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m 미만 혈관수술도 로봇으로...로봇 의료는 어디까지?
2026.07.04. 오전 05:33.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040533160364
https://youtu.be/DUN5PIl-Thg
림프부종 치료 위해 임파관과 정맥 연결 수술 진행
미세한 임파정맥 문합술 위해 정밀 로봇 이용
초미세수술 가능 전문의, 세계적으로 소수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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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로봇 기술이 다방면에서 발달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 분야에서도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1mm 미만의 미세한 혈관을 잇는 것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로봇이 아예 의료진의 역할을 대신하는 수준까지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림프부종을 치료하기 위해 임파정맥 문합술을 앞두고 있는 환자가 수술대 위에 누워 있습니다.
0.5mm 굵기의 얇은 임파관을 정맥과 잇는 수술인데 수술대 옆에는 집도의가 없습니다.
집도의는 떨어진 곳에서 현미경 모니터를 보며 조작 장치를 움직이고 있고, 수술은 로봇이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홍준표 /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 : 임파관이 제일 작습니다. 임파관이 작은 게 보통 0.2mm, 좀 굵은 것이 0.6~7mm 정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