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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향기 ♡ 자작글 여보게 친구
깍지낀손 추천 0 조회 422 15.02.15 23:0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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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5 23:19

    첫댓글 친구를 그립게
    하는 좋은 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15 23:32

    김종남님!!
    늦은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다정한 벗들과
    술한잔하고 오니
    더욱더
    그리워지는 친구들
    생각에~~~

    첮걸음해주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행복한밤되세요 ***

  • 15.02.15 23:40

    친구를생각
    나게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내일당장 전화라도
    한통 넣어야겠군요

  • 작성자 15.02.15 23:48

    우목님!!
    나이들어 가며
    친구만한게 없더이다.

    그저 훌쩍 떠나보내고나면
    그설음 달래기힘드니~~~
    전화라도 자주함이
    좋을듯하네요~~

    ***'행복한밤되세요 ***

  • 15.02.16 00:25

    @깍지낀손 친구도 어느날 훌쩍 가더이다.
    살아있으니 친구더라구요.
    자주 만나 재밋는 이야기 많이 나누세요.

  • 작성자 15.02.16 06:52

    @돌에핀난초 돌에핀난초님!!
    처음뵙읍니다.
    늦은밤 찾아주셔서
    감사할뿐이내요 .~~

    서로를 이해하고
    마주잡은 손에
    힘이 느껴질때
    그때가 좋을 때이지요~~

    자주 연락하며
    지낸다는것이
    쉽지않은 일이지만.....

    명절 잘보내시길
    바래봅니다.

  • 15.02.16 00:54

    재넘는 석양 붙잡아
    함께 놀자 하였더니
    이 놈이 내 손잡고
    함께 가자 하더이다~~

    한 풍류의 글솜씨가 느껴지는군요
    한잔 술로 벗과 함께
    곱게 늙어 갑시다요^^
    전 막걸리 두 잔 먹었을 때
    기분이 딱 좋걸랑요ㅎㅎ~~

    스티커
  • 15.02.16 01:08

    이글 접하니
    좋은 내친구들이
    떠오릅니다
    벗님들
    자주 보지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5.02.16 07:35

    산내일기님!!

    잘주무셨는지요???

    늦은밤 찾아주시고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를드립니다~~~

    어색한 글에
    건배까지 해주시니
    고맙구요.

    분주한날들로 가득한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멀리있던 가족들과의
    만남도좋고 손주들
    세배받으며 덕담도
    좋지만은.

    혼자되어 외로운 친구찾아
    술한잔 나누며
    위로하며 노는것이
    우정이 아니겠나~~허허허

    산내님!!
    딱좋은 막걸리 두잔.
    언제나 접할수 있을까요???^^

    즐겁고 행복한
    한주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 15.02.16 13:40

    네~답글 콕 찍지 않으셔서
    몰랐군요~~
    늦밤 하는 습관이 붙어버려서
    이리 살고 있군요^^
    맞어요~나이들수록 마음 나누는
    친구가 참 좋아져요
    온갖 마음 다 내어보일 수
    있거든요^^
    인연 있으면 막걸리
    한 잔 나누는 일
    뭐그리 어렵겠어요~~
    까페 번개 하면 언젠가
    한 번 가려고 맘 먹고 있네요
    즐건 주말 되세요♡♡♡

  • 15.02.16 07:43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16 07:52

    박물안개님!!

    처음뵙읍니다.
    이른아침 찾아주셔서 고맙읍니다.

    분주한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이번주에는
    명절이있어 참으로
    바쁜 하루하루가
    될듯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 15.02.16 07:55

    ㅎㅎ‥제가 찍은사진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16 08:01

    예쁜 사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5.02.16 08:00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오는봄 막지못하고

    학이날고 연꽃 피는
    뚝방에서 한잔술
    멋져요

    세월아 넌 가라
    나는 풍류나 즐길란다

    비내리는 아침
    봄소식 보냅니다^_^*

  • 작성자 15.02.16 15:28

    이로사님!!

