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누가 사용하다가 놓고 간 가죽 스트랩 사용중이었고 ... 남편은 하빈져 사용 중이었는데 인터넷으로 태권도 품띠 색깔별로 사서 스트랩 만들었어요 ^^ 색별로 샀는데.... 실이 노랑 주황..이 없어서 일단 마작나그네님 사용할 레드랑 제가 사용 할 화이트 먼저 만들어봤어요 ^^
준공업용 재봉틀을 직구로 사서 요럴때 잘 쓰네요.
평상시엔 센터 바지 고치고 ... 사이클 안장 커버 만들고 구멍난 마작님 바지를 고치구요^^
첨 만들어본거라 바느질이 ㅜㅜㅜ
오버룩 없이 일반 재봉틀로 하려다 보니 이쁘게 되진 않았지만 튼튼하게는 박았어요
첫댓글 저도 군생활 때 부대 창고에 남는 흰 띠가지고 군장점가서 이래이래 만들어달라해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갖고 있는데 요샌 통 스트랩을 안써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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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가벼워서 끄떡없습니다^^
@마작나그네 님 몸무게가 수퍼헤비로 알고있는데 풀업도 하시는군요
@_vm_ 자세만 취한겁니다 체중이 120아래로 떨어져야 동작이 나오기시작합니다^^
네모안에 박음질하실때 X자로 해주시면 더효과적입니다....손재주 좋으시네요 ..유도 띠가 진짜 짱짱합니다..
저도 예전에 도복띠로 스트랩만들어서 썼는데,, 그 어느 스트랩보다 좋아요!!!
워~~ 중딩 때 체조하면서 지금 처럼 스트랩 등이 거의 전무후무하던 시기라 태권도 띠랑 군인들 혁대로 만든 적이 있었는데, 웨이트용 스트랩이 아닌 원형으로 만들어서 뫼비우스 띠 처럼 사용한 적이 있어서 옛 생각이 나네요~~^^
스미스 머신이 튼튼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