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1일 금요일 말씀묵상 ♣
성경:요한복음6:1-13(신152P)
제목:영적 오병이어 기적을 기대하십니까?
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1)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2)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3)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3)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3)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할렐루야!11월 달에도 요한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 “영적 오병이어 기적을 기대하십니까?”
본문(요한복음6:1-13절)에서 표적을 보고 큰 무리가 따르니 예수님이 빌립에게 어디서 떡을 사 그들을 먹이겠느냐 말씀하십니다.
빌립은 200 데나리온의 떡도 부족하겠다 하고,안드레는 보리떡과 물고기를 가진 아이를 데려옵니다. 예수님이 이것으로 오천
명쯤 먹이시고, 남은 조각은 열두 바구니에 찼습니다.아멘
믿음 없이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영적 오병이어 기적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고 믿음으로 반응해야 합니다.아멘
1.유월절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1-4절).
"무리"로 상징될 수 있는, 믿음이 없는 자들은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여러 차례의 표적을 경험한 후에도 영원한 유월절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서는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며 성장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시간과 방법은 언제나 완벽하십니다.
"마침" 유월절이 가까운 때에 자신이 유월절을 완성하신 생명의 떡임을 믿게 하시려고 무리와 제자들에게 오병이어 표적을 보여 주신 것처럼, 예수님은 교회 공동체 가운데 믿음의 씨앗이 자랄 수 있도록 가장 적절한 때에 말씀으로 교훈하십니다.
예수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영적 오병이어 기적을 통해 예수님 자신이 생명의 떡(영생)을 주시는 메시아이심을 알려 주십니다. 아멘
2.제자들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예수님(5-9절).
예수님은 일방적으로 오병이어 기적을 베푸실 수 있지만, 예수님이 참된 메시아이심을 제자들이 깨닫게 하시기 위해 그들의 믿음을 시험하시고 기적에 동참시키십니다.
이처럼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확증"하고(고후13:5),믿음의 역사에 동참하기를 원하십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13:5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립처럼 하나님의 "영적인 오병이어 역사"에 대한 믿음을 갖는 대신에 인간적인 계산으로 판단하고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안드레처럼 막연한 기대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져오며 기적의 실마리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예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믿음의 확신은 없는 것이 아닙니까?
이미 여러 번의 표적을 경험했는데도 여전히 하나님의 믿음 시험에 실패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믿음의 시험에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3.사람들을 풍성히 먹이시는 예수님(10-13절).
유월절을 완성하신 예수님은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를 오늘날에도 풍성히 먹여 주시는 진정한 영적 목자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부족한 믿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자신이 진정한 생명의 양식이심을 나타내시기 위해 영적 오병이어 표적을 일으키심을 믿으십니까?
무리가 "원대로" 먹은 다음 남은 것이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찬 것처럼,영적 이스라엘인 교회 가운데 생명의 떡 되신 예수님은 우리의 원대로 풍성하게 먹이시고 축복하십니다.아멘
여러분!우리의 믿음을 볼 때 우리는 무리입니까? 아니면 제자입니까?
표적을 좇는 무지한 자가 되지 말고 표적이 가리키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살아 계셔서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영적인 오병이어 역사를 이루시며 예수님을 나타내기를 기뻐하십니다.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믿음이 없는 사람은 예수님이 표적을 통해 계시해 주시더라도 영원한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과,예수님은 믿음을 시험하시고 표적을 보이시며 우리가 믿음을 갖기를 원하시며,유월절을 완성하신 예수님은 영적 이스라엘을 풍성히 먹여 주시는 진정한 메시아시며 영적 목자이심을 깨달으시고,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열왕기하4:5-7절).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시편34:9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1:5절)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