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8.25 맨발로 쓰는 아침편지]
- 맨발로 걷는 사람과 걷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단순한 불편 여부나 한끗 차이의 차원을 넘어
생과 사를 가르는 결정적 원인이 된다
(2019.4.26자 아침편지 앵콜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며칠 전 대모산을 오를 때 한 여성은 맨발로 걷고 한 여성은
신발을 신고 같이 걷고 있었다.
이에 신발 신은 여성에게 “왜 맨발로 안 걸으시지요?”하고 물었더니,
“신발 신고 걷는 것과 맨발로 걷는 것이 한끗 차이 아닌가요?”라는 반문이 돌아왔다.
그래서 제가 “아닙니다. 한끗 차이가 아니라 생과 사를 나누는
결정적 차이도 될 수 있어요.”라고 말씀드렸어요.
이에 오늘은 관련 글을 앵콜로 보내 드립니다.
전에 고 박완서 작가는 “일상의 기적”이라는 글에서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몸이 불편해질 때 느껴지는
그 안타까움과 불편함을 기록하였습니다.
“덜컥 탈이 났다. 유쾌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했는데
갑자기 허리가 뻐근했다. 자고 일어나면 낫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웬걸,
아침에는 침대에서 일어나기조차 힘들었다.
그러자 하룻밤 사이에 사소한 일들이 굉장한 일로 바뀌어 버렸다.
세면대에서 허리를 굽혀 세수하기,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거나 양말을 신는 일,
기침을 하는 일, 앉았다 일어나는 일이 내게는 더 이상 쉬운 일이 아니었다.”라고요.
고 박완서작가는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 걸을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이
바로 살아있음의 기적이라는 깨우침의 발견"을 서술함으로써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평소에 그를 잊고 사는 사람들의
무심함을 에둘러 죽비처럼 내려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더라도, 맨발로 걷느냐, 등산화를 신고 걷느냐의 차이는
그러한 단순한 몸의 불편함이나 한끗 차이의 차원을 넘어서서
생과 사의 경계를 가르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우리는 그 차이를 다시 한번 심각하게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최근 치명적인 고통을 겪거나 죽음에 이른 주변의 사례들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가수 현미님이 전 날 대구에 공연 다녀오신 후 하룻밤 사이에 돌아가신 일이나,
그 전 해에 영화배우 강수연님이 하룻밤 사이에 뇌동맥류로 돌아가신 일들이 다 그러합니다.
그 분들이 맨발로 걸었더라면,
그러한 불행을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몇 년 전에도 보도되었듯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을 수행하고 있던 외교부 한 국장이 쓰러진 상태에서
호텔방에서 발견되었고, 의식불명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날아든 적이 있습니다.
48세의 한창 젊은 나이에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았고 또 과로하였으면,
그 나이에 뇌출혈로 쓰러졌을까 하는 안타까움입니다.
다행히 고비는 넘겼다 하지만, 그 생사는 물론 그 이후의 후유증 역시
치명적이지 않았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얼마전 저희 집 근처 조옥순님의 경우는 뇌출혈 증세를 자각한 지 바로 30분만에
병원에 도착하여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었고,
그래서 치명적인 상황은 넘겼고, 그 이후 저희와 함께 맨발로 걸어
이제 왼쪽 반신 마비까지 풀려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는 행운을 거머쥐셨는데,
동 외교부국장의 경우도 그러한 골든타임을 넘기지 않아 재활의 기회를
찾으실 수 있기를 우리 다 같이 기도해 드렸으면 합니다.
거기에다 그 직후인 주말에 문상을 갔다가 만난 한 친구의 이야기 역시 예사롭지 않습니다.
당시 저의 고교 3년 선배가 평소 운동을 많이 하여 매우 건강하였는데,
미국에 아들을 보러 가서 2주간 여행을 잘 하고 귀국하자 마자
갑자기 들어 닥친 찢어지는 고통을 못 이겨 병원에 입원했더니
급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혈액암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그 분은 발병한지, 불과 2주만에 심각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다
숨을 거두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분이 평소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많이 하셨던 분인데,
만약 그가 맨발로 숲길을 걸었더라면 결과는 어떠했을까요?
