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망친구 기아대책입니다.
오늘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마다가스카르 기후변화 대응 사업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해요.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남동쪽에 있는 섬나라로,
가뭄과 사이클론 같은 자연재해로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에요.
이번 사업은 그곳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준
특별한 변화의 시간이었답니다.
지금부터 같이 살펴볼까요? 💚
💧기후변화 속에서도
희망은 자랍니다
마다가스카르 남부 지역은
오랜 가뭄과 연이은 사이클론으로
농작물을 제대로 수확하지 못해
심각한 식량 부족 문제를
겪고 있었어요.
특히 약 130만 명이
긴급 지원이 필요했고,
이 중 5세 미만
아이들 50만 명은
영양실조 상태에 있었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유엔세계식량계획(WFP) 같은
파트너들과 함께
주민들의 생존을 돕고
자립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어요.
/
💪 주요 성과,
이렇게 이뤘어요!
1. 식량과 영양 지원
식량 지원:
61,669명에게
쌀, 설탕, 소금 등이 담긴
긴급구호 키트를 나눴어요.
급식과 식수 지원:
에두나키 마을을 포함해
28,799명에게
급식과 식수를 제공했답니다.
2. 교육과 인식 개선
주민들에게
영양실조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키웠어요.
3. 총 지원 규모
총 지원금: 약 10억 원
누적 수혜자: 102,814명
/
🏠 에두나키 마을,
희망의 마을로 거듭나다
마다가스카르 남부의
에두나키 마을은
행정구역으로 등록되지 않아
그동안 외부 지원을
거의 받지 못했어요.
기아대책은
2023년부터 이곳에서
100가정에게 쌀포대와
식수를 지원하고,
마을 아이들 440명에게
급식을 제공했어요.
덕분에 영양실조로
고생하던 16명의 아이들이
건강을 되찾았답니다.
그리고 법무부와 협력해
440명의 아이들이
출생등록을 완료하면서
기본적인 권리도
보장받게 되었어요
👏👏👏
<감사인사 보러가기>
*이 사업은 삼일교회의
후원으로 수행되었습니다.
/
KOICA와의 협력으로
더 큰 변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주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어요.
이 사업은 특히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답니다.
농업 기반 강화:
농축산부와 협력해
지역 농부들에게 식량과 함께
농업 기술과 종자를 제공하며
자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어요.
영양실조 치료 지원:
국가영양기관과 함께
영양실조 아동들에게
영양 보충제와 식량을 지원하며
건강 회복을 도왔답니다.
소통 채널 운영: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어요.
*이 사업은 KOICA의
인도적지원 민관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습니다.
/
🌟 앞으로의 길
마다가스카르
기후변화 대응 사업은
단순히 긴급구호에
그치는 게 아니에요.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랍니다.
이번 성과는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가능했어요.
앞으로도 마다가스카르 주민들이
더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전 세계 곳곳에서 희망을 심고
가꾸는 일을 계속 이어갈 거예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페 게시글
긴급구호
마다가스카르 기후변화 대응 이야기 🌳
김수영1
추천 0
조회 17
25.03.15 07: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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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후변화 속에서도
희망은 자랍니다..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덕분에 그들이 더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되었네요~감사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