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이 꾸민 풍경..
가슴 설레는 시월
가을이 아름 다운건
겨우내 양식이 될 곱고
멋진 추억을 담으라는
뜻 이겠 지요?
한적한 외진 길목 붉은
감이 대롱 대롱
높고 푸른
고독속의 샌치한 하늘..
연보라빛 들국화도
동행하며 단장을 하는
시월의 끝자락을
마음껏 품으러 요번주 아시져 ?
서구청 6시30분
청천동6시50분
구청역 7시 입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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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없이 무탈하시져 ?
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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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
24.10.23 14:3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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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요일 포근해 진다 하니~~
멋진 가을여행
기대 해봅니다~~~
일요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