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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리안들이 신대륙을 발견했다! 원문보기 글쓴이: 오두
<코리안신대륙발견> - 앞장에 이어서
설날 세배의 기원 (5):
설날 떡국의 기원은 고래(德)에게 제사한 떡(德)에서 유래
- 2012년 8월 1일 알류산열도 아막낙섬 온돌터에 '세배'하고 제사한 의미 -
- 설날 귀신고래에게 제물로 바치던 떡과 떡국 그리고 미역국 -
글 순서
1. 설날은 설날즈음 찾아오는 조상귀신고래에게 새배하던 날이었다!
2. 섣달 그믐날 잠자면 눈섭이 하얗게 샌다는 유래
3. 한밤중에 어린이들도 고래사당에 참배하는 베트남인들의 고래숭배 제사
4. 아버지 문무대왕을 '조상귀신고래'로 모셨던 신라 신문왕
5. 귀신고래를 조상귀신고래로 믿은 배경과 고래뱃속에서 나온 알영신화
6. 100여년 전 성주에서 시작된 설날 제사
7. 섣달 그믐날 전후의 설날은 석탈해 신화에서 시작되었다!
8. 석탈해 신화는 고래토템 사상의 집합체
9. 제삿날 찾아오는 조상귀신이 사는 저승은 북망산이 있는 베링해
10. 북망산 용성국 캄차카반도의 코리약(Koryak) 족과 베링해의 아막낙 사람들
11. 코리안 '고래'라는 말이 아메리카 인디안들도 '고래'로 불렀다
12. 중국 소수민족인 투투(Tu)족과 루오루오족의 새해 호랑이 제사와 빵
13. 설날 떡국의 기원은 고래(德)에게 제사한 떡(德)에서 유래
14. 곰 호랑이 산신령에게 바친 쑥떡과 시루떡
15. 떡국 미역국은 고래 식해(食醢), 식혜는 고래 해신 제삿상의 제물
13. 설날 떡국의 기원은 고래(德)에게 제사한 떡(德)에서 유래
제사할 때 제물은 '떡'이다. '떡'의 음운은 德에서 나온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고래사당에서 고래에게 제사하는 것이 제사 중에도 가장 원조격의 제사였다. 그래서 '떡'은 고래제사에서 비롯되었고 '떡'이라는 음운이 德(덕)에서 나온 것이다.
앞선 글 <코리안신대륙발견> '봉덕사(奉德寺)는 고래(德) 받드는 고래사당이었다!에서 밝혔듯이 에밀레종이 모셔진 봉덕사(奉德寺)의 德은 고래를 의미하고 奉德寺란 본래 고래 즉 '德'을 받든 고래사당이었다. 고래사당에는 떡을 제물로 바쳤다면 어떤 떡을 고래조상귀신에게 바쳤을까?
德은 '크다'는 뜻 속에 지상 최대의 큰 짐승인 '큰 고래'를 의미하고 있었다. 신라시대 德은 베트남에서처럼 고래를 의미하여 '덕어(德魚)'라고 쓰고 발음은 '
德은 크고도 또 베푼다는 뜻 또한 고래에 이어진 의미이다. 고래가 움직이면 그 근처 바다의 물고기들에게도 베푸는 먹을거리가 많고 죽어서도 여러 동네 사람들에게 고래고기를 베푼다고 여긴 의미가 德에 있었다.
곡식으로 만든 떡은 먼저 고래에게 먹였던 제물이었을지 아니면 인간조상에게 제물로 쓰던 떡을 고래에게도 바친 것인지 그 시기적인 선후는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전자가 오히려 타당하게 여겨진다.
고래토템숭배시대에 고래에 대한 제사는 살아 있는 고래에게도 제사하고 죽은 고래의 뼈를 고래사당에 모셔 제사하기도 했다. 사람들은 살아있는 고래에게 어떤 제물과 어떤 떡을 사용했을까?
