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은 임대전문 건설업자이니......
상관없는 남의 일에 불과할까요?
부영은 전국 이곳저곳 땅만 잡아 놓고
아파트 건설하라는 정부 당국과 지자체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으나
"돈"들어 올 길이 막혀 손을 델 수가 없는 형편으로
한 마디로 표현하면
돈 쓸 일은 천문학적인 숫자로 쌓여있는 데
돈 나올 구멍은 없다는 것입니다.
보증 보험이 가입되어 있으니 망정이지
이론상으로는 부영 아파트도 깡통 전세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5년 동안 3번의 년 1천억 이상의 손실을 보았을 때
사주로부터 매년 거액의 자금을 차입받아 겨우 외부 회계감사를 통과하였으나
그때는 창원, 나주 등의 대규모 분양자금이 들어 올 가능성과
지금처럼 대폭락 하는 부동산 국면이 아닌
대폭 상승하는 시기였음을 감안하면
이번 불황에도 사주가 천문학적인 사재를 털어 회사를 살릴지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물론 회사는 살리려 노력하겠지만
그것보다 쉬운 것은 분양을...... 분양 가격을 대폭 낮춰 자금을 유입하는 것이 쉽지 않을까?
그러면....... 지금의 임차인들은 분양 가격 인하를 기대할 수 있지 않겠는가?
파주 '운정 푸르지오 파크 라인' 수억 원 낮춰 선착순 할인 분양할인 분양에 최초 분양자 불만 고조…"계약 취소 등 분쟁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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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급증에 건설사 '돈맥경화' 공포…전국 곳곳 '할인 분양' 등장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분양시장이 빠르게 위축하면서 미분양 공포도 커지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할인 분양' 카드를 꺼낸 현장이 늘고 있다. 할인 분양 사업장 증가로 최초 분양자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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