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있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
날짜:10.24 날씨:비 조금 왔지만 맑아짐
금요일날 우리 가족은 광주에 가서 사촌 집에서 하룻밤을 잤다.
그 다음 날 우리가족은 사촌동생들과 함께 지리산에 갔다.
지리산에 올라가지는 않고 사진찍고 가을구경을 했다.
단풍과 은행이 무척 예쁘게 물들었섰다.
엄마께서 사진찍으실동안 제일 언니인 내가 사촌동생과 우리 동생 명을 보살펴주었다. 동생들이 말을 안 들어서 속상할 때도 있었지만 이게 좋은 효도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열심히 보살펴주었다. 우리는 지리산에 갔다가 엄마 동창회 하는 곳에 가서 체육대회 하는 것을 구경하였다. 체육대회를 한 학교는 아름다운 숲을 가진 학교로 지정된 곳이였다. 공기도 맑고 나무도 많았다.
집으로 돌아올때 엄마는 친구 만나러 가시고 내가 동생들과 함께 저녁 준비해서 같이 먹었다. 사촌 집에서 그렇게 자고 일요일날(오늘) 가족과 함께 우리 집으로 올라왔다. 올라와서 이번에는 동부새롬사는 사촌들이랑 놀아주었다.
3일동안 나는 5명의 동생들을 만난것이다.
비록 힘들기도 했지만 이번에도 열심히 효도하였다는 생각에 뿌듯해지기도 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들고 즐거운 효경일기이다.^^
첫댓글 재미있겠다..
고마워~!! 너도 한 번 가봐~!!
재미있었겠네
왜 니네들은 같은 말만 하냐~!!
재미있었겠다, 그리고 잘 썻다.
앞으로 열심히 효도하기 바라~나도 열심히 효도 할께
ㅇㅇ 홧팅~!!
쓸 때 정말 재미있었겠다,.
추억을 다시 되살리며..
ㅎㅎ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