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아침 호텔에서 조식으로 한식 부폐를 이렇게....
간도 짜지않고 맛있었습니다
자리를 옮겨서 차 한 잔씩 하면서....
퇴실이 오전 10시로 준비해서 나왔습니다
택시를 잡으려고....
택시 타고 동학사 계곡으로 왔습니다
휴가철로 사람들이 많고 차도 많아서 걸어다니기가 아주 불편합니다
아직 점심은 일러서 우선 시원하게 쉴 수 있는곳을 찾아서 이렇게 앉았습니다
묵이 써비스로 나오고 막걸리 한 병을 시켰습니다
나도 한 잔 받아놓고 낮이니까 다 안 마실겁니다
더덕구이와 파전을 시켜서....
언니한테 부탁해서 나도 이렇게....
그 곳에서 2시 넘어서 나왔습니다
아래 계곡에서는 아이들과 많은 사람들이 발 담그고 노는데 우린 구경만 했습니다 ㅎㅎ
택시를 타고 지하철 시청역에서 내려 시청앞으로 걸어봅니다
우리가 올라가는 기차가 저녁 9시이기에 오후 7시에 저녁을 먹으려고 유명한 쭈꾸미집으로 왔습니다
시청역 대합실에서....
여기서 헤어지기로 우리는 대전역으로 혜택이는 집으로....
1박 2일로 즐겁게 만남의 시간을 위해서 수고많았어요
잘 ~ 가시요.
그래요 다음에 또 시간 만들어 봅시다 ㅎ
밤 10시 10분에 수서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소현이 남편은 윗층에서 기다리기에 우리는 여기서 헤어집시다
그래 섭섭해도 오늘 저녁은 전화하지 말고 그냥 잡시다 ㅎ
우리들의 1박 2일 여행 정말 알뜰하게 잘 쉬고 오랜만에 혜택이와 만남으로 즐거웠어요. 잘 ~~가~시요!!!
밤 11시쯤 우리 화단에 상사화가 이렇게 활짝 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