    촉촉히 봄비가
    내리는날.~~

    마음에 내리는
    외로운비는
    창가에 부딪쳐
    흐르는 빗방울처럼
    부서져 내리는데~~~

    기다림의 화답인가?
    외로움의 소산인가?

    님께서♡♡
    노오란 봄꽃
    한아름안고
    촉촉한 걸음 걸음
    찾아와 주시니~~♡♡

    로사님!!
    찾아주셔서
    넘 고맙고
    감사를드립니다.

    명절로 분망할
    한주를 맞으며
    가내두루
    평안하시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한날되세요***♡♡♡

  • 15.02.16 08:11

    재넘는 석양붙잡아 함께
    놀자 하였더니...
    이놈이 내손잡고 함께 가자
    하더이다. 허허허 !

    깍지님의 시를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마음 넉넉한 분과 마주 앉아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라도
    나누고 있는듯한...ㅎ

    푸근한 님의 웃음소리가
    들리는듯한 글에 찿아 뵙고
    갑니다
    상큼하고 싱그런 봄길 되셔요
    좋은시 감사 드림니다.

  • 작성자 15.02.16 08:31

    미나로즈님!!

    아침!!
    까치가 울기에
    반가운님
    오시려나 .
    기대 하였더니

    태평양 저넘어서
    로즈님이
    바쁜 걸음하셨내라~~^^

    봄비 내리는날
    풋풋함 가득안고
    걸음해주셔서
    감사를드립니다.

    늘 벗으로 남아
    정나누는 날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힘든 한주 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명절 떡국
    많이드시구요.~허허허??

  • 15.02.16 16:37

    올만에 왔어요 칭구
    좋지요 세월이 갈수록
    더 좋은게 칭구인것

    같애요 모임이나 여행도
    사랑하는 칭구하고 가면
    그렇게 재미있어요~~

    아마도 거의가 그럴거라
    생각해요 못만나는 칭구
    도 있는데 늘 그립고 보고

    싶어요 어느 하늘 아래서
    잘 살고 있을거예요 님
    글 보며 어릴때 고향칭구

    떠올려 보았네요 깍지님
    명절 잘 보내셔요~~^^

  • 작성자 15.02.16 17:18

    연주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봄비내리는
    날이면.
    친구들이 더욱 생각이
    나곤 하지요.

    오늘 벗들과
    만나 술한잔하고
    집에 와보니
    찬바람이 부내요.

    올 명절은 아주
    쓸쓸한 명절을
    맞을듯하지만~~~

    허허허 ~~
    연주님 삶이란
    이해하고 인내할일이
    너무도 많고
    힘들지만
    그래도 가까운곳에
    친구들있어
    위안을 삼읍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날만
    가득하시기를
    빌어봅니다 ~~**~~

  • 15.02.16 17:19

    ♡♡♡
    네 ~ 에 ~

    대답하고 달려 왔는데
    아 ! 구 ! 꼴찌어라 ~ 요

    ~ 여보게 친구 !! ~
    깍지님 부르시기에

    저는 칭구로 대답하고 왔지요
    ? ㅎ ㅎ

    깍지님의 허 허 허 ~
    넉넉하신 웃음에
    제가 잠깐 ( 실례 합니다 ) 였네요
    ♡♡♡
    ㅎ ㅎ

  • 작성자 15.02.16 19:50

    설화님!!
    오래만에뵙내요.
    언제 필담을
    나누었는지
    가물 가물 하네요~~허허허

    봄비 내리는날
    활발하신 나의벗
    설화님을 만나니
    우짜지요
    가슴이 뛰니~~~^^

    벗이란 이리
    농담을 주고 받아도
    어색하지않고.
    말한디에
    같이 공감하며
    웃을수있고 편안한 사람.

    이성을떠나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하는 친구....

    저에게는
    다정한 친구중에
    여자가 둘있는데
    이놈들이 술고래라
    업고 다니느라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랜세월 함께하며
    묶은지처럼 농익은
    벗들과 외로움을
    달래곤하지요~~^^

    설화님!!
    명절이 코앞이라
    바쁘시고 힘들텐데
    걸음해주셔서
    고맙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명절되시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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