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시도
2023.4.24.(월) 흐렸지만 미세먼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선선한 날이다.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뒷산 오솔길로 올라 맨발걷기를 시도했다. 시작이 반이라 했다. 주변 환경 최대한 활용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 들인다면 삶의 질 나아져 일상 회복 복의복 더할 것이라 기대하며 감사했다. 샬롬^^
[디카시조] 숲 속에서
풍상이 쉼 없어도 맞서며 자란 나무
제 모습 당당하게 어울려 숲 이뤘네
맨발로 손들고 서서 하늘 보니 환한 빛
"10분만에 피 맑아진 환자…해외 의사도 증언한 땅의 치유력" [맨발로걸어라]
https://cafe.daum.net/prowelfare/Ce8p/8800?svc=cafeapi
“말기암 판정 2개월 만에 완치…맨발 걷기가 기적 만들어”[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https://cafe.daum.net/prowelfare/Ce8p/9243?svc=cafeapi
박동창의 맨발강의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dongchangparkph.d6509
인간은 맨발일 때 가장 건강하다 ㅣ 맨발 걷기의 첫 걸음 l 박동창
https://youtu.be/lf1lStEx14Y
박동창의 맨발강의 11: 맨발걷기의 이론체계- 3. 발바닥의 아치(Arch) 및 발가락(Toes)의 중요 기능과 효과
https://youtu.be/00E9UN2HdYA
하루라도 빨리 실천해야 할 맨땅 맨발 걷기 ㅣ 맨발로 걸어라 ㅣ 박동창
https://youtu.be/wvvq03uyoEU
잘 하면 약이 될 수 있는 맨발 걷기, 기대효과와 주의사항/ 김범수 교수
https://youtu.be/ZGoTvDg20-c
■봄날은 간다/ 고재종■
강변에 참배꽃 피고
강물에 참배꽃 어리니
너를 사랑한 때처럼
일렁일렁 세상이 환하더니
강변에 참배꽃 지고
강변에 참배꽃 흐르니
너에 닿지 못한 때처럼
울먹울먹 가슴이 미어진다
사랑이 오고 가는 동안
외로움은 이만치에서
그리움은 저만치에서
물비늘처럼 반짝이는 것
강변엔 또 어쩌려고
능금꽃 자옥히 일고
강물을 차는 해오라기야
차마 어쩌지 못하고.
■봄날은 간다/이향아■
누가 맨처음 했던가 몰라
너무 흔해서 싱겁기 짝이 없는 말
인생은 짧은 여름밤의 꿈이라고
짧은 여름밤의 꿈같은 인생
봄꽃처럼 살고 싶어 비장하던 날
누가 다시 흔들어 깨웠는지 몰라
강물은 바다에서 만나게 될 거라고
실개천 흘러서 바다로 가는 길
엎드려 흐느끼는 나의 종교여
나를 아직도 용서할 수 있는지
꽃이 지는 봄
땅위에 물구나무 서서
영원의 바다같은 하늘을 질러
나 이제 길을 떠나도 돌아올 수 있는지
봄날은 간다
탈없이 간다.
(* 歲月不待人 ( Time and tide waits for no man.) 하니,
及時當勉勵 (때에 맞춰 최선을 다) 해야 한다 )
2023년 4월도 流水처럼 이렇게 가고 있네 !
■ 좋은 음료 -- 말 ■
혀 끝까지 나온 나쁜 말을
내뱉지 않고 삼켜버리는 것 !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료수이다.
언제 어떻게 말하는지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언제 어떻게 침묵해야 하는가를 아는 것이다
잘못 말한 것을
후회하는 일은 많다
하지만 침묵한 것을
후회하는 경우는 없다.
더 많이 말하고 싶어 할수록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버릴 위험이 커진다
'저는 모르겠습니다' 라는 말을 더 자주 하도록 혀를 훈련하자.
등 뒤에서 나를 욕하는 이는
나를 두려워하는 자이다
면전에서 나를 칭찬하는 이는
나를 미워하는 자이다.
말은 힘이 세다.
말은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기도 하지만,
때로는 갈라놓기도 한다
말은 사랑을 만들수도 있고, 적대감을 빚을 수도 있다.
잘못된 생각을 드러내는 두가지 행동이 있다.
말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 그리고,
침묵해야 할 때 말하는 것이다.
(*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 우리는 너무 일찍 늙고, 너무 늦게 철든다는 것이다./벤자민 프랭클린)
[** 말과 혀에 대한 성경의 교훈 :
잠 18:21 / 시 52:2, 57:4, 78:36, 109:2, 120:2 / 잠 6:17, 21:23, /사 50:4, 54:17, 59:3,/ 렘 9:3, 23:31,/ 미 6:12 /롬 3:13 / 약1:26 /벧전3:10 / 요일 3:18 ]
《 沈默은 金이요, 雄辯은 銀이다. 귀와 코는 뚜껑이 없으니 항상 열어두고, 눈과 입은 뚜껑이 있으니 항상 닫아두라. 》
*김형태(전 한남대총장)
첫댓글 잠언 18장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시편 52편
2.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셀라)
4.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5.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 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셀라)
야고보서 1장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5.8 안전한 맨발걷기 위해 가까운 기쁨내과에서 파상풍 예방접종했다. (4만원)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