만약 그 분이 진작 맨발로 숲길을 걸었더라면 당연히 활성산소가
매일매일 몸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암세포의 공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고,
설령 걸렸다 하더라도 바로 치유되었을 것입니다.
거기에다 숲길 위에 널려 있는 돌멩이, 나무뿌리, 나뭇가지 등이 맨발바닥을
자극하고, 그에 따라 발바닥의 혈액펌핑기능이 활성화됨으로써
혈액이 왕성한 속도로 순환함과 동시에 깨끗이 정화됨으로써,
아마도 그러한 혈액암에 걸릴 수 있는 취약한 신체적 환경 자체가
조성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더더욱, 미국 심장의 스테판 시나트라박사 등이 실험하여 입증한 바와 같이,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 땅 속의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들어와
적혈구의 제타전위(zeta potential)을 높임으로써,
그 결과 혈액의 점성(viscosity)을 낮추고 혈류의 속도(velocity)를 높여
혈액이 왕성하게 온 몸의 혈관을 흐름으로써 혈액 속에
그러한 암세포가 발현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위 고 현미님이나 고 강수연님의 돌연한 사망이나
48세 외교부 국장과 조옥순님의 돌연한 뇌출혈이나
저의 3년 고교선배의 갑작스러운 죽음이나
이 모든 현상들이 맨발로 숲길을 걷지 않은 데서 비롯된
현대의 문명병의 일종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고 박완서 작가가 불편해 하셨던 한 때의
단순한 몸의 불편함을 떠나 생과 사의 경계를 가르는 치명적인 상황에
이르게 하는 것임을 보여주고,
따라서 우리가 맨발로 숲길을 걷는다는 것은,
즉, 당초 조물주의 설계하신 바 대로 살아가는 숲길 맨발걷기의 삶의 방식을
취한다는 것은 그런 상황, 즉, 현대 문명병의 돌연한 감염과 발병 및 사망에까지
이름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데 큰 의학적, 생리학적 의의가 있다 하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매일매일의 숲길 맨발걷기로 그러한 치명적인 문명병의
예방에 가장 효율적이고 아이디얼하게 대처를 하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결국, 숲길을 맨발로 걷는 사람과 걷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단순한 불편 여부나 한 끗 차이의 차원을 넘어
생과 사를 가르는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참고하실 수 있도록 조옥순님의 마지막 치유의 성공에 관한 아래 유튜브
"맨발걷기 치유사례 9(뇌졸중 반신마비 완치)
- 조옥순님(67)"을 경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맨발걷기 치유 사례9]
뇌졸중 반신마비 완치
-조옥순님(67세)
[박동창의맨발강의, 2019.8.15(7분)]
https://www.youtube.com/watch?v=taAGQ68-dM8&t=76s
감사합니다.
(* 오늘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네이버 카페의 위 아침편지에 공감하시면,
주변의 좋은 분들께서도 맨발로 걷는 그 기쁨과 행복감을 같이 공유하고
동행하실 수 있도록 이 편지를 많이 전해주세요!)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walkingbare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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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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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창의 맨발로 걸어라]
<1강>
맨발 걷기 이론
1. 지압 이론
2. 접지 이론
3. 발바닥 아치와 발가락 이론
[EBS평생학교, 2023.6.28(13분)]
https://youtu.be/WC5gGdKSnXc
●[박동창의 맨발로 걸어라]
<2강> 접지
1. 접지 효과 실험-음식,식물,동물 등
2. 맨발 걷기 방법
[EBS평생학교, 23.6.29(13분)]
https://youtu.be/4JrcI3vmK9k
■ 맨발걷기[접지(Earthing)+지압]의 기적(자료 모음)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LnEd/457?searchVie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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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H2Yt/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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