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장승포 해안 일대 숙소를 정하고 친절하신 펜션 사장님 지인의 배를 타고 바다 좌대낚시를 하였습니다.거제도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몇시간 동안 고기들의 입질 한번 없어 철수 하면서 해녀들과 배를 타고 육지로 나왔습니다.해녀 분들이 4명인데 모두 나이 많은 사람들 이었습니다.저는 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삼 2마리를 얻어서 회집에서 맛보아 싱싱한 거제 장승포 앞바다 먹거리를 느껴 좋았습니다. 큰배는 고기잡이 나간뒤 일주일만에 장승포 포구에 들어 왔는데 이배는 바다 장어 잡는 배로서 인근 바다에서 장어만 잡는 어선 이다고 합니다.
첫댓글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 냠냠 좋은 출장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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