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사진은 사고바이크 당시 외관은 차대에 레드라인 스티커와 마후라에 요시무라스티커 어퍼카울에 SPY 스티커 붙여진상태였습니다.
2005년 6월 20일 10~ 11시경
대구 달서구 본리동 본리파출소앞 4거리 (교차로) 에서 일어난 [cbr125] 바이크랑 자동차[터뷰런]과의 사고를 목격하신분을 찾습니다.
사고자동차는 터뷰런[밤이라서 도색색깔을 잘못봤다고함] 양카 였다고
합니다.[사제마후라에 카폭뛰는차량] 위에사진은 저구요 그당시 오토바이는 친구가 운행중이였습니다
친구가 탠텀한 친구를 태워다주려 본리네거리쪽으로 가던중 신호무시하고 달려온 양카에 바이크좌측이
부딛혀 일어난 사고입니다. 친구 두명은 둘다 중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낸차동차는 사건현장을
빠져나가서 30분후에 신고하였다고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담당형사측에서
병원을 찾아와서 한다는말이 친구가 신호를 위반하고 가던중 정상신호로 달려오던
자동차에 박아서 사고가 난것을 목격한 증인이 3명이라며 친구쪽이 무조건 잘못했다는식으로 말하면서
사건을 빨리처리하려는듯 얼른 진술서에 신호위반한 사실을 적으라며 협박을 합니다.
위에 자동차측 증인도 차주의 친인척인지도 조사하지않은 증인 2명과 현장에서 200m떨어진 김밥가게
에서 알바하는 사람이더군요 김밥집알바에게 직접가서 물어보니 사고를 목격하진 못하였고
사고난 직후 소리를 듣고 본것이 다였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오토바이가 무조건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어떻게 사고를 직접 목격하지도 않은사람이 증인이 될수있습니까.
담당형사가 하는말이 바이크쪽에서 증인이 없으면 결국 자동차측 진술대로 사고를 처리한다고 하더군요..
운전한 친구는 지금 대구 카톨릭병원에서 2차례 다리 수술을 받고 입원해있는 상태며 아버지는 안계시
고 어머니가 혼자서 일을 하시며 의료보험이 안돼기때문에 병원비를 낼 형편도 못되는 상황입니다.
차주의 뺑소니 사실과 신호무시사실 에도 경찰은 증인이 3명 있다는 관계로 저희쪽이 매우 불리한 상황입니다..
혹시 위에 사고를 목격하신분은..010-9590-6966 으로 전화해주시거나 문자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경찰서 갈필요없이 법원으로 직행하시죠 뭣하러 맘고생 합니까 변호사 선임하시고 승소하면 선임비용까지 다 청구하세요 그리고 그사람은 직빵 교도소입니다 물론 보험회사에서 피해보상비는 전부 지급됩니다
뺑소니면 이미 상황끝난건뎅 그냥 보상받지말고 쳐넣을수도 있습니다 ^^
제가 알기로도 사건현장에서 떨어져 30분(도주로봐야겠죠?)후 연락을했다면 무조건 뺑소니로 알고있습니다. 담당형사도 같이 콩밥좀 먹어야겠군요. 잘알아보시고 해결하시길~
대부분은 아니지만 울 나라 경찰들 아직도 저런 식으로 협박하며 대강 넘길려는 수사태도...정말 울분을 토하고 싶네요...어찌 저리 유도리 없게 수사를 할려고 하는지...님 법원으로 가서 처리하신 다음에 그 자리에서 그 형사의 만행 고발하세요.
디카를 하나 사던가 해야지 지나가다가 사고나면 찍어둬서...저럴때 도와줘야겠당 ㅡㅡ?
글고 님, 다시는 키 친구나 가족에게도 주지 마세요. 원칙 적으로 키 함부로 주는거 아닙니다.
저도 절대로 키 않주죠 ,,,, 만일 친구가 이사고로 불구가 되거나 죽었다면 평생 마음고생이 심할거 같아요 ..... 뺑소니 강조하세요 ~~
뻉소니입니다~뺑소니!!! 억울한데 합의 확 봐주지 마세요~!!
법이 이래서 무서운거죠. X같은 형사 새퀴들 ...... 진짜 강도보다 더 무서워.... -_- 좀 불리한 상태로 되었네요. 형사새퀴들 진짜......
30분후에 신고했다는 자체만으로 뺑소니가 성립된다면 이분이 이렇게 맘고생하는거 같지는 않은데... 이미 작전모의 해가지고 입을 다 맞춘거 같은데. 참 내가 다 답답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