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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Re:날 기다리던 대리운전 기사, 그는 30년 전 고교 동창이었다---여러분의 생각은 요?
希望峰 추천 0 조회 292 12.02.16 11: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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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6 17:09

    첫댓글 음,,,좀 생각해보아야할 문제 같습니다만,,,,,
    아주 친했던 친구라면 모르겠으나
    적당히 얼굴만 아는 상대였는데 몰라본다면 모르는 상태로 넘어갈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나를 알아본다면 떳떳하게 대할겁니다, 절때 피하지 않을겁니다,
    본연의 일에 집중도 할것이고요,
    절때 내가 하는일에 챙피함을 느끼지 않을겁니다,
    왜? 비록하는 일은 인정 받을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내자신은 떳떳하기에,,,
    열심히 사는게 챙피한 것은 아니란 생각이기에,,,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과거에 내게 접근할수도 없는 위치의 아래상대였던 사람이 나를 알아봅디다,
    서로 과거를 추적하다가, 아! 거기서 보았겠다, 떳떳하게 대했습니다,

  • 12.02.20 18:04

    친구분도 혹 알아보셨지만 일부러 자는체 한건 아닌지...그러나 피할필요 없다고 봅니다..떳떳하고 당당하자구요..
    빌어먹는 것도 아니고..훔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왜 스스로 자신이 지금하는 일의 가치를 낮추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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