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Let`s Go 베트남!
 
 
 
카페 게시글
‥‥【소통○게시판】 방울뱀이 먹은 물은 독이 되고.....
남쪽의달 추천 0 조회 175 09.03.20 03:2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3.20 08:40

    첫댓글 농구 경기를 보면 상대팀 에이스를 견제하기 위한 반칙전담 선수가 있습니다. 교묘한 반칙을 통해 상대팀의 신경질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거죠. 그러다가 상대팀 에이스가 주먹질이라도 하게되면 정말 대박인거죠. 퇴장을 이끌어낸거니까요...

  • 09.03.20 08:42

    의도적인 시비걸기로 상대방의 욕설이나 폭력을 유도해서 같이 똥물에 빠뜨리는 수법이죠.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가해자로 만드는 법은 어디에나 있죠.

  • 작성자 09.03.20 11:52

    그러고보니 맘 가는대로님이 아주 알기쉽게 적절한 비유를 해주셨네요.....<깐죽 전담 태클맨!>. 깔작대고 깐죽거리는거 견디기 힘들죠. 농구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에 적용될 수있는 졸렬하고 비겁한 작전이죠. 이런거 지시하는 감독넘들은 그런데 농구경기는 이겼데요? 실내경기장 야유소리 만만치 않았을텐데....그래서 이긴다면 다 괜찮아지는건가요?

  • 09.03.20 13:42

    제가 하고 싶은말 지대로 꼽으셨네요...

  • 작성자 09.03.20 14:29

    되치기 기술까정 이만기 빰치시네요. ㅎㅎㅎ

  • 09.03.20 17:42

    그럴리가요 이만기 선수의 기술은 눈속임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쇼맨쉽의 대가지만 저는 상대가 깜치기전가진 그냥 놔둡니다 그러다 뒈지게..그러나 뎀볐을때는 끝을봐야죠.

  • 작성자 09.03.20 21:59

    이만기의 기술이 눈속임이란 얘기는 첨 듣네요. 아무도 보지 못하는 눈속임을 찾아내는 눈썰미라면 대단한 엽기적 신공입니다.

  • 09.03.20 11:52

    이그 걱정들 마셔요 우리의 딘딘꿍꿍님은 자기가 뭔소리를 하는지도 모르는데 똥물에 빠질리야 있겠습니까? 저도 그저 제 나름대로 지겨운 베트남에서 즐기는 하나의 방식일뿐입니다. 인그려셔요 딘씨? 얼릉 나와서 이분들 오해좀 풀어드리시구료..나는 그래서 남들 잘안오는토론실로 갓음 좋겟구만...사람들보고 보기 싫으면 보지 말랠수도 없고 말입니다...

  • 작성자 09.03.20 12:04

    물어뜯기로 즐기자면 그거 재미있는건가요? 땅콩에 오징어 말아서 씹는게 안주거리로 만만한 홍어젓아닌가요? 좋아하는 안주거리는 하기사 다 지 방식대로 사는거니깐 드루....하고 싶은 걸하고 살아아죠.

  • 09.03.20 17:43

    지방식으로 살며 안뎀비면 되는데 곡 관두겅을 봐야만 눈물을 흘리는사람들이 있어 걱정입니다.

  • 작성자 09.03.20 11:59

    발 담그면 엮이는데...똥물에.

  • 09.03.20 12:47

    흐흐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저는 상대의 성정체성이나 성별로 사람들을 차별하거나 이상한 분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저 저사람은 그런가보다 하지요. 그런데 저보고 너는 왜 다르냐 너는 왜 촛불을 들지 않느냐 그러면 신경질 내는거지요..그래서 시작한게 재미가 들렸나봅니다 ㅋㅋ를 연발하면서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데. 자기 잘못도 시인하지 않고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계속해서 꿈틀대는게 귀엽단 생각이들더군요 그래서 좀더 놀아보고 싶었습니다. 세상이치를 통달한 사람이 어디 몇이나 되겟습니까? 누구나 실수를 하지요. 제 생각에 중요한것은 실수가 아닙니다. 반복하지 않는것이지요. 누구나 사상과 생각은

  • 작성자 09.03.20 12:56

    그거 뭐 역지사지 란걸로 생각해 보면 누가 누구던 결국 <도낀 개낀 그 나물에 그 밥> 아니겄습니까. 각자의 정당화란 무기는 다 들 갖고 있는 전가의 보도이고 말이죠. 이유없는 무덤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라는 거!

  • 09.03.20 13:45

    제게 깐족대매 뎀빈넘이 하난데 어쩌겟습니가? 그래서 밟다보니 이게 아주 즐겁더군요.

  • 작성자 09.03.20 15:04

    실상은 하나도 안 밟히는 거 밟는다고 밟느라고 괞한 고생을 쭈욱 하시는 거군요.

  • 09.03.20 16:56

    흐흐 이미 많이밟았어요..아직 덜끝났지만요. 그리고 전 이런걸 즐겨요.

  • 작성자 09.03.20 14:28

    베트남 오징어/땅콩으로 즐기세요. 베트남 오징어는 좀 질긴가요? ㅎㅎㅎㅎ

  • 09.03.20 16:57

    전 중동 띤띤궁궁님이 좋습니다. 그게 재밋죠..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