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50분에 산사야 버스를 타고 출발 안마도 도착
지난번처럼 섬에도착했는데 배가 못간다고 하진 않아서 다행^^
이꽃이 으아리 란다
난 이런 으아리를 본적이 없는데....맞나??
'클레마티스'라는 이름을 가진 '으아리'의 한 종류라고한다^^
도착하자마자 배낭을 풀러놓고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동네 한바퀴를 둘러봅니다
워낙 멀고 외진곳이라 그런가 주말인데도 조용하고 한적하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도좋고 섬에서 맛볼수있는 재료로 만든 맛난 식사
정말 맛좋다👍
식사 후에 슬슬 트레킹을 시작
죽도를 향해 소화시킬겸해서 가본다
같이 동행한 산우님들의 멋진 포즈에 한 컷
아름다운 중년의 매력에 한 컷
이시간을 즐길줄 아는 멋진 모습에 한 컷.....^^
안마도 인증샷^^
아주 탐스럽고 이쁘게 핀 이질풀
여긴 메뚜기가 지천이고 이렇게 큰 메뚜기를 처음본다
글고 지금이 메뚜기 짝짖기하는 계절인가?
태반이 메뚜기 모습이 이렇하다??^^
섬쥐깨풀이라고 하는데...
안마도에 꽃무릇도 보이고....
꽃무릇 꽃이 너무 화사하고 깨끗하게 피어있다
오늘 트레킹 마무리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한 잔
맛난 저녁식사시간
너무 맛나서 밥 추가ㅎ^^
해질녁의 안마도 해안가
오늘 하루를 마감하면서....
첫댓글 눈 호강한날~~!
굴업도의 작은형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아름다운곳입니다.
죽도의 아름다움 능선에서의 조망이 멋집니다.
먼곳까지 새벽부터 달려왔는데 좋은 구경할 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 적하니 사슴도 볼 수있고 참 좋았습니다ㅎ^^
멋진 날.멋진사람들ᆢ
ㅎㅎㅎ
좋습니다^^
아유 빠르시네요.
안마도 궁금했는데 더워서 좀 힘은 들었어도 저희팀만의 안마도 여행 호젓하고
우리가 안마도 전세를
낸 양 너무 좋았어요.
멀지만 오기 잘했네요.
언제 이렇게 마을도 돌아보고 제사진도 찍고 ㅎ 감사해요.
먼곳까지 와서 즐겁게 같이할 수있어서 좋았고 이렇게 멋진풍경 풍광을 볼수있음에 고마울뿐입니다ㅎ^^
함께할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송사리님과의
투샷
분명 몰카 같은데
작품 이네요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투샷사진 작품이 되면 몰카 아니죠ㅎ^^
좋게 봐줘서 고맙고 같이 할수 있어서 즐겁고 흥겨운 이틀 이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