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패를 써라]

[[만경창파]]

반전 패를 쓰라! 분노여론이 고조되었을 때 이때는 부동층도 더 민주에 무슨 일인가 관심 집중된 상태다. 이미 정청래, 이해찬 탈락 후 당내 논란이 큰 것 언론의 집중조명으로 알렸다. 김종인호가 더 민주를 부동층에게 잘 보이려 애쓴 인상 심었다. 더 민주가 변화에 몸부림친다는 인식 그 자체 알리는 것에는 성공한 거다. 부동층에 대한 호소는 여기서 졸 하는 것이 고수 전략가다. 목적한 최대 효과를 누릴 때를 잘 찾아 다음 패를 던지는 것 말이다. 

그래서 일 응 정치 공학적 보여주기라는 소리 듣는다 해도 부동층의 마음에는 이미 더 민주의 절박함이 접수 되었다. 

이제는 부동층 유인위한 나머지 패는 경제공약 등으로 쓰라. 부동층 유권자가 99프로는 서민 중산층이다. 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세대 직능별 표적공약으로 빈 마음을 채워주라! 이성적으로 알아듣게 구체적으로 공약 개발하여 감성적으로 수용 할 만 한 언어로 전달하라!

여기서 쓸 수가 다음 수순이다. 두 가지 패를 동시에 던져 분위기 반전 시켜라!

하나. [당내문제 처리]

1. 지지층 달래기 필수, 공천 파동 지지층 혼란에 대한 김종인 등 사과. 

2. 공천 마무리 전권을 전략공천위로 넘긴다.  

3. 전략공천위는 최종기준 당선가능성 안심번호조사.

4. 이해찬 정청래 지역구 대안 없음, 무공천 결정. 

   사실상 이해찬 정청래 공천.

5. 이해찬 무소속출마(이미 선언함), 

   정청래 무소속출마(지역구민 출마 갈망 확인조사, 

   조사결과 발표하며 탈당불가 선언 번복 사과하고 양해구함)

6. 5월 전대에서 이해찬은 당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출마 당권장악.

7. 대선준비 이해찬, 정청래 문재인 대권 킹메이커 역할 대선승리 정권교체.

둘. [당외문제 처리]

1. 정의당과 신속한 전략적 연대추진 선언, 

   철수당과는 겉으로는 연대나 통합을 표방 실질은 고사작전 지속.

2. 총선 대표 의제 경제문제 확정 합의. 

3. 지역구별 당의 후보자간 안심번호 여론조사, 총선 교통정리 완료 

4. 총선 후 연정과 독일식 정당명부 선거법 개정을 연결고리로 대선 연대착수

5. 대선승리 정권교체. 

이렇게 연착륙 출구전략 연출이 부조리한 당의 전횡과 불통으로 등 돌렸거나 떠날 지지층과 화해하고 또 부동층에게 최소한 바뀌려 시늉이라도 한 노력은 인정받는 좋은 시기다.

좋은 본보기 보자! 현재 새 누리의 2004년 한나라당 총선을 비대위원장 된 박근혜가 지휘한다. 당시 한나라당은 ‘차떼기’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50석도 힘들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대표가 되자 당사를 천막으로 옮기는 등의 온갖 쇼를 하면서 개헌저지선 원내 견제세력 확보만은 할 수 있게 표 달라 박근혜가 읍소했다. 그런 변화를 위한 보여주기는 성공한다. 그리고 시간 흘러 슬그머니 새 당사 복귀 천막철거 했다. 그래도 부동층은 이미 새 누리의 변화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만족한 거다. 정치 쇼 했다고 비난은 미미했고, 그 후 선거에 연전연승의 걸림돌은 아니었다. 변화의지를 행동으로 보이는 것 자체가 부동층 마음 얻는데 중요한 거다.

오늘 김종인의 이해찬 정청래라는 상징 인물에 대한 공천배제로 같은 효과를 내고 있다. 

그런데 필리버스터 급단처럼 지지층 배려 없는 국면전환은 열기보인 지지층에게 상처주고 몰려온 부동층 쫓는 경착륙으로 패착이었다. 여기서 더 가면 지지층 배려 없는, 기회를 위기로 만든 아집 된다. 김종인은 마음을 열고 소통해야한다. 이미 더 민주에 대한 부동층의 관심 얻는 데 성공했다.

더 민주에게는 논란이 최고점에 달한 이시기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가장 적절한 수확기라 본다. 열매는 익었을 때 따는 게 최대 실익이다. 방치하면 썩는다. 

선전선동 심리 전문가 괴벨스는 말한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적에 맞서려면 무엇보다 대중들의 한없는 증오를 활용해야한다.”

당이 지금 열성 지지층의 분노로 들끓고 있다. 당 수뇌부의 전횡과 불통에 더 민주의 선거가 매우 심각한 위기다. 이때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라. 분노를 참여 열기로 전환시켜라! 급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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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철이 다가오기에 더욱 엄격하게 적용할 예정입니다.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프리든]

가장 핵심이 포함된 글이네요.
지지자들은 이러한 압박을 가해야 한다.
총선을 극적으로 만들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