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때는 좀 심심해요.
왜 출근하면 비가 오고
집에서 쉬는 날은 비가 멈추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초기 돌리고
또 온 몸이 아픕니다.
토요일 밤 산책으로 나갔다가
분위기가 너무 좋아
일요일 오후에도 갔었지요
산을 다니기에는
요즘 진드기가 너무 많습니다.
부서진 부분이 많았는데
데크 수선이 끝났군요.
시기적으로 장마이니
캠퍼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해창만 오토캠핑장은
일출과 일몰이 다 좋은 곳입니다.
예전에 서울을 계속 다녀 갈 때에는
새벽에 이곳에서 일출을 맞곤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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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장면인데
여기서부터는
똑딱이 카메라입니다.
스마트폰이 대부분 보정은
스마트 폰답게 폰에서 알아서 다 해 줍니다.
이 사진들은
폰 사진에 비해 보정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야외식사
집에 가면 또 밥 달라고 해요.
어딜 가도 깡패포스임.
카메라가 폰 사진에 비해
부드러워요.
순간 포착은 스마트폰이 훨씬 빠릅니다.
그냥 블로그에
제 생각을 적고는해요. ( 오해는 마시길...)
.
.
첫댓글
오랜만이예요 ^^
@행복한이 (포두) 넵 오랫만입니다
모두가 적품이네요.
카메라사진 색감이 좋네요.
행복마님 벤치사진 으뜸입니다요^-^
여기도 쉬기 좋은 곳입니다.
낮에는 그늘이 없어 아쉬워요
나무가 좀체로 빨리 자라지 않는 곳입니다.
예초기 돌리고 또 온 몸이 아픕니다.
--------오직 단련만이 ㅋㅋㅋ
- 날마다 돌리소서~~~
어깨가 예전같지 않네요. ㅎㅎ. 비오면 아픈데 매일 비옵니다 ㅠㅡ
@행복한이 (포두) 아이구 비오면 쑤신경우는 통증에 내면화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