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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라신학대학원 한국분교Torah Theological Seminary 원문보기 글쓴이: SylviaJun
창세기 토라포숀 5774-07 Vayetze 떠나
1694-984 V-1906 5774-07
6 Kislev 5774 11/09/13
말씀:전윤근목사
http://www.nujunb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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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강 바예쩨(떠나)
This week's Torah portion: Vayetze
Vayetze - וַיֵּצֵ֥א: " And he went out“
Torah : Genesis 28:10-32:3
Haftarah : Hosea 12:12-14:10
Gospel : Matthew 3:13-4:11
• 토라공부 축복기도
창28: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키스레브Kislevכִּסְלֵו, 첫번 토라포숀
1. 꿈의 달
토라포숀의 10개의 꿈 중 9개가 이달의 토라포숀에서 발견되며 오늘은 야곱의 꿈, 다음은 요셉의 꿈을 키스레브에 공부한다
창 41:45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요셉은 꿈쟁이-비밀 판독자)
창 41:38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요셉은 예슈아의 모형. 애굽인으로 가장한 구세주
그를 미워했던 형제를 구원시킴(모시악흐 벤 요셉)
2.소망의 달
키스렙의 어원은 כסל케셀- 키스람 כִּ֫סְלָ֥ם 소망
시 78:7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 계명을 지켜서
욥 31:24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3. 하누카의 달(11/28/13)
키스레브는 일년 중 낮이 가장 짧은 달, 즉 밤이 가장 긴 달이므로 가장 어두운 달이며 빛의 훼스티발인 하누카 (수전절 요10:22) 가 키스레브 25일이므로 어두움이 긴 달에 빛의 의미가 더 깊다
• 예슈아는 세상의 빛
요 1:5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 8:12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시 139:12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I. 히브리어 제목
וַיֵּצֵ֥א
וַיֵּצֵ֥א יַעֲקֹ֖ב מִבְּאֵ֣ר שָׁ֑בַע וַיֵּ֖לֶךְ חָרָֽנָה׃
히브리어 제목: וַיֵּצֵא 바예째(떠나)
창 28: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וַיֵּצֵא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וַיֵּצֵ֥א יַעֲקֹ֖ב מִבְּאֵ֣ר שָׁ֑בַע וַיֵּ֖לֶךְ חָרָֽנָה׃
카라나 바예렉크 샤바 미베엘 야아코브 바예째
하란으로 가더니 브엘세바 야곱 떠나
And Jacob went out(Vayetze) from Beer-sheba, and went toward Haran.
וַיֵּצֵ֥א바예쩨 Strong’s #3318 야짜 יצא
떠나다to go out, 나오다, 출발하다 go forth;
야곱이 에서를 피해 도망하는 처지지만 히브리동사 바예쩨는 목적을 위해 혹은 결과를 위해 출발한다는 뜻이다!
같은 어원 #3319 예짜 יְצָא
목적을 달성하다, 마치다,끝을 맺다
특히 바벨론 포로생활 후 돌아온 포로들에 의하여 성전 재건축의 완성때 사용된 말이다
에즈라6: 15. 다리오 왕 제육년 아달월 삼일에 성전 일을 끝내니라(וְשֵׁיצִיא֙ 바쉐찌-어원은 예짜) →씨앗의 싹이 나다,확장되다의 어원과 관계된 동사이다
야곱은 에서로부터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씨를 싹트게하고 확장시키기위하여 하란을 향해 여행을 출발하였다. חָרָֽנָה 하란에 ה헤이를 붙였음
즉 야웨 하나님의 집이 계속해서 건축되기 위하여 그는 חָרָֽנָה 하란으로 떠났다.(ה 헤이는 계시라는 뜻)
יְצָא 예짜의 수치는 (י10+צ90+א1) = 101
같은 수치 #4401 말라키 מלאכי 나의 메센저, 나의 대표자, 부르심을 받은자
히브리관점에서 본 토라포숀 바예쩨의 뜻은 “야곱은 야웨 하나님의 메센저로서 토라의 씨를 퍼트리기 위하여 여행을 출발했다”는 말이다
다시말하면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고 문제를 삼고있는 장자권, 축복권의 탈취(?)에 대한 공격을 끝내기위하여 여행을 출발했다는 뜻이다
• 바예쩨의 전체 개요
야곱이 에서를 피해 외삼촌 라반이 사는 하란으로 떠난다.
