14. 메디콕스 변경상장(감자)
15. 에코프로비엠 추가상장(무상증자)
16. 판타지오 추가상장(유상증자)
17. CJ CGV 추가상장(CB전환)
18. 디딤 추가상장(CB전환)
19.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추가상장(BW행사)
20. 디엑스앤브이엑스 보호예수 해제
21. 美) 5월 기업재고(현지시간)
22. 美) 6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23. 美) 6월 산업생산(현지시간)
24. 美) 7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5. 美) 7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26.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7. 美) 블랙록 실적발표(현지시간)
28. 美) 씨티그룹 실적발표(현지시간)
29. 美) 웰스파고 실적발표(현지시간)
30. 美)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실적발표(현지시간)
31. 유로존) 5월 무역수지(현지시간)
32. 中) 2분기 GDP
33. 中) 6월 주택가격지수
34. 中) 6월 산업생산
35. 中) 6월 소매판매
36. 中) 6월 실업률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노동부가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동월 대비 11.3% 올랐다고 밝힘. 이는 지난 5월 생산자물가지수 10.8%보다 높은 수준임 (CNBC)
ㅇ 미 연준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힘. 향후 확인되는 경제 지표에 따라 기존보다 더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지지할 수도 있다고 덧붙힘 (WSJ)
ㅇ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물가 상승세를 하락시키는 것이 정부의 최우선 순위 라고 밝힘. 옐런 장관은 정부가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하락을 지원할 수 있다고 믿 는 자체적인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임 (WSJ)
ㅇ TSMC가 2분기 17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5% 성장했다고 밝힘. 2분기 사업은 HPC, IoT 및 자동차 관련 수요에 의해 뒷받침됐다고 설명함 (MarketWatch)
ㅇ 아마존이 유럽연합(EU)과의 반독점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양보안을 제시했다고 밝힘. 아마존은 온라인 판매처 판매자들에 대한 비공개 정보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EU에 약속함 (Reuters)
ㅇ 러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유엔이 4자협상에서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수출 재개를 위해 이스탄불에 공동조정센터를 설립하는 것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옴. 덧붙여 4자협상 대표단은 우크라이나 선박이 곡물선과 화물선을 안내하고, 해당 선박이 이동하는 동안 러시아군이 흑해에서의 공격을 중단하는 것을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남.
ㅇ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중동순방을 시작하며 이란 핵개발 저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는보도가 나옴.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 핵개발을 막기 위해서라면 최후의 수단으로 이란에 무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밝힘.
ㅇ 일본 경제산업성이 5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로 7.5% 하락했다고 밝힘. 출하지수 는 전월 대비 4.1%, 재고지수는 0.9% 하락했으며 재고율지수는 3.1% 상승했다고 설 명함 (Bloomberg)
ㅇ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5주 연속 증가세에 있다고 밝힘. 아울러 여러 국가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전략을 점진적으로 변경함에 따라 더 적은 수의 확진자가 보고되고 있다고 덧붙힘.
ㅇ 파나소닉이 테슬라에 공급하기 위한 대용량 셀을 생산하고자 미 캔자스에 새로운 배터리공장을 세울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옴. 파나소닉 자회사인 파나소닉 에너지는 파나소닉 홀딩스가 미국의 두번째 배터리공장에 4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암호화폐 담보대출 업체인 셀시우스가 미국 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는 보도가 나옴. 셀시우스는 약 17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3일 뱅크런이 발생하자 예금인출을 중단한 바 있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중국 경제지표 발표 후 방향 결정 될 듯
MSCI한국지수 ETF는 -1.82%, MSCI신흥지수ETF는 -0.90% 하락. NDF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318.0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29%. KOSPI는 -0.5% 내외 하락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장 초반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충격으로 하락폭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이기도 했음. 이후 옵션만기일을 감안 외국인의 수급에 따라 변화를 보였으며, 대체로 무난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KOSPI는 0.27% 하락에 그쳤으며, KOSDAQ은 2차전지 업종의 호실적 영향으로 0.38% 상승 마감.
간밤에 뉴욕증시가 장 초반 실적시즌에 대한 우려로 2%대 하락하던 흐름에서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힘입어 낙폭을 축소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여전히 7월 FOMC에서 100bp 금리인상 우려가 상존한 가운데 안전선호심리 확대에 기인한 달러강세, 원화약세가 아침 출발에 부정적이긴 하지만, 미 증시 장중에 완화되었다는 점에서 낙폭은 제한적.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 ETF(-1.82%)의 낙폭이 커진점도 부정적.
