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고치기 연습 문제 모음 203 풀이 / 이훈
1) 그런데 대통령은 자신의 건전재정정책 때문에 물가가 잡혔다는 안일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404092036005
1) 그런데 대통령은 자신의 건전 재정 정책 때문에 물가가 잡혔다고 안일하게 인식하고 있다.
2) 우리는 누구를 좋아하며, 그 좋아함을 소비하며 살아간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39987.html
2) 우리는 누구를 좋아하며, 그런 감정을 소비하며 살아간다.
3) 우리는 사람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지, 추상적인 가치와 법칙들의 연결망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지 않는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405122021005
3) 우리는 추상적인 가치와 법칙들의 연결망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세상을 이해한다.
4) 학생인권조례에 부족함이 없는지 살피는 일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조례를 개정하거나 새로운 법 제정을 할 수 있고, 실태 조사와 연구 작업이 선행되고 토론이 병행돼야 한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40735.html
4) 학생인권조례에 부족한 것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 조례를 개정하거나 새로 법을 만들 수 있고, 먼저 실태 조사와 연구 작업을 진행하면서 토론도 해야 한다.
5) 전문성과 무관한 자가 지엽적인 이유로 공립미술관 관장이 되는 해괴한 일들이나, 문화예술지원이 대폭 축소되면서 창작환경 위축과 전시발표의 기회를 잃어가는 상황 등이 그렇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405152049025
5) 전문성과 무관한 자가 지엽적인 이유로 공립 미술관 관장이 되는 해괴한 일이나, 문화 예술 지원이 대폭 축소되면서 창작 환경이 위축되고 전시 발표의 기회를 잃어 가는 상황 등이 그렇다.
6) 이는 겉만 번지르르한 것들에 경도될 게 아니라 미술계 현실에 대해 다시금 짚어보고 예술 지형도의 변화를 예상한 체계적이고도 실질적인 논의와 담론의 필요성을 가리킨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405152049025
6) 이는 겉만 번지르르한 것들에 치우치지 말고 미술계 현실을 다시금 짚어 보고 예술 지형도의 변화를 예상한 체계적이고도 실질적인 논의와 담론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가리킨다.
7) 민주주의 사회에서 주권자인 시민은 통치 권한을 누구에게 위임할지 선택하고, 통치 과정을 감시, 견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선택과 감시·견제를 하려면 필요한 정보를 얻고 동료 시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41169.html
7) 민주주의 사회에서 주권자인 시민은 통치 권한을 누구에게 위임할지 선택하고, 통치 과정을 감시, 견제해야 하는데, 이러려면 필요한 정보를 얻고 동료 시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8) 지난 총선은 ‘검찰 파시즘’으로 치닫고 있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었다.
https://www.khan.co.kr/opinion/editorial/article/202405211803011
8) 지난 총선은 ‘검찰 파시즘’으로 치닫고 있는 윤석열 정권에 내린 준엄한 심판이었다.
9) 사장을 선임하거나 견제할 수 있는 이사회의 다수가 사실상 정부에 의해 지명되기 때문이다.
https://magazine.changbi.com/MCWC/WeeklyItem/1815
9) 사장을 선임하거나 견제할 수 있는 이사회의 다수를 사실상 정부가 지명하기 때문이다.
10) 대통령이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들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노동 사건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사법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는 사실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41834.html
10) 대통령이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들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노동 사건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사법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는 사실은 환영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