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너무 키우고 싶은데 한 생명을 내가 책임지기엔 너무 부족한거 같고 괜히 여러모로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선뜻 행동을 못하겠어..... 그런데 그냥 우연히 길가는데 길고양이가 나를 집사로 간택해줘서 집까지 졸졸 따라와서 내가 키울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오길 꿈 꿔.. 그럼 뭔가 잘 할 수 있을거 같아 ㅠ 이런 마음이 뭔지 모르겠네 여시들도 이런 생각 해본적 있어? 하고싶은데 용기는 안나고 그래서 우연히 그냥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일어났으면 좋겠어
나도 그랰ㅋㅋㅋㅋㅋ 게을러서..뭐든 코앞에 닥쳐야 해내는 스타일이야 그래서 뭔가 하고싶어도 새로운 시도를 했을때 감당해야되는걸 생각하면 걱정돼서 스스로 어려운 시도를 잘 안함. 근데 하고는 싶으니까 어떻게든 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내가 해야될 운명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될 것 같아서 갑자기 코앞에 들이닥치는 상황을 꿈꾸는거야
첫댓글 넘 수동적인거아닌가요 ㅠ ㅋㅋㅋㅋㅋ
운명도 뭐라도 움직여야 만나지
당장 입양할수 없는 상태에서 너무 좋으면
보호소 봉사라도 하면서 만난 친구 데리고오는게 더 운명적이겠다
운명론자가 아니라 걍 수동적인 사람인거 아냐?
혹시 내가 잘 못하거나 실패하더라도 내가 선택한게 아니다 라고 도망갈 구멍도 있었음 좋겠고..
내가 맨날 하는 생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동적이라기 보다 책임감이 너무 커서 그런거같음ㅠㅠㅋㅋㅋㅋ내 선택에 대한 책임부담이 너무 큰거지... 내가 선택할리 없는 상황이 (운명처럼) 닥치면 시발시발하면서 해내는 스타일?ㅋㅋㅋㅋㅋㅋ
나 그런생각했었는데 막상 나한테 치대는 길냥이 만났는데 내 상황이 여의치 못해서 못데려왔어 ㅠ 진짜 운명같은 만남이었는데... 그뒤로 능력을 키워야겠다 생각하게됨
ㄴㄷ그래
나도 그랰ㅋㅋㅋㅋㅋ 게을러서..뭐든 코앞에 닥쳐야 해내는 스타일이야
그래서 뭔가 하고싶어도 새로운 시도를 했을때 감당해야되는걸 생각하면 걱정돼서 스스로 어려운 시도를 잘 안함. 근데 하고는 싶으니까 어떻게든 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내가 해야될 운명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될 것 같아서 갑자기 코앞에 들이닥치는 상황을 꿈꾸는거야
그거 나였는데 실제로 우리가게에 길고양이 들어와서 키우는데 개열심히 키움
나도 비슷하게 정말 나 아니면 죽을 애가 내 눈앞에 바로 나타나지 않는 거 아니면 절대 생명 함부로 안 키운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실제로 그런 애를 만나서 구조해서 4년째 애지중지 뫼시는 중임
ㅋㅋㅋㅋㅋㅋ 와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명주의자 맞는듯 서사를 기다리는 중인거야
헐 나도야… 내 상상 속 깜고 깜멍이 이름도 지어놨어… 오기만 하면 돼 내가 평생 사랑해줄거야
책임 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