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레슨
음악이론의 중요성은?
저는 요즘에
DRUM 을 배우는중 입니다
그러나
선생없이
혼자서 독학을 합니다
혼자서 독학을 하게된 사유는?
오래전에
키보드에도 관심은 높았으나
DRUM 에도 관심이 있어서
드럼 학원을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가르치는 선생이
음악이론이 없이 드럼을 가르쳤기에
그당시
저는 연주 실력도 그리 높지 않았기에
드럼이 무지 어려운줄알고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던중
얼마전에
다시 드러을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고생을 할 각오를 하고
실용음악 학원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처음 며칠은
분위기 파악하느라
감을 못잡았는데
중간에 선생도 바뀌고
영
진도도 안나가고
역시 마찬가지로
드럼 배우기를 중도에 포기할뻔 했습니다
갑자기 오기가 발동했습니다
혼자 독학을 한번 해봐 ???
그날로
학원을 그만 두었습니다
쿵 뻑
쿵쿵 뻑
쿵뻑쿵 쿵쿵 뻑
드럼 악보를 열심하 들여다 봤습니다
아하~~
알고보니
건반 보다도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드럼 연주시 많이 사용되는 부분들은 개별적으로 연습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비교적 어려운 부분들도 있더군요
그렇지만
숙달이 안되어
빠른곡은 조금씩 틀리고 허접하지만
130 템포 이하의 모든곡들은
박자를 맞추어 가면서도
연주를 못하는 부분은 하나도 없더군요
양손에
양발
각기 따로 따로 개별적으로 연주가 가능한 정도 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 드리고저 하는 요지는
악기 연주중에
건반 연주던
드럼연주던
베이스던
일렉이던
섹소폰이던
심지어는
노래하는
보컬 까지도
음악이론은 필수적 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태어날때부터
부모로부터
절대음감을 선물받아서 태어나신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분들은
즉흥연주가 가능하시구요
자동으로 목표한 음으로 연주가 가능합니다
그것도 정확히 박자를 맞추면서
그것을 인정하는 이유는
저도
제 자랑은 절대 아닌데요
간혹 어떤 필이 꽃혀서
평소 연습을 거의 안하다가
며칠이상
꾸준히 악기앞에서 앉아서
연주를 열심히 하다보면
저도 놀랄 정도로
원하는음
제가
기분대로 흥얼거리는음에로
자동으로? 손이 가더군요
결국
악기 연주란?
많이 연습하고
마구잡이로 연습할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음악이론을 앞세워서
하나씩 하나씩 완성해 나간다면
세월이 흐른 뒤에는
반드시
고생끝에 낙이오게 되는겁니다
그럼 과연
연주를 잘할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까요?
이런 질문들도 많이 하십니다
정답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입니다
누구한테 배우느냐?
어떻게 배우느냐?
얼마의 연습을 하느냐?
등등에 따라서
각기 연주실력은 달라지게 되는데
절대적으로
나이에는 상관은 없으십니다
51세가 넘은 저도
DRUM 을 독학을 하니까요
가르치는 선생하고
어떤 레슨방식에 따라서도
물론 달라집니다만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하느냐가
큰 비중입니다
만약에
선생도 제대로 만났구
쪽집게 걍의식으로 꼭 필요한 부분을 레슨받는다면
그리고
하루에
최소 3시간 이상을 연습을 하신다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해력이 빠른분들은
6개월이면
거의 프로에 가깝게 연주력이 향상되고
다소 이해력이 떨어지는분들이라도
1년이면
거의 프로 연주자에 가깝게 연주력이 향상 됩니다
프로 연주자란^^
일반적인
소규모
업소에서 연주하시는 수준을 말하는 거구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어떤곡이던간에
샾이 5섯개
플랫이 5섯개
팝송이던
어떤 장르던간에
연습없이
즉석에서 연주가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주어진 악보 연주만 가능한게 아니구
# 기본 멜로디를 다르게 변행해서 연주가 가능하고
# 쉼표 부분에 코드로 즉흥적으로 연주하거나
# 쉼표 부분에 즉흥적으로 음을 연주하거나
# 느린곡에서의 대선음을 연주하거나
대충 이정도의 수준의 연주가 가능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프로 연주자분들이 보실경우
에게게 ~~
하실수도 있을거구
초보분이 보실때는
와~하고 놀라실수도 있을겁니다
결코 어려운 목표는 아니라는것을 알려 드립니다
한번 살표 볼까요?
#기본 멜로디를 다르게 변형연주?
