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다 하든 없다 하든 앞으론 그렇게 쓰게 될겁니다. 업계표준으로 정해지면 뭐 그렇게 써야죠. 인텔이 제시한 AGP규격이 초창기 허접하니 성능향상하나도 없니 말 많았지만... 지금 AGP규격을 안 따르는 그래픽카드가 뭐가 있는지...(앞으로는 PCI-X로 넘어가겠죠) 또한 지금에선 PCI와 상당부분 성능차이도 있죠.
TV에서 이제 일반브라운관생산을 올해까지만 하기로 했듯이 ODD 및 HDD업계도 점차 대비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죠. 더더군다나 메인보드업계에서도 이젠 S-ATA를 주력으로 하고 P-ATA는 아마 옵션으로 달던지 말던지 한다고 하니 그 변화의 움직임은 내년되면 거셀듯하군요.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아직은 시기 상조라고나 할까요......나온지 얼마 돼지 않는기술입니다. 물론 언젠가는....그 기술이 대중화 될꺼라고 생각하지만요......앞으로 2년안에 사타가 상당히 대중화 되리라 생각합니다........문제는 하드 디스크의 발전속도가 따라주질 않는다는게 상당한 걸림돌이겠지요....
저도 차가운별빛님의 말에 약간은 동의 합니다. 문제는 다른 하드웨어들과는 달리 하드와 ODD의 발전속도는 상당히 느립니다. 하든 7200RPM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지도 벌써 몇년째입니다. S-ATA가 엄청난 속도를 낸다 하더라도 고성능의 램을 가지고 있다면 처음 로딩 속도만 느릴뿐 모든 면에서 빠르기 때문에 S-ATA가
얼마나 필요할지 알 수 없네요. 인터페이스의 변화 보다는 하드의 핵심인 RPM이 일단은 더욱더 높아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하드의 중요성은 단순히 저장 용량만을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S-ATA의 필요성은 현제는 그리 부각되지 않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조금이라도 더 고성능을 원하는 유저에게 적당할 것
한가지 추가...사타의 장점은 전력소모량이 작죠. 그점도 좀 생각해 보시길..사실 10000rpm짜리 하드 정도 되야 sata가 실용성이 있어질거 같습니다. 그리고 레이드에서는 분명 우수한 성능을 보이지만..그정도 작업용 컴을 생각한다면 아마 스카시 쪽이 낳을수도 있죠..52배속에 머무는 cd, 16배속에 머무는 dvd...
그리고 하드의 구조적인 큰 변화로 엄청난 속도 향상이 없는한 s-ata의 장점은 레이드구성시의 성능...적은 전력소모...마지막으로 내부정리의 간편화 정도죠..내부 정리에 대해 한가지 추가하면...일반 ide는 길이가 제한적인데 반해(최대 45센티) sata는 1.5m라고 하죠. 서버급 구성시에 장점이 될수도 있죠.
첫댓글 아직은 사타를(SATA)를 뒷받침해줄 하드웨어가 아직은 없습니다. 나중에 하드가 문제가되면 본격적으로 나오겠죠!
100과 133차이는 별루입니다.
그돈으루 다른데 투자를 하죠!
필요하다 하든 없다 하든 앞으론 그렇게 쓰게 될겁니다. 업계표준으로 정해지면 뭐 그렇게 써야죠. 인텔이 제시한 AGP규격이 초창기 허접하니 성능향상하나도 없니 말 많았지만... 지금 AGP규격을 안 따르는 그래픽카드가 뭐가 있는지...(앞으로는 PCI-X로 넘어가겠죠) 또한 지금에선 PCI와 상당부분 성능차이도 있죠.
TV에서 이제 일반브라운관생산을 올해까지만 하기로 했듯이 ODD 및 HDD업계도 점차 대비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죠. 더더군다나 메인보드업계에서도 이젠 S-ATA를 주력으로 하고 P-ATA는 아마 옵션으로 달던지 말던지 한다고 하니 그 변화의 움직임은 내년되면 거셀듯하군요.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아직은 시기 상조라고나 할까요......나온지 얼마 돼지 않는기술입니다. 물론 언젠가는....그 기술이 대중화 될꺼라고 생각하지만요......앞으로 2년안에 사타가 상당히 대중화 되리라 생각합니다........문제는 하드 디스크의 발전속도가 따라주질 않는다는게 상당한 걸림돌이겠지요....
하드디스크의 성능만 따라 준다면 저 자신도 사타에 돈 투자 할껍니다. 하지만......초기단계라....아직 불안한 관계로......사타는 시기상조라고 생각됍니다....또한 하드 디스크도 따라가지 못하는데 전송 속도만 늘리면 뭐합니까??......
저도 차가운별빛님의 말에 약간은 동의 합니다. 문제는 다른 하드웨어들과는 달리 하드와 ODD의 발전속도는 상당히 느립니다. 하든 7200RPM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지도 벌써 몇년째입니다. S-ATA가 엄청난 속도를 낸다 하더라도 고성능의 램을 가지고 있다면 처음 로딩 속도만 느릴뿐 모든 면에서 빠르기 때문에 S-ATA가
얼마나 필요할지 알 수 없네요. 인터페이스의 변화 보다는 하드의 핵심인 RPM이 일단은 더욱더 높아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하드의 중요성은 단순히 저장 용량만을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S-ATA의 필요성은 현제는 그리 부각되지 않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조금이라도 더 고성능을 원하는 유저에게 적당할 것
같네요.
한가지 추가...사타의 장점은 전력소모량이 작죠. 그점도 좀 생각해 보시길..사실 10000rpm짜리 하드 정도 되야 sata가 실용성이 있어질거 같습니다. 그리고 레이드에서는 분명 우수한 성능을 보이지만..그정도 작업용 컴을 생각한다면 아마 스카시 쪽이 낳을수도 있죠..52배속에 머무는 cd, 16배속에 머무는 dvd...
그리고 하드의 구조적인 큰 변화로 엄청난 속도 향상이 없는한 s-ata의 장점은 레이드구성시의 성능...적은 전력소모...마지막으로 내부정리의 간편화 정도죠..내부 정리에 대해 한가지 추가하면...일반 ide는 길이가 제한적인데 반해(최대 45센티) sata는 1.5m라고 하죠. 서버급 구성시에 장점이 될수도 있죠.
S-ATA는 현제 속도도 별로고 열이 많아서 별로 비추천 ㅡㅡㅋ
지금 추세라면 10년 안에 플래시 메모리가 하드를 대체하지 않을까요?
흠...아직도 PIO쓰는 사람들은 울겠군요... 참고로 전 PIO시스템을 아직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