가는 길에 한 곳(지금의 성전 터)에 하루를 묶는 동안 꿈에 야웨께서 나타나셔서 아브라함이 받은 언약과 가나안 땅으로 무사히 돌아오게 될 것을 확신시켜 주셨다.
야곱은 하란에 20년동안 머물면서 라반의 속임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견디어 그의 두 딸 레아와 라헬과 결혼하여 열한 아들과 한 딸을 얻고 축복을 받아 큰 가축을 얻고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오게된다
• 일곱번째 토라
이번주 토라포숀은 일곱번째 말씀이다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위하여 7년을 일한다
히브리 결혼식이 7일동안의 축제임을 가르친다
7일은 샤밭과 연결되며 메시아의 신부들의 결혼 언약이다
하나님이 일을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창2:2)
마치니 #3615, כלה 칼라,
신부 #3618 כַּלָּה칼라! 와 같은 말이다
야곱이 아내를 만나 12지파의 아버지가 된다
야곱이 בְּאֵר שָׁבַע브엘세바를 떠났는데 일곱 우물이라는 말이다
• 메시아의 가족의 이름은 야곱의 집
• 야곱의 집은 시내산에 있었다
출 19: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 새 언약을 받은 두 집
렘31: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בֵּית יִשְׂרָאֵל וְאֶת-בֵּית יְהוּדָה
예슈아는 야곱의 집의 영원한 왕
눅 1:32 저가(예슈아)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눅 1: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II. עליה 알리야:
첫째 עליה 알리야 창28:10-22
야곱이 에서를 피해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가던 중
한 곳에 누워 자다가 꿈에
사다리 위에 하나님의 사자가 있고여호와께서 땅과 자손의 언약의 축복을 굳게 해 주셨고 그 곳을 벧엘이라 하였다.
1. 야곱이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가는 도중 해가 져서 한 곳에 유숙하려고 한 돌을 가져다가 베게로 삼고 잤다
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였다
3.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땅의 티끌 같이 되어 서,동,북,남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며,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이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할 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성취할 때 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약속하셨다
4. 야곱이 잠이 깨어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또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였다
5.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는데 옛 이름은 루스더라
6. 야곱이 서원하여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둘째 עליה 알리야 창29:1-17
야곱이 하란에 도착하여 우물가에서 라헬을 만나 그가 치던 아버지의 양떼들에게 물을 먹이고 후에 라반의 영접을 받아 거기에서 한 달을 그들과 함께 거주하게된다
1. 야곱이 하란에 도착하여 보니 들에 우물 곁에 양 세 때가 누워있는데 목자들이 양 떼에게 물을 먹이는데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모든 떼가 모이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아귀 그 자리에 다시 그 돌을 덮었다.
2. 야곱이 그들에게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묻자 하란에서 왔노라 대답하자 또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고 물었다.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 또 그가 평안하냐고 묻자 평안하니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온다고 했다.
3. 야곱이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뜯게 하라하자 그들은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겨야 양에게 물을 먹인다고했다.
4. 야곱이 말하는 동안에 라헬이 라반의 양과 함께 오자 야곱은 우물 아귀의 돌을 옮겨 양떼에게 물을 먹였다
5. 야곱이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자기가 그의 아버지의 생질이며 리브가의 아들 이라고 하자 라헬이 달려가서 라반에게 알리매 라반이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며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했다
6. 라반이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말하자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였다.
7. 라반이 야곱에게 네가 비록 내 생질이나 어찌 그저 내 일을 하겠느냐 고 품삯을 물어보았다.
8. 라반에게 두 딸이 있는데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인데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름다웠다.
셋째 עליה 알리야 창 29:18-30:13
야곱이 라헬을 아내로 맞기위해 7년간 라반을 섬겨 결혼식을 했는데 라반이 속이고 레아를 아내로 주어 또 7년 동안 라반을 섬겨 라헬을 아내로 맞아 아이를 갖는다(레아- 4,라헬의 시녀 빌하-2,레아의 시녀 실바-2 )
1.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여 라헬을 위하여 라반에게 칠 년을 섬긴다고 제의하자 라반이 승낙했다.
2.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다.
3. 야곱이 라반에게 7년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달라고 요청 하자 라반이 하객을 다 모아 잔치하고 저녁에 그의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와 동침했으며 또 그의 여종 실바를 그의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다.
4. 야곱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 라헬이 아니고 레아임을 발견하고 라반에게 왜 자기를 속였냐고 항의하자 라반은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없는 일이라며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면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나를 칠 년 동안 섬길지니라하였다.
