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폭락을 주장하시는 분께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저는 부동산이 조금 있어서 개인적으로 폭등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요즘 부동산이 활발해져서 그런지 여기저기 광고와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몇가지 궁금한것좀 물어볼라구요....
1. 아래는 부동산 중개업소의 광고를 퍼온건데요
"용인동백지구 백현마을 33평 아파트매매 3억4천 입주가능, 현재 비어있음
남향으로 강줄기가 보이는 전망좋고 경치가 너무나도 좋은집이에요 다른집도 많이 있으니 꼭 연락주세요
(가격절충, 소개시 소개료로 중개수수료중 50% 드림)"
=> 저 아파트가 분양된적이 언제이고 분양가가 얼마였을까요?
만약 아파트를 안사고 은행에 돈을 넣었다면 손해일까요, 이익일까요?
2. 이것도 부동산 광고를 퍼온건데요
"서울시 파구 가락동 479 가락시영아파트 1x동 x층 xxx호"
2차 13평형 : 대지지분56.61평방미터, 건물전유면적 44.60평방미터
매매가- 6억 (조정얼마든지 가능)"
=> 아파트의 대지지분이 56평방미터라면 상당한 지분인데 왜 매매가가 저거 밖에 안될까요?
등기를 띄어봐도 설정이 거의 없던데요,
그리고 전세가 5천정도인데 그것도 저 가격에 포함되었다고 하더라구요
3. 지난번 위례 신도시 청약때의 기사입니다..
- 위례신도시 사전예약 첫날 "북적" (머니투데이)
- 위례신도시 청약첫날 현장은 비교적 한산 (아시아경제)
=> 머니투데이 기자와 아시아경제 기자 둘 중 한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분양율이 3:1이상이 되더라도 실제로 계약때는 미달인 경우가 많던데
위례 신도시는 어떻게 될일까요?
4. 산은 "국내 아파트 버블... 미,일 버블붕괴때 보다 심각...."
국토부 " 절대 버블이 아니므로 신도시와 아파트 공급을 더욱더 늘려 공급하겠다...."
=> 어떻게 된것일까요? 기사가 잘못된것일까요.?
누구말이 맞는거죠?
아니면 버블은 많는데 아파트만 버블이 아니란 뜻일까요?
아니면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를 희생시키기 위한 국토부의 전략인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정말...궁금합니다.. ㅠㅜ
저는 개인적으로 부동산이 오른다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꼭 객관적인 입장에서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ㅜ
첫댓글 ㅠㅠㅠ님은 정말 끈기하나는 상을 받으셔도 되겠습니다..좋은 쪽으로 그 의지와 노력을 쏟았더라면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거같은 느낌도 받습니다. 그렇게 오래동안 이 카페에 드나드시면서..이 곳의 글을 정독은 안하시고 항상 이슈를 만들고 거기에 댓글다는 취미로 다니시나봐요?친절하게 설명해주실 분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이미 다 나와있는 답인데 말이죠..좀 수고스럽더라도 검색하시고 찾아보세요
저는 ㅠㅠㅠ 님과는 상관없는 ㅠㅜㅠ 입니다..
ㅎㅎㅎ 그런가요?진짜루요? 동생이신가요?ㅎㅎㅎ 비슷하게 따라할 아이디가 그렇게도 없는 모양이군요..ㅎㅎ
부동산이 올랐으면 하는데 자꾸 떨어지니까 ㅠㅜㅠ이런 닉넴이 머리에서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더군요...
그런데.. ㅠㅠㅠ 이런 닉넴이 있는건 오늘 빌리언님께 처음 듣습니다...
ㅠㅠㅠ = ㅠㅜㅠ..... 異닉네임同一人. 여려 가지 합니다. 설사 동일인이 아니더라도 "주택 가격 떨어지는 것은 죽어도 못 보겠다"라는 신념 하나는 일편단심 민들레라... 유유상종(끼리끼리 만난다) 이라더니... 다른 방에 가면 입에 맛는 음식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셈.그 쪽이 입에 맞아 스트레스도 훨씬 덜하기 때문에 만수무강에 좋을듯... ㅋㅋㅋ
( => 어떻게 된것일까요? 기사가 잘못된것일까요.? ) 기사가 마음에 쏘옥 들던 모양인데 그 기사 신앙으로 삼고 만땅 받아 질러 놓으셈. 2 ~ 3년 후에는 틀림없이 3배 이상으로 뻥튀기 되어 호의호식 하면서 지르지 못한 성실한 분들 보고 평생을 그렇게 살라고 비웃으면서... 하루라도 빨리 지르셈.다른 분들 알기전에.... 이방에서 발버둥 치지 말고...
ㅠㅠㅠ씨, 같은 사고를 가지고 있는 ㅠㅜㅠ씨가 목 메이게 찾고 있어요. ㅠㅠㅠ씨 82 나와라. 오바.
