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 정책국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누리집 '소식과 알림'에도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심포지엄을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첨부에 리플렛 앞뒤면이 있습니다
회원들에게 돌려진 리플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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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일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발제 3(대형 서점의 마케팅 전략이 출판·유통 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맡았던 한기호 씨의 발제문을 살펴본 결과,
발제 제목을 아우르지 못하고(추천도서는 아동출판시장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내용도 추천도서에 대한 이야기 하나에만 한정되어 있고,
발제 3에서 담으려고 했던 대부분의 내용(매대 판매를 통한 간접 광고,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 같은 여러 가지 목록 발행, 독서리드지수분석사업, 독서코칭서비스 들이 출판·유통 시장에 끼치는 영향력과 문제점을 알아본다.)을 전혀 담고 있지 않아서
수정을 부탁드렸습니다.
이미 리플렛이 나와 있고, 광고도 한 상황이라는 설명과 함께 우리 회원들이 한기호 씨 글에서 빠져 있는 부분도 궁금해 하고 듣고 싶어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발제 내용을 고민해서 부탁한 사람의 뜻은 조금도 헤아리지 않고, 발제문을 너무 깐깐하게 요구해서 발제를 못하겠다고 하면서 발제에서 빼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는 한기호 씨에게 발제를 맡길 수 없다고 판단되어, 발제자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이주영 선생님과 부길만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발제를 해주실 분을 찾았습니다.
현재 서점연합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시는 신종락 씨입니다.
제가 앞서 보낸 메일을 수신 확인한 결과 열어보신 분도 계시고 아직 안 열어본 분도 계시더군요. 이미 보시고 카페에 광고글을 올리셨다면 번거롭겠지만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아직 안 올리신 분은 제가 아래에 새로 올리는 글로 광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리플렛은 이미 나온 상태라 회원들에게 보내는 것까지는 고치기 어려울 것 같고, 회 외부에 발송하는 것은 수정하여 발송하려고 합니다. 발제문 수정하는 이야기가 이번 주 초부터 있었던 터라 회 외부에 발송할 리플렛은 보류하고 있었습니다.
일 진행을 매끄럽게 하지 못해서 면목이 없습니다.
그리고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명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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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심포지엄
독서 환경에 대한 비판과 전망
▪때 : 2007년 11월 10일 토요일 늦은 2시부터 늦은 5시 30분까지
▪곳 : 용산청소년수련관 4층 소극장
▪일정
사회 : 남경화 |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경기북부지부장
인사말 (2:00~2:10) 양선숙 |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장
발제1 (2:10~2:40)
*독서와 관련한 국가 정책 / 이명욱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정책국장
내용 : 지난 8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표준형사업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를 살피면서 국가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안한다.
발제2 (2:40~3:10)
*독서이력철제도 시행 현황과 문제점 / 이덕주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연대사업국장
내용 : 독서이력철제도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학교 안팎의 문제점과 아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오늘의 독서문화 환경을 살펴본다.
발제3 (3:10~3:40)
*대형 서점의 마케팅 전략이 출판·유통 시장에 끼치는 영향 / 신종락 서점연합회 전문위원
내용 : 매대 판매를 통한 간접 광고,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 같은 여러 가지 목록 발행, 독서리드지수분석사업, 독서코칭서비스 들이 출판·유통 시장에 끼치는 영향력과 문제점을 알아본다.
발제4 (3:40~4:10)
*바람직한 독서 문화의 전망 / 김중철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
내용 : 책읽기(독서)와 책읽기 교육(독서 교육)에 대한 바람직한 관점, 철학, 방향 들을 밝힌다.
쉬는 시간 (4:10~4:30)
질의응답 (4: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