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탐험] 여행하는 도예가 '활'의 톡톡정거장
::오늘의 스페인어 한 마디 '라 빠라다'::
라 빠라다 La parada 는 정거장이라는 뜻이야.
조물조물 흙으로 빚고 구워서 인형을 만들고,
얼굴 모양 그릇도 만드는 '활'의 공방 이름이지.
활이 만든 도자기들에는 지구 반대편 라틴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무늬와 모양이 많아. 보고만 있어도
세계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든다고.
활의 공방을 탐험하며 톡.톡. 수다를 떨어보자.
---
흙을 만지고 톡!
수다로 만나는 톡!
만남과 놀이의 정거장 '라 빠라다'
6월 26일 (토)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댓글로 소통하는 랜선탐험. 이번에는 여행하는 도예가 ‘활’의 톡톡정거장으로 갑니다~!
클레이나 찰흙을 준비하면 도예가와 함께 뭔가를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길동무 La Parada 활
'어쩌다 도예가'라는 말이 딱 맞을 듯 하네요.
삶의 샛길로 들어서서 하고 싶은 것을
즉흥적으로 선택하며 사는 시간을 십년 쯤 보냈더니
이렇게 흙이라는 재료로 무언가를 만들고,
만나고, 여행을 하고, 또 쓰는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안내자 : 박하재홍
무언가를 잘하듯 못하든 내가 좋아하는 만큼 정성을 들이면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믿는 래퍼. 청소년 도서 <랩으로 인문학 하기>, <10대처럼 들어라> 등을 썼다.
사전 신청: 사전 신청은 한국방정환재단 홈페이지에서~~https://children365.or.kr/archives/activity/330017
[랜선탐험6] 랜선 라틴예술 탐험 | 방정환재단
래퍼 가다 | 랜선 라틴 예술 탐험 여행하는 도예가 ‘활’의 톡톡정거장 오늘의 스페인어 한 마디 ‘라 빠라다’ 라 빠라다 La parada 는 정거장이라는 뜻이야.⋯
children365.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