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갈꺽지님 참 대견하더군요...
7살때부터 물고기를 좋아해서 물생활 시작했다는 어머니말 듣고 기특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집사람이 뭘해도 잘할것 같다고 칭찬이 대단했어요....
좋은 어항이랑 물고리를 데려와서 셋팅은 엉망이지요 --;;
참중고기,중고기 폴립 전부 잘지냅니다...
뭘먹여야 할까 고민하다 먹이용 참붕어에게 주던 핑퐁을 줘봤는데...
엄청 잘 먹네요.... ㅋㅋ 한참 웃었어요..
주말에 새우나 채집하러 돌아다녀야 겠네요..
첫댓글 이리저리 기스난 싸구려어항 받아주시니 저야 감사하지요~^^ 세팅잘하셨네요^^ 전 지금 35큐브 사서 수초어항 계획중이랍니다...ㅎ 중고기 참중이녀석들이 핑퐁을 먹나요?
이것들....노보스틱도 안먹고 냉짱만 먹어서 그리도 속을 썩이더니만.....걔네들 생먹이주지마세요~ㅋㅋㅋ
중고기,참중고기가 이렇게 귀엽게 생긴줄 몰랐어요...
키우느게 자신이 없어 분양할려고 했는데 집사람이 귀엽다고 키우자고 하네요...
물고기 별로 안좋아하는 집사람도 반하게한 물고기가 중고기네요..--;;
아,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용품모두 산성이되버려서요... 고기들한테 별로안좋을거예요. 외부여과기에 산호사 좀 넣어주시면 좋을듯^^
와이프분이 물생활에 관심을 가지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대로 빠져나올수 없는 세계로 끌어당기세요!!ㅋㅋ
7살...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