말 그래도 하시면 됩니다
주어진 음표를 다르게 연주하시면 되는겁니다
아주 간단히 설명한다면?
한번 앞에 놓인 책상을 악기라고 보시고
한번 연주해 보세요
땅
하고
4분 음표로 연주해 보십시요
다시
땅땅
8분음표로 연주해 보십시요
또 다시
땅다당
16분음표로 연주해 보십시요
물론
처음엔
음표의 높낮이가 없이 해보시는거구요
그럼 실전에 들어가볼까요?
만일
주어진 음이
(솔)4분 음표이며
코드는
C 코드라면
8분음표로 연주하라고 한다면?
(라시)?
(라도)?
그렇다면
16분 음표로 연주하라고 한다면?
(라시라솔)?
(라도라솔)?
그외의 음표로도 나누어서 연주가 가능할겁니다
#쉼표 부분에 코드로 즉흥연주?
말 그래도 즉흥 연주 코드로 하시면 됩니다
많이들 아시는 노래로 할까요?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이후에
쉼표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
어떻게 연주해야 할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
본인이 연주하는게 정답이기도 합니다
허나
남들이 들었을때
들어줄만하게 연주정도로 하시면 일단은 합격점 입니다
다리를 건너~~^^
훗따 훗따 두~드 훗따?
훗따 훗따 다닷다 훗따?
훗따 다그다그 ~~~따?
D 7 으로 하되
멜로디 끝나는 음이
(레) 이므로
(파라도레)D7 코드로 연주해야만
노래하는 사람하고
매칭이 됩니다
#쉼표 부분은 즉흥적으로 연주를 한다?
말 그래도 입니다
아무렇게나 연주할수는 없겠지요
D7 코드이 범주내에서 연주해야 합니다
어떻게 연주 해야 할까요?
(레)음으로 끝났으니까
밑에서부터 시작해서
(레)로 마무리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겁니다
(라시도#도)?
(#도레 도시라)?
즉
D7 코드음이
(레#파라도) 이므로
가능한한
이 범주내에서 한번씩 하다보면
어느음이 가장 적절하게 어울리는지를 쉽게 아실수가 있습니다
D7를 꼭 연주하질않고
G나
A7의 범주내에서 연주하는
다소 고수단계의 연주법도 있습니다만
높은산엘 오를려면
낮은산부터 정복해야 가능하므로
일단은
기초단계부터 익혀나가시길 바랍니다
쉬운 단계로
오로지 코드로만 연주하는것을 집어 볼까요?
가장 쉬운
C 코드를 살표 보겠습니다
악보에
아무것도 없구
달랑
C 라고만 표기되어 있을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걍^^
아무것도 없으니까
가만히 쉬고 있을까요?
그러면
연주를 안하니까
연주자가 아니겠지요
아주 간단하게
C 코의 구성을 연주해도 될겁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구요)
(도 미 솔 도)
각 4분 음표로 연주해도 될겁니다
아니면?
C 코드로 짜~~~앙?
펼쳐서 연주?
다양한 연주법이 있을겁니다
상향연주기법
하향연주기법
오늘은
나름 쉬운
상향+하향을 섞어서 선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도레도시)?
(레미레도)?
(미파미레)?
(솔라솔파)?
???
마무리를 하는것이 좋겠지요^^
각 16분음표로 빠르게
4번 연주한후에
마무리는
깔끔하게
C 코드로
어떻게?
상향으로 올라가는 분위기 이므로
(미솔도) 코드음으로
말로 표현을 한다면?
(다리라라)
(짠~~~~)
더 멋지게 ???
(다딧 다리라라 훗 짠~~~~)
(라도 라도라솔 한박쉬고^^ C코드로 (미솔도)
이렇듯
악기 연주란
음악이론을 충분히 배운후에 연주하는거랑
이론없이 용감하게 배우는거랑은^^
흔한말로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이론이 존재한다면?
연주자마다
무궁무진한 독창 연주가 가능하고
이론이 존재하지않는다면?
단순
일정곡을 연습만을 통해서
연주할수밖에 없을수도 있습니다
악기 연주를 잘할려면?
음악이론을 먼저 학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저의 평소 연주론대로
안되면 되게하라
모르면 물어봐라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하시면
언제든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무엇이든간에
질문만 하시면
100% 답변 드립니다
다만
열심히 안하시면
절대적으로 안 도와 드립니다
열심히 하시는지?
열심히 하시는지는?
말씀을 안하셔도
제가 이미 알고요
출처: 아코디언무료레슨 원문보기 글쓴이: 가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