전일 장중 발표된 대만의 TSMC의 2분기 견고한 실적과 3분기 가이던스 상향 조정 소식에 따른 영향으로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일정 부분 반영이 된 것으로 추정되나 최근 유입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비관론이 과도했음을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투자심리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오늘 주목할 부분은 한국 시각 11시에 발표되는 중국의 GDP 성장률과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실물 경제지표. 특히 GDP 성장률에 대한 전망은 전분기 대비 1.5% 감소해 전년 대비로는 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후 있을 중국 정부의 기자회견에서 경기부양정책 의지 여부가 중요.
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0.5% 내외 하락출발이 예상되나, 중국 경제지표 발표 후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예상하여 낙폭을 줄일 것으 로 전망.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0.46%, S&P-0.30%, 나스닥+0.03%, 러셀-1.07%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실적 시즌 개막 ②100bp 금리 인상 우려 완화
14일 뉴욕증시는 금융주가 대손충당금 증액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우려로 2%대 하락하기도 했음. 더불어 전일 부각된 7월 FOMC에서의 100bp 인상 가능성도 영향.
그러나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관련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가 부각된 반도체 업종 등의 영향으로 낙폭 축소되었으며, 나스닥은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등 변화폭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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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3.49%)이 대손 충당금 증액 여파로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고 자사주 매입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5%대 하락을 보이기도 했음. 제이미 다이몬 CEO는 컨퍼런스 콜에서 높은 인플레이션, 소비자 신뢰 약화 및 기타 요인이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줬으며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 이같이 부정적인 경제 전망 등을 근거로 대손 충당금을 증액하고 자사주 매 입도 중단했는데 이 여파로 금융주 대부분이 하락.
이는 최근 비관적인 전망이 많이 유입된 2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키며 미 증시 장 초반 2%대 하락하게 만든 요인. 그러나 이미 시장은 2분기 금융주의 대손 충당금이 지난 분기 14 억 달러에서 45억 달러로 증액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으며, 금융주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예상해왔던 점을 감안 영향이 지속되지는 않음.
오히려 대만의 파운드리 업체인 TSMC(+2.93%)가 반도체 업황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과 달리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 소식을 감안 실적시즌 우려가 확산되지는 않음.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요 둔화와 공급과잉으로 반도체 업황이 침체에 접어들 것이라는 우려를 잠재우는 내용이기 때문. 이렇듯 비관적인 실적 시즌에 대한 우려가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완화되 자 주식시장은 호재성 재료에 민감한 반응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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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후 시장 참여자들은 7월 FOMC에서 연준이 100bp의 금리인상을 단행 할 것으로 전망. 이 영향으로 달러화가 급등하고 주식시장은 급락하는 등 장 초반 관련 이슈에 주목. 그렇지만, 전일 소비자 물가지수에 이어 이날 발표된 생산자 물가지수에서도 최근 하락세를 보이 고 있는 에너지 가격이 물가 상승을 견인했던 점을 감안 물가의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이 크지 않 음을 알 수 있음.
이에 이날 불러드 세인트 루이스 연은 총재는 “현재로서는 100bp 인상을 지지하지 않는다” 라고 주장했으며, 크리스토퍼 연준 이사도 “현재는 7월 회의에서 75bp 인상을 지지한다” 라고 주장.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발언 이후 시장은 100bp 인상에 대한 공포심리를 완화했으며 주식시장도 본격적으로 반등함.
특히 CME FEDWatch에서는 전일 7월 회의에서 100bp 인상 확률이 80%를 기록 했으나 현재는 44%로 낮아졌고, 국채 금리도 단기물이 크게 하락했으며, 달러화도 강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강세폭이 둔화되며 금융시장 전체가 안정을 찾음.
ㅇ 주요종목 : 금융, 에너지 부진 Vs. 반도체, 소매 유통업 견고
JP모건(-3.49%)은 경기에 대한 우려 속 대손 충당금 증액으로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특히 자사주 매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한 여파로 낙폭이 확대. 모건스탠리(-0.39%) 도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로 하락. 이 여파로 BOA(-2.30%), 씨티그룹(-2.99%), 골드만삭스(- 2.95%) 등 금융주가 동반 하락.