북극해 원시고래잡이 기록들에서 고래사냥에 사슴고기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수염고래류의 고래를 사냥하기 위하여 육식고래류인 범고래나 돌고래 등의 접근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육식으로 사슴을 제물로 던져 육식고래들의 접근을 막는 방편으로 사슴고기가 제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플랑크톤을 먹거나 미역밭의 해조류를 먹는 수염고래류의 고래들에게 직접 유혹할만한 것들은 그 냄새로 인하여 '떡'을 만들 재료로 해초류가 사용되었을 개연성이 높다.고래가 좋아한다고 여긴 미역국이나 떡국에 김이 뿌려진 것은 그래서 탄생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14. 곰 호랑이 산신령에게 바친 쑥떡과 시루떡
필자는 우리의 전통 제사떡 가운데 가장 중심은 쑥떡이라고 생각한다. 쑥떡은 곰토템이나 호랑이토템에 사용되었다면 고래토템 제사에는 같은 방법으로 해초류인 '미역떡' 또는 식해(식혜가 아닌 食醢)를 사용했을 개연성이 있다.
우선 쑥떡이 짐승토템숭배에서 유래한다는 것을 밝혀두고자 한다.
쑥떡은 쑥과 찹쌀과 콩가루를 버무린 떡이다. 필자는 쑥떡이 곰과 호랑이 토템숭배의 잔재로 추정하는 것은 곰과 호랑이 토템신화에서 쑥과 마늘이 등장하고 그것들을 먹인다는 표현을 썼다는데서 그렇다.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먹인다는 신화적인 표현은 어쩌면 곰이나 호랑이에게 쑥떡을 주어서 그것을 먹기 좋아하거나 오히려 말랑말랑하고 냄새는 좋은데 정말 한 입 물어보면 오히려 쓴 맛이 나서 아주 싫어하게 하여 접근을 못하게 했는지도 모른다.
필자는 이미 <신화이야기 145: 호랑이는 팥죽을 진짜 먹었을까?> 라는 글에서 호랑이는 팥죽을 좋아할 것이라는 글을 쓴 바 있다. 팥은 전통 떡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떡고물'이다. 호랑이가 팥죽을 먹는다면 팥떡도 먹을까? 산신령인 호랑이에게 제사할 때 팥떡을 제물로 바쳤을까?
추운 겨울 먹을거리가 부족할 때 호랑이들은 민가를 자주 덮쳤다. 동지팥죽을 마루에 뿌리는 것은 호랑이의 공격을 팥죽으로 달래서 식욕을 떨어트리는 방법으로 썼을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동지팥죽을 마루에 뿌리는 풍습의 기원으로 생각한다.
팥으로 만든 대표적인 떡은 시루떡이다.시루떡은 호랑이 제사용이었을 것이다. 앞선 장 <코리안신대륙발견>설날 세배의 기원 (4): 한국인들의 조상귀신고래 설날과 중국인들의 호랑이 조상 설날
에서 중국 소수민족의 설날 호랑이제사에서 '빵'을 사용한다는 것을 논했다.
코리안들이 호랑이 산신령에게 제물로 떡 특히 팥떡인 시루떡을 사용했을 것이라는 것은 오늘날 산신제 제물을 보면 명확해진다. 시루떡은 지상의 모든 제삿상의 기본 떡이다. 특히 산신령 제삿상의 기본이 팥가루가 들어가는 시루떡이다.제사는 먼저 바닷가에서는 해신제에서 산골에서는 산신제사에서 시작되었다.
*전통 떡의 대표 시루떡.
곰과 호랑이 산신령에게 제사하는 산신제 제삿상의 기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izmwls12&logNo=150141077601
관련글: <신화이야기 145: 호랑이는 팥죽을 진짜 먹었을까?>
시골에서 마늘을 마루가 있는 벽 위에 걸어두는 풍속은 호랑이나 곰 등 산짐승이 마루 위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액막이의 역할을 한 풍속에서 비롯되었다.