아유~~~ 무학님... "머찐엄마"님 댓글좀 읽어보세요...^^ "ㅠㅠㅠ"님과 비슷하면서도 반대의 말을 한다는걸 전혀 모르는듯~ ㅠㅜ
객관적? 객관적인게 뭔데요?^^ 이미 주관을 말해놓으시고 객관을 요구하면 어떤 답이 올까요? 바로 나옵니다. 님 생각에 주관적인 글이 객관적으로 올라옵니다^^
저거...팩트입니다... 사실을 그대로 쓴것입니다... 그리고 ㅠㅠㅠ 님과 한번 만나고보 싶어서 이러는 것입니다...죄송합니다..
어이쿠~ 죄송할 거 까지야 있겠습니까?^^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대출내서 많이사세요^^.....폭락하더라도 좌절하지마시구요^^
역시 위의 내용은 폭락이라는 사실을 말한것이군요..
ㅠㅜㅠ 님이 쓰신글들만 봐도 대세하락을 가늠하실수있으실겁니다..여기 카페에 계신대부분이 거품붕괴또는 대세하락을 얘기하십니다..
요즘 나오는 기사에 대부분이 미분양과건설업위험 가계부채증가 은행부실등등 참 많은 글들이 올라오조..본인이 쓰신 기사내용도 그렇내요
그런데 메인제목도 그렇고 별명자체가 ㅠㅠㅠ 님과 유사하므라 아마도 여기계신대개분들이 오해하시는듯합니다
정말로 여기 카페회원님들의 진솔된글들을 보시고싶다면 별명을 바꾸시길 권해드립니다..
대세 하락이라는 말씀이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객관적 입장에서
버블세븐 폭락 합니다.
끝.
네.. 알겠습니다.
'요즘 부동산이 활발해져서 그런지' 어디가 어떻게 활발해졌다는것인지? 중국에 사시나봐요? 어떤건설업체 관계자가 이런말한걸 기사에서 본듯합니다 2006년 부동산 광풍때는 신문광고, tv광고 하나 안해도 사람들이 다알고 비싼아파트 다 사주더라 요즘은 할수있는 모든광고를 다 해도 미분양이다
네.. 참고하겠습니다..
객관적입장에서 ... 폭락입니다 끝
이 카페의 취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질문 같습니다. 다른 카페를 알아보시고 거기서 활발히 활동하시길 권해드립니다.
ㅠㅠㅠ님과 만나서 의기투합해서 호형호제하면서 알콩달콩 오래오래 사시면서 같이 전국의 부동산 시세알아보러 다니시고 투자도 많이 많이 하세요. 두분께서 많이 사주셔야 부동산값 오르지 않을까요? 남이 올려주기를 바라지 말고요. ㅠㅜㅠ... ㅠㅠㅠ....
감사합니다.
뭐 감사할것까지야 있겠습까? 마음은 넓으시군요. 아량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ㅠㅜㅠ... ㅠㅠㅠ... ??? 이제 다음은 ㅜㅠㅜ???
ㅠㅠㅜ, ㅜㅜㅠ, ㅜㅠㅠ, ㅜㅜㅜ,...
이것도 있습죠... ㅜㅡㅜ, ㅡㅠㅡ, ㅡㅜㅡ, ㅠㅡㅠ
그렇군요ㅋㅋ.. 경우의 수가 꽤 되겠는뎁쇼, 좋은 일요일되시기 바랍니다^^
2*2*2=8가지군요. 덕분에 웃고 갑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
설마 이런건 안나오겠죠? ㅗㅗㅗ 웃자고 해봤습니다 ^^
ㅎㅎㅎ... 저도 ㅠㅠㅠ님 인줄 알았습니다~~
ㅠㅜㅠ님 ,,, 위트가 많으신 분 같아요 ~~!!
제 생각은 2006년 비정상적으로 오른 부분은 빠지겠지만 더 이상은 내리지 않을 것 같아요..(서울에 한해서)
모든것이 너무 서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에 지하철에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보면 더욱 더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부동산 추락기인 2008년 서울로 이사를 하려고 부동산을 뒤지고 다녔지만 강남과 목동쪽만 크게 하락했지 서울 대부분의 지역은 변동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사를 못했지만요..
