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 / 홍속렬
나이 들어가며
세상을 보는 눈
밝아지는데
이건
온전히 성경 말씀대로
실천하는 데서 나오는 지혜
감사
감사하는 마음에서
주어지는 지혜는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줘
날 돕는 내 사역
어린이 축구를 돕는
학부형 SUSHY가
담낭 수술비 없어
병원 입원을 못 하는데
지혜를 짜내어
수술비를 마련
이번 주주일 날
전해줄 수 있게
마련이 돼 주님 감사합니다
한목숨 살리는 일
그 큰일 할 수 있게
마련해 주신 주님 찬양합니다
전엔
현지인 목사님
백내장 수술비를 부담
성공적인 수술을 이끌어내어.
혼자 가만히 앉아
감사, 감사 기도를 한없이
올려 드렸었는데
이번엔
담낭 수술을 돕게 해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
작은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사
많은 영혼을 돕도록
축복하여 주심 진정으로
감사 감사해서
몇 시간이고 자리에 앉아
감사 기도드리고 있는 중
눈물이 한없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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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10:5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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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 왼쪽 분이 스시입니다
이번 중학교 졸업생중
내게 축구를 배워 제법 잘 하는 마누엘을
한국 선교사님이 사역지에 고등학교를 보내주고 대학 까지 책임지며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지도하도록 약속하고 보내는 장면입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이국땅에서 고생들 많으십니다. 힘내시고 늘 만족하는 삶으로 행복하십시오.
네
선생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