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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자동차 면허시험~~
구름의아내 추천 0 조회 204 09.10.21 14:0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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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1 15:07

    첫댓글 큰일날뻔 하셨군요..저도 12-3년전에 한번 받쳐서 황천갈 뻔 했었지요.....그것도 정리해서 한번 올리죠..면허를 늦게 따셨군요~~`

  • 작성자 09.10.21 15:14

    면허증 생각지도 않했는데...여고동창생을 백화점에서 만나는 날,,,우리집까지 자기 승용차로 태워다 주더군요. 고맙기도 하였지만,,,어쩐지 자존심이 상하더라구요,그래서 44살때 뒤늦은 나이에 시험보구 차사고 난리 부르스를 쳤죠 아마도 동창생에게 지기싫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여고동창생 때문에 동기부여 받아서,,,그렇게 운전 면허증을 따고 싶었답니다.ㅎ~여자의 마음이란~ 참 요상해요.

  • 09.10.21 15:19

    결과적으론 잘 되신거로군요 저희아버님도 65세에 따셨고 작년까지도 몰고 다니시다가,,차팔고 운전도 손 놓으셨지요~~

  • 작성자 09.10.21 15:44

    피터님 잡지기자는 오래하지 못하나요? 기자는 글을 잘쓰야 하구요,입담이 좋아야 하거던요.피터님은 기자가 딱인데...저,월간 조선과 월간지 여성 중앙을 자주 사 봅니다. 내용이 이달의 중요한 " 명사 탐방" 이런것 재미있어요. 명사를 찾아가 좋은 이야기 듣는것...책에 실는것 중요하지요. 카메라도 필요하겠죠. 인물사진도 찍어야하니....피터님 딱인데~어울릴것 같아요.우리세상 샘터방에서 붙잡고 있길 아까운 인물인데~~~예전에 책임자로 있었으니, 함 알아보세요,개인 회사는 아마도 가능할걸요............님의 글 읽다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 09.10.21 15:45

    만화잡지 한 5년정도 했구요..그이후엔 사보편집,만화편집일 했지요...거래선 확보하기위해 로비가 엄청심했었요..위에서 낙하산으로 들어오기도 하고,,담당자 바뀌면 거래처 끊기고~ 부산내려가면 제가 쪽지로 번개 쳐야할것 같아요..이방엔 부산분들이 많으시니~~ㅋㅋ

  • 작성자 09.10.21 15:55

    만화잡지 쪽으로 하셨군요.제가 말하는것은 "여성 동아" " 여성 중앙" 기자입니다. 이 잡지가 여성들에게 최고의 인기 월간지거던요.....아마도 기자로 일해도 돈 많이 만질수있을텐데.....만화쪽이다 보니. 발전성이 희박한것 같아요. 직장 잡을때는 희망성 ,발전성 영구성도 봐야지요ㅡ그래야 오래 지속되어야 한직장에서 권위와 명에도 따르겠지요. 피터님은 인물믿고 이쁜 여성들 쫏아가니...눈이 어두워진겁니다.ㅎ~

  • 작성자 09.10.21 16:07

    요즈음 아이들 만화를 잘 안봅니다. 학원 다닌다고 볼시간도 없구요.예전에 만화방 짱이었지만... 만화 편집일이란 좀 어렵죠.신문에 편집하는 사보편집 만화평 신동우 만화가 나 유명한 분아니면 어렵죠,잉.......하늘 별따기 일테구~ 만화를 무척이나 좋아했나봅니다. 나도 만화 벌레 였죠. 초딩때......ㅎㅎ 독일 히틀러 시대를 그린 이근철 만화가는 제가 제일 존경하는 만화가 인데요..참으로 꿈같은 시절이야기입니다.

  • 09.10.21 16:16

    큰일 날뻔 했네요..차는 서로 조심하는 수 밖에...전 운전할때는 침착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사고 난 경험은 없지만 그래도 늘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10.21 18:57

    차중락의 슬픈 노래가 흐르네요.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이란 노래인데....하마터면 낙엽 되어 떨어질뻔 했시유~ㅎㅎ

  • 09.10.21 16:34

    오늘 아침 출근길 차안에서 남편 한테 제가요... 출퇴근은 당신이 하고 낮에는 내가 차좀 쓰면 안되까 했더니 대답을 않네요. 운전하고 다니는 친구들 보면 제가 바보가 된 느낌이네요. 운전하고 싶은데...언젠가 주차중 아파트 베란다와 키스한 이후로 절대로 운전을 못하게 하니...

  • 작성자 09.10.21 18:58

    여자들은 주차를 잘못해요,하필이면 베란다와 키쓰를....ㅋㅋ

  • 09.10.21 18:18

    잊혀지지않는 기억중에~등록을하고 집에 오려는데 여사님 오늘 두시간만 타고 가세요. 아니~뭘? 아니 배우러온사람한태 타고 가라니하고 으아해 했는데 그것이 연습하고 가라는 뜻이었는데~ 어느날 동생이...언니 40년을 신발타고다니고 또 남은 반도 그렇게 살거냐며 충격을줘 덕분에 면허취득한 케이스...

  • 작성자 09.10.21 19:01

    여동생이 언니 면허증 따라고,충격을 주었군요,ㅋㅋ~시작이 참 중요해요.때로는 오기도 필요하지요. 여자들은 자존심과 오기 발동하면 걷잡을수없죠 잉~

  • 작성자 09.10.21 19:06

    시월의 마지막 밤에 뭐해요? 앵커님...가을빛님. 희야님,,,,,,,피터님.

  • 09.10.21 20:18

    저두 모르겠시유...아름다운 사건사고를 만들어봐야 겠어욤...

  • 작성자 09.10.22 02:10

    시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25일.31일날 경주병원에 병문안 가야죠. 부산에서 가족이 함께 가니.....가을 탈새도 없네요.ㅎ~나처럼 잠못 이루는 사람들이10명이나 되네. 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0.22 21:59

    럽럽님은 모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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