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진지(京津冀) 핸드폰 장거리과, 장거리 로밍 비용이 공식적으로 해제 되었다
이달부터 중국이동통신의 휴대전화는 로밍 비용과 징진지(京津冀) 장거리 요금 제도가 정식으로 해제되었다고 8월 26일 신화망 북경이 보도했다.
중국이동통신 공식웨이보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5년 8 월부터 북경, 천진, 하북 세 지역 휴대전화 장거리 로밍 비용은 이미 해제 하였다고 했다. 따라서 징진지 세 지역간의 이동통신 사용자들은 장거리 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전화 착·발신 모두 휴대폰 소속지 통화 요금으로 정산된다.
하지만 이동통신을 제외한 다른 통신사들은 아직 요금제도가 바뀌지 않았으므로 사용시 주의 할 필요가 있다. 중국 전신의 한 정보통에 따르면 이동통신의 뒤를 이어 전신도 요금제 통합을 시작하고 있다고 했다.
징진지 전화 요금제 통합이란 예를 들면 원래 장거리 한 통화 내에는 통화요금이 0.07위안/분 이며 장거리 로밍 통화 요금 (발신은 0.60 위안/분, 로밍 착신전화 0.40위안/분) 이 추가 되었었는데 지금은 통화요금 이외에 다른 비용은 받지 않는다. 또 로밍 비용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통화요금도 당지 통화 요금으로 계산한다 가족번호의 사용 범위도 징진지 세 지역으로 확대하여 장거리, 로밍 가격은 이제 기본적으로 모두 무료이다.
차이나 유니콤 데이터에 의하면 징진지 휴대폰 요금 일체화를 실시한 후 중국 차이나 유니콤 세 지역의 수혜 사용자가 3100 만호가 넘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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