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역에 하루종일 비예보를 알고도 산행 결정을 하고 길을 나섰다
올여름 가마솥같은 더위에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식히자는 마음으로...ㅎㅎ
전날부터 비가 와서 인지 여태껏 보지못한 계곡물의양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우뢰와 같은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걷는길은 올여름의 폭염들을 몽땅
씻어버리기에 충분했다...^^
나도 송이풀
산박하
진득찰
첫댓글 계곡의 많은 물을보니 올여름 그리도 더웠던 날들이 정말 싹 씻어지는 시원함이 있구먼 가향님 본지도 정말 오래됐네 담주 안마도에서 회포를 풀어보자구 우중에 수고했어
무더웠던 어름날을 한방에 쓸어버린 날참으로 깜짝 놀랬습니다.ㅅ트레스 팍 날린날
우중산행에서도 틈틈히 예쁜꽃들을 담으셨네요 부지런하시고 체력 좋으시고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계곡의 많은 물을보니
올여름 그리도 더웠던
날들이 정말 싹 씻어지는 시원함이 있구먼 가향님 본지도
정말 오래됐네 담주 안마도에서 회포를 풀어보자구 우중에 수고했어
무더웠던 어름날을 한방에 쓸어버린 날
참으로 깜짝 놀랬습니다.
ㅅ트레스 팍 날린날
우중산행에서도 틈틈히 예쁜꽃들을
담으셨네요 부지런하시고 체력 좋으
시고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