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제주도에서 손님들이 오신단다.
절 주위 풀들을 베어달란다. 손님들 오기전까지 천천히 하란다.
그물코에서 커피 한 잔 내려 마시고, 말 나온 김에 창고에 가서 예초기를 가져오다. 화장실 주위부터 시작해 법당 진입로의 풀들을 베다. 자갈들이 튀어 쉽지 않다.
포도나무에 포도가 여러 송이가 열렸다.
오디를 모아 거름으로 준게 효과가 있었을까나.
가지들을 뻗어나가기 좋게 정리하고 끈으로 묶어주다.
첫댓글 우와~~~ 포도 정말 신기하네요!
지금쯤은 송이가 좀 컷을라나요~
이제 먹을만합니다 ~
첫댓글 우와~~~ 포도 정말 신기하네요!
지금쯤은 송이가 좀 컷을라나요~
이제 먹을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