지금 가지고 있는거 언능 팔아야 겠군요... ㅜㅡ
때는 늧으리... 아~~~때는 늧으리
이상하고 불쌍한 분이시네. 폭등을 바라는 건 님 자유지만, 여기 사이트에서 이런 질문을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여기 사이트에서 답을 못하면 부동산이 폭등하나요? 답을 하면 부동산이 폭락하나요? 관련된 책이나 글들이 많이 있는데 공부할 생각은 안 하고 도대체 이 글이 무슨 의미와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원래 별로 생각이 없이 한글이니 크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ㅠㅜㅠ님은 ㅠㅠㅠ님을 패러디해서 반어법적으로 나오시는 것 같습니다. ㅠㅠㅠ님류의 부류가 늘 이런식의 글을 올리죠. 부동산값이 떨어졌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러이러한 아파트값 오른다는 기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면서 대답해 봐, 뭐 이런 식으로 나오잖습니까? 그런데 이 분은 난 부동산값이 올랐으면 좋겠는데 이러이러한 기사들 보니 값이 떨어진다는 기사들에 대해서는 부동산불패론자들 니들이 대답 좀 해 봐.. 뭐 이런 식의 패러디를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는 오로지 객관적인 입장에서의 날카로운 의견을 바랄뿐입니다... ㅠㅠㅠ 님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그분이 저를 따라하네요..ㅠㅜ
최근에 분양 받은 사람들은 좀 손해 일지 모르지만 이미 2억대에서 분양 받은 30평대 아파트를 가진 사람들은 아직도 큰 이득을 얻고 있지요... 이 아파트가 어떤 가격이 될지가 매우 궁금합니다..감각상각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체 집값이 유지되고 있는데 재건축을 몇번하고 그 가격이 상당하다는걸 느낄때즈음 사람들이 깨달지 않을까 합니다.. 그때는 진짜 버블이 빠질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어렵군요...... 아이디가 ㅠㅠㅠ 님도 복잡한데 ㅠㅜㅠ 님이라니. 왜 이렇게 복잡한 아이티를 쓰시는 것입니까? 왜 이렇게 복잡하게 사시는 것입니까? 그냥, 아파트가 떨어지는 대세라면, 그 대세에 순응하시면 됩니다. 아파트가 오르는 대세라면 오르는 대세에 올라타면 됩니다. 다만, 이곳 사이트의 많은 훌륭하신 분들은 아파트가 그 효용가치나, 가격가치면에 있어서 너무 거품이 많다고 믿고 있습니다. 더불어 주거주택에 어느정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믿고 계시답니다. 이점 참조하시고요, 이글쓰신 ㅠㅜㅠ 님의 말씀에 님과 비슷한 사고를 가지신 ㅠㅠㅠ님이 댓글을 달지는 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집도 없고..얼머전에 광교에 분양받은건...너무큰 대출때문에 포기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값이 제발 떨어졌으면 하나 장만하겠다는 일인인데요, 주변에 보면 집값이 좀 떨어졌다가 다시 오른뒤 내릴 생각을 안하는 군요. 오히려 전세는 꼭지점 쳤을때보다 더 오른데다 구하기도 힘듭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집을 갖고 있는 사람중에 대부분은 한주택이고 집값이 폭등하기 전에 분양을 한곳이고 주거 목적이기때문에 집값이 떨어지거나 오르는거에 별 게의치 않으시는 거 같습니다. 떨어지면 다른 곳도 떨어지니까 이사가는 데 문제없다는 생각들이신거 같더군요. 문제는 저같은 전세세입자 들인데...정말로 너무 전세가가 올라서 계속
거주를 하려면 집을 하나 장만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분양받앗을때 무리를 해서라도 계약을 할껄이란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집값이 떨어지기를 바라지만서도...몇년간은 그냥 유지할꺼 같습니다.아니면 올해말이나 내년은 잠깐 오르지 않을까라는 ....(전세값 상승때문에)..그리고 다른곳이 떨어져도 괜찮은 곳은 떨어지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오르것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돈있는 사람은 여전히 돈이 많으니 빈촌과 부촌이 갈리지 않을까도 ..그냥 부동산에 별 식견없는 일인으로서 서민적인 생각을 해봅니다...정말로...올 겨울에 집을 사야하는지...그것이 걱정입니다. 사고나면 계속 집값은 떨어질텐데...
집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가지시면 보이지 않을까요? 살집이 필요하신지 사는집이 필요하신지요....
아... 이건 님에 대한 비유는 절대 아니고... 그냥.. .
얼마전 다큐에서 본게 생각나는군요.... 불나방, 개미, 조삼모사의 원숭이.... 등...
대출받아서 이자 따박따박 내시는면서 집값오르던 안오르던 상관안하는게 행복하다면 행복하실수 있고요... (그럴경우라면야 일반 단독주택을 사겠습니다만... 나중에 내맘대로 다시 지어도 그만 안지어도 그만이죠..)
그냥 편하게 전세살면서 나중에 폭락했을때 사게 사고.. 지금은 편히 쓸거 쓰면서 사시는게 행복이시라면 그렇게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가면을 벗으시죠?. ㅠㅜㅠ씨, 옛날의 ㅠㅠㅠ씨랑 ㅠㅜㅠ씨랑 하는 언행이나 사고가 우째 그리 닮았소? 그만 웃기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 오세요. 사는집이랑 살집이랑 뭐가 틀리죠? 빨리 답하라. 오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