5.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라반이 여종 빌하를 그의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야곱이 또한 라헬과 동침하였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다.
6.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다.
레아가 첫째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다.
7. 그가 둘째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다.
8. 그가 셋째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다.
9. 그가 넷째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다.
10. 라헬이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레아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하자 야곱이 성내며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했다.
11.라헬이 내 여종 빌하와 동침하라 그가 아들을 낳으면 나도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아내로 주매 야곱이 그와 동침하고 아들을 낳자 라헬이 이르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호소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름을 단이라 하였다.
12 라헬의 시녀 빌하가 둘째 아들을 낳으매 라헬이 이르되 내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다.
13. 레아가 자기의 출산이 멈춤을 보고 그의 시녀 실바를 야곱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였더니 아들을 낳으매 레아가 이르되 복되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갓이라 불렀다.
14.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레아가 이르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불렀다.
넷째 עליה 알리야 창 30:14-27
레아가 5, 6째 아들과 딸을 낳고, 라헬이 드디어 첫
아들 요셉을 낳아 야곱에게 11아들과 1 딸을 얻었다
1. 르우벤이 합환채를 어머니 레아에게 주니 라헬이 레아의 합환채를 요청했다. 레아가 내 남편을 빼앗고 또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하자 라헬이 그것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과 언니와 동침하라했다.
2. 야곱이 들에서 돌아올 때 레아가 야곱에게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하자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다.
3.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시고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고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다.
4. 레아가 여섯째 아들을 스불론을 낳고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살리라 하였고 그 후에 딸을 낳고 그의 이름을 디나라 하였다.
5.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사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다.
6. 야곱이 라반에게 나와 처자들을 나의 땅으로 가게 해달라고 요청하자 라반이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다섯째 עליה 알리야 창 30:28-31:16
야곱의 품삵은 짐승떼 중
얼룩 무늬 있는것, 점있는 것, 검은 것인데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의 가지를 벗겨 무늬를 내어 새끼베는 곳에 놓아 엄청난
가축 떼로 번창하자 라반의 안색이 변하고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조상의 땅으로 떠나라고 지시하셨다
1. 라반이 야곱에게 품삯을 정하라고 하자 야곱이 자신이 일한 후부터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는데 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웁니까 하고물었다.
2. 라반이 무엇을 보상으로 줄까 되 묻자 야곱이 외삼촌의 양 중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과 검은 것을 가려내며, 또 염소 중에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을 가려내는 것이 내 품삯이 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3. 혹시 염소 중 아롱지지 아니한 것이나 점이 없는 것이나 양 중에 검지 아니한 것이 있거든 다 도둑질한 것으로 인정하라하자 라반이 그대로 승낙했다.
4. 그 날 라반은 숫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 암염소 중 아롱진 것, 점 있는 것, 양 중의 검은 것들을 자기 아들들에게 맡기고 야곱을 사흘 길 갈만큼 떼어놓고 남은 양 떼를 치게했다.
5.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 껍질을 벗겨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았다.
6.야곱이 얼룩무늬와 검은 양을 라반의 양과 서로 구분 하며 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되어 매우 번창하여 양 떼, 노비,낙타, 나귀가 많았다.
7. 야곱은 라반의 아들들이 "야곱이 우리 아버지 것을 가로채어 저렇게 부자가 되었다." 는 소리를 들었고 라반이 자기를 보는 눈이 전 같지 않은것을 알게되었다.
8. 야웨께서 야곱에게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셨다. 야곱이 라헬과 레아를 불러다가
장인이 자기를 속여 품삵을 열번이나 변경했으나 내 아버지의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셨고 그를 막으사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으며 아버지의 가축을 빼앗아 내게 주셨다했다.
9. 꿈에 하나님의 사자가 이스시되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 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10.라헬과 레아가 우리를 외국인처럼 여기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여 가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했다
여섯째 עליה 알리야 창31:17–42
야곱이 라반 몰래 아내와 자식과 가축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도망한지 삼일 만에 라반이 알고 7일 길을 뒤 쫓아왔는데 밤에 하나님께서 라반에게 현몽하여 야곱에게 선악을 따지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1.야곱이 자식들과 아내들을 낙타들에게 태우고 모든 가축과 모든 소유물을 갖고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가려 할새 그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간동안 라헬은 아버지의 드라빔을 도둑질하고 야곱은 그 거취를 라반에게 말하지 않고 가만히 떠났다.
