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능 출제기본 방향>>
-출처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보도자료
출제의 기본 방향
2021학년도 수능 출제위원단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
히 반영하고,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의 기
본 방향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 측정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였다. 특히,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
로 출제함으로써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타
당도 높은 문항 출제를 위하여 이미 출제되었던 내용일지라도 교육과정에
서 다루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은 문항의 형태, 발상, 접근 방식 등을
다소 수정하여 출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국어 영역과 영어 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
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하였다. 수학 영역과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하였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함으로써 수
험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하였다.
셋째,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그리고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하며, 분석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
제하였다.
넷째, 각 문항은 교육과정 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문항의 난이도 및 소
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등 배점하였다.
다섯째, 학생들의 과도한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이 내실화
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
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
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올해 2차례에 걸쳐 시행된 모의평가를 통해 파악된 수험생들의 학력 수준
과 모의평가 대비 수능 학습 준비 향상 정도를 고려하였다. 또한 선택과목
간 응시집단의 수준과 규모가 유동적인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과 제2외
국어/한문 영역에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하였
다.
여섯째, 『2021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0.7.23.)』
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출제하였다. 영
역/과목별 연계율은 문항 수를 기준으로 70% 수준(<붙임 1-1> 참조)이며,
연계 대상은 금년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된 교재 중 한국교육
과정평가원이 감수한 교재(<붙임 1-2> 참조) 및 이를 이용하여 강의한 내용
이다. 연계 방식은 영역/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는 방법과 문항을 변형 또는 재구성하는 방
법 등이 사용되었다. 영어 영역은 2020학년도 수능(2019.11.14.)과 마찬가지
로 대의파악(중심내용과 맥락 파악)과 세부정보(세부내용)를 묻는 연계 문항
의 경우 EBS 연계 교재의 지문과 주제·소재·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 등을
활용하여 출제하였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BS .연계....는 언제 없어지려나....................감사합니다. 전세계에 우리나라 밖에 없겟죠?
출판사 죽이기,,,, 과탐2는 교재 사기도 힘들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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