이런 배경에서 고래에게 제물로 바친 떡이 있다면 어쩌면 쑥떡 대신에 '미역떡'을 사용했지는 않았을까? 앞서 언급한대로 떡국에 고래가 좋아하는 김을 넣는 것은 고래제사용으로 떡국과 김이 사용된데서 유래했기 때문인 것이다.
고래가 미역을 좋아하는 것에서 고래를 유혹하는 먹을거리로 옛 고래토템숭배시대에 떡 속에 해조류를 섞어 넣었을 개연성이 있는 것이다. 설날 떡국과 미역이 등장하고 쇠고기가 들어가는 것은 고래 미끼용 사슴고기 대신에 쇠고기를 썼기 때문에 떡국에 김과 쇠고기가 들어가는 것이다.
15. 떡국 미역국은 고래 식해(食醢), 식혜는 고래 해신 제삿상의 제물
떡을 바다의 고래에게 준다는 것은 밥을 준다는 것과 같다. 과연 밥과 바다의 토템동물과는 어떤 관계가 성립될 수는 있을까? 흥미롭게도 <삼국유사> 원성대왕(元聖大王) 편에는 신라에는 자라에게 밥을 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王一日請皇龍寺 注或本云華嚴寺又金剛寺香盖以寺名經名光混之也釋 智海入内稱華嚴經 五旬沙弥 妙正 每洗鉢扵金光井 因 大賢法師 得名 邊有一黿浮沉井中沙弥每以殘食餽而爲戱
어느날 왕이 황룡사(皇龍寺)의 중 지해(智海)를 대궐 안으로 청하여 화엄경(華嚴經)을 50일 동안 외게 했다. 사미(沙彌) 묘정(妙正)이 매양 김광정(金光井) 우물가에서 바리때를 씻는데 자라 한 마리가 우물 속에서 떴다가는 다시 가라앉곤 하므로 사미는 늘 먹다 남은 밥을 자라에게 주면서 희롱했다. <삼국유사> 원성대왕(元聖大王) 편
밥을 먹은 자라는 구슬을 토해 주었고 그 구슬을 몸에 지니고 다닌 묘정(妙正)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우대를 받았고 급기야 신라왕에게도 그리고 당나라 황제에게까지 확대된 이야기이다. 여기에서 자라가 밥을 먹었다는 것은 토템동물들을 사람의 가족처럼 여겨 사람이 먹는 것을 주었다는 이야기이며 그런 밥을 토템동물이 먹었다는 이야기다.
밥과 떡은 같으면서도 다르다. 떡맛은 약간은 발효되는 일종의 술냄새와 같은 맛이 있어야 제맛이다. 떡은 술처럼 윗사람이나 조상에게 바치는 음식이다. 무당들이 밥보다 떡을 중심으로 상을 차리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떡이 아닌 밥이라도 삭히면 떡과 같은 의미가 있다. 생선도 삭혀 먹었으니 그것이 식해(食醢)다. 식해는 생선을 토막쳐서 밥과 함께 삭힌 어떤 면에서 '떡'에 해당한다. 곡식 식(食)에 어육을 삭힌 해(醢)를 합해 식해(食醢)라고 한다.
고래에게 생선을 먹이로 주면서 밥과 함께 주는 '떡밥'이 밥덩이 위에 생선을 올린 식해(食醢)의 기원이었을 것으로 필자는 추정한다. 스시는 그러한 식해(食醢)의 후예인 것이다.
식해(食醢) 음식 풍속의 분포도를 보면 고래떼가 오르내리는 동해안 연안임을 알 수 있다. 지역적으로 보아도 식해는 고래에게 제사하던 제물로 필자는 판단한다.