엑슨모빌(-2.00%), 셰브론(-1.49%)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과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대부분 약세.
식품 서비스 업체 콘아그라브랜드(-7.25%)는 견고한 실적발표 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감소로 영업 마진이 부진해 급락.
테슬라(+0.54%) 는 자율 주행 프로그램을 이끌던 핵심 임원이 사임으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결국 상승 전환.
메타(-3.33%)도 코웬이 거시적인 경제가 기업 활동의 둔화를 촉발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시스코스시템즈(-0.87%)는 JP모건이 기업 지출 수준 하방 위험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하자 하락.
TSMC(+2.9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했 으며 애플(+2.05%), 퀄컴(+4.62%), 아나로그 디바이스(+2.76%)도 동반 상승. 엔비디아 (+1.37%)도 고객들의 GPU 재고가 많다는 이유로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자 하락하기도 했으나 반발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
코스트코(+4.01%)는 도이치뱅크가 트래픽과 회원갱신 비율이 높다는 점을 들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월마트(+1.95%)도 동반 상승 했으며 달러제너럴(+0.70%)도 씨티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상승 전환.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근원 생산자 물가지수 둔화
미국 주간 신규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지난 주 발표(23.5만 건)나 예상(23.4만 건)을 상회한 24.4만 건 으로 발표. 4주 평균 수치도 23만 2,500건에서 23만 5,750건으로 증가. 다만, 여전히 20만 건대 를 기록하고 있어 고용의 견고함은 지속.
미국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1% 상승해 지난달 발표나 예상치인 0.8%를 상회했으며 전년 대비로도 11.3% 상승.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수치는 전월 대비 0.4% 상승에 그쳐 예상치인 0.5% 상승을 하회 했으며 전년 대비로도 지난달 발표된 9.7%보다 낮은 8.2% 상승에 그침.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중국 건설 경기 둔화 우려로 철광석, 비철금속 하락
국제유가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 가능성이 부각되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장 초반 4 달러 이상 하락하는 등 급락세로 배럴당 90달러 초반을 기록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연준 위원들 의 75bp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는 발표로 달러화가 강세폭을 축소하자 유가 역시 낙폭을 축소. 대체로 오늘은 수요와 공급 보다는 달러화와 연준에 주목했던 하루.
금은 인플레이션 피크 기대 속 달러 강세로 2% 가까이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의 수요감소 소식에 철광석이 급락하자 건설경기 위축 우려를 촉발했으며 이에 비철금속 수요 둔화를 이유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6.69%, 철근은 4.01% 하락.
곡물은 밀이 미국 수출이 예상보다 많았다고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수출 재개 기대로 4일 연속 하락했으나, 옥수수의 경우 미국 중부 지역 폭염에 따른 수분 감소로 작황이 부진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유로>파운드>엔화>원화>위안
달러화는 7월 FOMC에서 100bp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여기에 이탈리아 드라기 총리의 사임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고, 독일 경제 위축 우려 등도 유로화 약세에 따른 달러 강세 요인 중 하나. 안전선호심리가 커진 것도 달러강세요인.
다만, 불러드 총재 등 연준 위원들이 7월 100bp 인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자 달러강세폭 일부 둔화.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지며 상승출발 했으나 생산자 물가지수에서도 근원 물가지표는 둔화되는 등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가 유입되자 상승분 일부 반납.
시장이 7월 FOMC에서 100bp 인상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100bp 인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데 이어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도 75bp 인상을 지지한다고 발표한 점이 영향.
이들의 발언으로 단기물은 하락해 장단기 금리역전 현상은 완화. 실질금리의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상하이지수, 은행·부동산株 하락에 ↓
ㅇ 상하이종합-0.08%, 선전종합+0.79%
14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상하이종합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은행, 건축자재, 부동산 등이 하락하면서 상하이종합지수를 눌렀다.
롄추증권은 "은행주가 크게 조정을 받으며 상하이지수를 끌어 내렸다는 점, 은행대출 관련 리스크가 배경이다.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상승한다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은행권이 부동산 시장 부진으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는 경기 우려 속에서 고용 안정과 소비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전날 리커창 총리 주재로 회의를 연 국무원은 "취업 우선 정책을 견지하는 가운데 고용 안정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경제 발전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화된 방식, 지속가능한 방식을 통해 소비가 경제성장을 더욱 잘 견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