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8.) 대구를 위한 기도

[백석]

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558) – 대구를 위한 기도

이정이 목사(대구제일교회)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1년의 절반이 지난 6월까지도 우리 대구를 사랑하셔서 보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구 땅에 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성도들이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대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따르노라 고백을 하면서도 성령의 충만함으로 살아내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지 못하고 지내온 죄를 회개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에 형식적이었음을 회개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고 타성적으로 지내왔음을 이시간 고백하오니 사랑의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민족을 전쟁속에서 구원해주시고 이 나라를 가난에서 구하셔서 복된 나라가 되도록 인도해 주신 은총과 사랑을 감사합니다. 자유를 위해 수많은 이들이 피를 흘려 지킨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성령하나님 대구에 함께 하시어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 가운데 새롭게 하심을 기대합니다.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대구가운데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이 땅 가운데 정치적으로 갈라진 상황들을 보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대구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덕을 세우는 선한 말을 하며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옵소서

하나님 대구 땅 가운데 어려움을 당해 눈물을 흘리며 고난 가운데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하나님 앞으로 나오게 하시고 함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각종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은혜 가운데 평안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하셔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교회들이 되게하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대구를 위해 특별히 대구에 있는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교회에서 여름 사역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하여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는 교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계획하는 과정부터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다음세대들에게 꼭 맞는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모든 다음 세대들이 나의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시고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예수를 만나고 삶의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나님 함께 하옵소서

준비하는 교회와 사역자들에게 함께 하셔서 지혜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지혜와 마음으로 여름사역들을 준비하게 하시옵소서. 돕는 손길들을 붙여주시고 이번 여름 사역들을 통해 다음세대의 부흥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대구 땅에 기도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타나게 하시고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온 것임을 잊지 않고 계속 해서 기도하는 대구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고 타성적으로 지내왔음을 이시간 고백하게 하시옵소서.

* 자유를 위해 수많은 이들이 피를 흘려 지킨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대구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덕을 세우는 선한 말을 하며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시옵소서.

*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는 교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계획하는 과정부터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다음세대들에게 꼭 맞는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옵소서.

* 하나님 대구 땅에 기도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타나게 하시고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온 것임을 잊지 않고 계속 해서 기도하는 대구가 되게 하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