함경도의 가자미 식해, 도루묵 식해, 강원도의 북어 식해, 경상도의 건포식해 등이 있다. 요즈음은 식해전이나 식해초 또는 밥식해 등으로 변용시킨 식해들도 있고 고추가루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오리지날은 고래에게 제사했던 '삭힌 생선토막 + 찹쌀밥'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코리안들의 동해안 식해(食醢)인 '생선+밥'의 요리가 일본의 스시의 기원이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필자가 하와이 마우이섬에 갔을 때 그곳 일본계 하와이인에게 식해(食醢)와 스시 사이의 음식을 팔고 있는 것을 맛본 적이 있다.
식해(食醢)는 식혜처럼 제삿상에 올려진 제물 특히 바다의 해신제에 올려진 제물로 사료된다. 식혜(食醢)는 고래토템숭배시대의 산물이었을 것으로 필자는 생각하며 바다의 고래들을 유혹한 제물로 사용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자미 식해(食醢)
고래토템숭배시대의 고래 '떡밥'으로 생선+밥의 식해가 유래했다고 생각된다.
*일본 식해(食醢).
*바다의 떡밥 이미지가 남아 있는 식해(食醢) 아닌 '식혜'
떡국은 식혜의 확대 버젼일 것이다.
다시한번 강조하건데 이 글의 주제는 설날 세배의 기원은 고래에게 세배한 것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설날과 고래, 김을 뿌리는 떡국과 해초류의 '떡밥'을 좋아하는 고래는 이어져 있는 것이다.
산모가 미역국을 먹고 생일날도 미역국을 먹는다. 고래로부터 환생했다는 의미이다. 쇠고기가 들어가는 미역국과 김과 쇠기기가 들어가는 떡국은 기본적으로 비슷하며 고래와 연관한 음식이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따라서 설날 세배는 고래에게 세배하던데서 그 기원을 가진다. 고래가 찾아오는 '고래 생일날'이라 할 설날 떡국에는 그래서 떡가래 떡과 김이 들어간다. 고래제사용으로 사슴고기 대신에 쇠고기가 떡국에 들어가는 이유가 된 것이다.
요즈음은 떡국에 계란말이 등 다양하게 들어가지만, 시골에서 설날 전통 떡국은 떡가래 떡에 김과 쇠고기 잘게 썰어 넣은 것이 기본이었다. 동해안에 귀신고래가 나타나면 피리를 불어 가까이 오게 하여 떡국과 미역국을 귀신고래에게 먹여보고싶다.
*떡국의 기본은 떡가래 떡과 김이다.
*고래토템 유래의 미역국.
쇠고기가 들어가는 미역국과 김과 쇠기기가 들어가는 떡국은 기본적으로 비슷하며
고래와 연관한 음식이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떡은 한 가지지 재료로만 만들지 않는다. '떡고물'이라는 말에서 보듯이 냄새나 향기를 끌기 위하여 본재료 겉을 다른 재료의 고물로 묻힌다. 이것은 유혹성이 강하며 제삿상에서는 귀신을 부르는 의미를 지닌다. 필자는 10여년 전에 <오두의 수필> 석과 떡 모양 이야기: 전통 떡들은 무엇을 모델로 만들어졌을까?라는 글을 쓴 바 있지만, 모든 떡은 그 모양이나 재료가 오랜 세월 내려오는 제삿떡이 중심이었다.
고래는 조상귀신고래로 받들어졌기 때문에 팥고물과 찐밥을 조합한 시루떡 그리고 삭힌 생선과 밥의 조합인 식해(食醢)가 사용되었을 것이다. 곰과 호랑이에게 바친 팥죽과 시루떡처럼 해신령인 고래에게 제물로 사용한 떡은 해초류를 밥에 섞은 '미역떡' 또는 생선과 밥을 섞은 '식해(食醢)'를 사용했을 수가 있다.
