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7시에 모여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연주)의 안내로 체험가족들과 차량탑승해서 출발했다 고속도로는 원활하게 주행했는데 하남으로 빠져 팔당대교 진입부터 행락차량들이 붐비어 정체가 시작. 창밖의 남한강의 운무를 보며 지루함을 달래며 10시에 목적지에 도착해 체험지도자(올리브)의 안내 와 주의사항을 듣고 옥수수 수확 체험을했다.
따온 옥수수를 찜기에 넣어 쪄지는시간동안 잠깐 물놀이를 하고 한식뷔페로 마련된 중식을 했다. 중식을 마치고 체험장 앞 개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해가며 수중 보물찾기 게임을 병행했다. 경품은 양평에서 생산된 잡곡(현미쌀.찰보리.쌀보리.귀리)4종으로 10가족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게임을 통해 나눠주었다.
감자전 체험에는 가족끼리 둘러앉아 2장을 부칠수있는 재료를 주고 동네특산품인 청운 막걸리도 주었다. 전에는 막걸리가 딱이죠. 옥수수도 잘쪄저서 맛있었다.
오늘의 마지막 체험 인절미 떡메치기체험에서는 아이들 위주로 메를 치게하고 아빠대아빠.엄마대엄마를 경쟁시켜 웃음과 가족끼리의 화합을 만들었다.
체험을 끝내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안양으로 귀경길에 올랐다. 귀경길에 회장 이점숙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묻고 다시 또 계획을 세워서 만날수있는 날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왕복 운전한 기사분께 안전운전에 감사하고 가족들과 함께 박수로 고마움을 전하고 본행사를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