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거북의 몸집이 커서 일명
황소거북이라고도 합니다.
육지에서 사는 거북 중에서 등딱지 길이가
1m를 넘는 종류는 코끼리거북 2종밖에 없습니다.
알다브라코끼리거북(Geochelone gigantea)은 갑의 길이
1~1.2 m이며, 마다가스카르 북쪽의 알다브라제도와
세이셸섬에 분포합니다.
낮에는 쉬고 아침과 저녁 또는 흐린 날에만 활동합니다.
식성은 초식성이고 9~25개정도의 알을 낳습니다.
수명은 대략 180∼200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갈라파고스거북(G. nigra 또는 G. elephantopus)은
갈라파고스제도에 분포하는데, 섬에 따라 등딱지 모양이
달라 13아종(亞種)으로 나뉘어 집니다.
등딱지 길이 0.8∼1.2m이고 몸무게는 약 200∼400kg이나
되는 거대한 동물입니다.
목의 등쪽에 딱지가 없는 점이 알다브라코끼리거북과 다릅니다.
등딱지는 두껍고 위로 불거져 올라와 있으며 단단한
비늘판으로 덮인 네 다리는 원기둥 모양이고 아주 굵습니다.
주로 초원에서 살며 얕은 물에도 들어가고 먹이로는
선인장류의 풀을 먹습니다.
갈라파고스안장코끼리거북(G. elephantopus hoodensis)은
에스파뇰라섬에 분포하는 아종으로 등딱지 앞부분이
뒤로 젖혀져서 말의 안장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현제 국제보호동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윗 사진이 코끼리 거북 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안장코끼리 거북 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