2. 야곱이 도망친 것이 삼일 만에 라반에게 들리자 라반이 그의 형제를 거느리고 칠 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 산에서 그에게 이르렀더니 밤에 하나님이 라반에게 현몽하여 이르시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3. 라반이 야곱을 뒤쫓아가서 너를 해할 만한 능력이 내 손에 있으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어제 밤에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고 말했다
4. 라반이 야곱에게어찌 내 신을 도둑질하였느냐? 야곱이 라반에게 외삼촌이 딸들을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했으며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면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5. 라반이 야곱, 레아, 두 여종의 장막에서 찾지 못하고 라헬의 장막에 들어가매 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찾아내지 못하매 라헬이 라반에게 마침 생리가 있어 앚아있으니 노하지 마소서했다. 라반이 그 드라빔을 찾다가 찾아내지 못했다.
6.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하며 무슨 죄로 내 뒤를 추격하나이까? 무엇을 찾았느냐? 내 형제와 외삼촌의 형제 앞에 그것을 두고 우리 둘 사이에 판단하라했다
7. 야곱이 라반에게 “내가 20년간 외삼촌의 암양,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양 떼의 숫양을 먹지 아니하였으며, 물려 찢긴 것은 안가져가고, 낮에나 밤에나 도둑을 맞았든지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으며,
8. 20년 동안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봉사했는데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으며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돌려보내셨으리이다 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다고 따졌다
일곱째 עליה 알리야 창 31:43-32:2
라반이 야곱과 언약을 맺고 증거로 야곱이 돌 기둥을 세우고 또 돌무더기로 증거를 삼았다.
라반이 손자들과 딸에게 키스하며 축복해주고 떠났으며 야곱이 길 가던중 하나님의 군대를 만났는데 마하나임( 두 진영)이라 불렀다
야곱의 집은 두 진영
1. 라반이 야곱과 언약을 맺고 그것으로 증거를 삼자 하자 야곱이 돌 기둥을 세우고 또 그 형제들에게 돌을 가져다가 무더기를 이루매 무리가 거기 무더기 곁에서 먹고 라반은 그것을 여갈사하두다라 불렀고 야곱은 그것을 갈르엣이라 불렀으니 라반의 말에 오늘 이 무더기가 너와 나 사이에 증거가 된다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갈르엣이라 불렀다.
2. 또 미스바라 불렀는데 우리가 서로 떠나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나와 너 사이를 살피시옵소서 함이라. 만일 네가 내 딸을 박대하거나 내 딸들 외에 다른 아내들을 맞이하면 우리와 함께 할 사람은 없어도 보라 하나님이 나와 너 사이에 증인이 되신다 하였다.
3. 라반이 또 야곱에게 이 무더기가 증거가 되고 이 기둥이 증거가 되나니 서로 넘어 해하지 말자고 했으며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홀의 하나님,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은 우리 사이에 판단하옵소서 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이 경외하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고 또 산에서 제사를 드리고 형제들을 불러 떡을 먹이니 그들이 떡을 먹고 산에서 밤을 지내고
라반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며 그들에게 축복하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갔다.
4.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III. 야곱의 영적 여정
וַיִּפְגַּ֨ע (바이프가)이르러
바예쩨는 야곱이 이스라엘 땅을 떠나 하란으로 가는 도중 엄청난 계시를 받게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וַיֵּצֵא (“그리고 그는 떠났다”and he departed”)
브엘세바를 떠난 후 한 곳에 이르게된다
창 28:11한 곳에 이르러는וַיִּפְגַּ֨ע (바이프가)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이르러 וַיִּפְגַּ֨ע“바이프가”#6293 פָּגַע(파가이)만나다to meet, 접하다encounter, 도달하다reach
그날 저녁에 야곱은 하나님의 천사 מַלְאֲכֵ֣י (말라키)가 사닥다리를 타고 하늘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계시의 꿈을 꾸게된다
이르러 #6293 פָּגַע(파가이)=153
בְּצַלְאֵל (브짤엘)출31 성막 건축자=153
“하나님의 그림자”
창28: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지금 여호와께서 야곱 위에 서계심=여호와께서 그의 그림자를 야곱에게 비치고 계신 모습니다
즉 야곱은 하나님의 그림자 안에 있다
브살렐은 육신적인 성막을 건축하였지만 야곱은 영적인 이스라엘 집의 12지파를 건축한 자이며 지성소에서 하나님 나라가 서동북남으로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