식해(食醢)처럼 단술이라고도 하는 '식혜'도 발효 음식이다. 식혜는 식해(食醢)와는 달리 '단술'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만큼 꼬두밥을 찐 다음 엿기름으로 우려낸 육수에 밥알이나 잣을 띄운 단맛이 나는 국물이다. 물에 띄운 곡식알 스타일인 '식혜' 또한 바다에 던진 곡식으로 만든 '떡밥' 이미지가 남아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15. 낚시의 떡밥은 고래에게 던진 떡밥에서 유래했을 것
식혜는 식해를 뭉쳐 고래에게 미끼로 바다에 던진 모습이다. 떡국은 식혜의 확대 버젼일 것이다. 한국 음식의 기본은 '국과 밥'이다. 떡국과 짝이 되는 말은 떡밥이다.
떡가래는 사이즈가 길코 큰 '고래(德)가래'에서 '떡가래'가 되었지 않았을까? '가래'와 '고래'는 서로 인연이 있다. 설날 떡국에는 흥미롭게도 떡가래 떡과 쇠고기 그리고 김이 들어간다. 뭔가 고래떡국으로 보이지 않는가?
산신령에게 바친 떡이라도 '떡'의 어원이 고래를 의미하는 德에서 비롯하기 때문에 떡제사의 효시는 고래에게 바친 떡이었고 보아야 한다. 필자는 그러한 '조상귀신고래'에게 바친 '떡'의 그 잔흔을 오늘날 낚시꾼들의 '떡밥'이라는 말에서 찾아낸다.
*낚시용 떡밥에 낚시를 끼우는 모습.
떡밥은 고래(德)에게 던진 떡밥에서 유래했을 것.
*낚시용 뿌리는 떡밥. 시루떡을 닮아 있다.
낚시꾼들이 본격적인 낚시밥을 낚시에 걸어 던지기 전에 먼저 물고기들이 모이라고 '떡밥'을 던진다. 그 명칭이 '떡'이 들어가고 식혜처럼 '밥'이 들어간다. '떡밥'이란 사실상 약간의 곡물에 육류부스러기도 사용되기도 하는 그야말로 고래에게 바쳤을만한 떡이며 떡밥이다.
고래 즉 德(덕)이 오면 물고기들이 몰려든다. 지금도 떡밥 떡(德)을 바다에 던지면 물고기들이 몰려든다. 고래는 그래서 바다 물고기들의 '도읍'과 같은 역할을 했다. 그래서 고래의 한자인 鯨은 물고기들의 서울(魚+京)이다.
설날 세배하고 떡국을 먹었다는 것은 조상귀신고래가 찾아오는 설날 기간에 귀신고래에게 세배하고 그 제물로 바치던 떡국에서 내려온 풍습인 것이다. 설날 세배의 기원은 베링해에서 내려온 귀신고래가 설날 전후 한반도 연안에 나타나는 설날 즈음에서 고래에게 세배하던 데서 비롯된 것이다. 김을 넣은 떡국은 그 증거이기도 한 것이다. (11/08/12 오두 김성규 코리안신대륙발견모임 )
원문출처: http://cafe.daum.net/zoomsi
*시리즈 글 바로가기:
<코리안신대륙발견> 설날 세배의 기원 (1): 설날은 조상귀신고래에게 세배하던 제삿날이었다.
<코리안신대륙발견> 설날 세배의 기원 (2): 아버지 문무대왕을 '조상귀신고래'로 모셨던 신라 신문왕
<코리안신대륙발견> 설날 세배의 기원 (3): 섣달 그믐날 전후의 설날은 석탈해 신화에서 시작되었다!
<코리안신대륙발견> 설날 세배의 기원 (4): 한국인들의 조상귀신고래 설날과 중국인들의 호랑이 조상 설날
<코리안신대륙발견> 설날 세배의 기원 (5): 제삿떡의 기원은 고래(德)에게 제사한 떡(德)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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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이야기 145: 호랑이는 팥죽을 진짜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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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해 고래가 베푸는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