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리챠드 형님과 서울모터쇼 관람후 식객에 나온 오두산 막국수에서 식사후, 철원 노동당사 고석정 코스를 달렸습니다.
이 코스는 휴일에도 차가 없어서 이날은 평균 120km 이상으로 쭉 달려쥤습니다^^ 아기자기한 코스가 아니고 쭉 뻗은 도로라 좀 밋밋하지만 답답할때 달려주면 스뚜레스 확 날아가죠🏍🏍
노동당사는 확실히 포토스팟입니다. 건물외엔 볼게 없네요ㅎㅎ
복귀하는 길에 한탄리버스파에 들러서 고석정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날이 더 따듯해지면 속초에 박투어 함 다녀와야 겠습니다~^^
첫댓글 juck2nam님 글에는 항상 먹음직한 사진이~!! 언제 함 뵈러 가고 싶습니다. 맛집투어로요 ㅎㅎ
중간에서 함 만나요~ 근처분들과 의논해 볼께요^^
경기 수도권에선
스트레스 날리기엔 좋은 코스...
스카우트의 성능을 시험하기에도
더욱 좋은 코스...ㅎ
희성 아우님! 라이딩 즐거웠어요.
앞으로 종종 달려요~~
개화하면 한탄리버스파 다시가시죠 테라스에서 커피한잔 때리게요 ㅎㅎ
@juck2nam(고양시) 그러세~~다시 한번 달려보고 싶은곳~
사진 어플이 좋은가요? 분위기 좋게 나왔네요
sns에 올린 사진이라 필터효과 들어갔어요. 어제 접촉사고는 경미해서 다행이에요
@juck2nam(고양시) 헉...위로를 여기서.. ㅠㅠ
단톡도 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