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큐첵 퍼포마 혈당기가 다른 혈당기에 비해 혈당이 낮게 측정되는 경우가 많아요. 원심기하고 체크하셨다면 비교해보시는게 좋구요. 저도 아큐첵 쓰는데 제 경우는 병원보다 약20-30정도 낮아요. 그래서 77나오면 100정도라 판단하구요. Bd주사기 반눈금으로 0.5씩 증감하시는게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 0.25씩 하거든요. 워낙 작은 용량에도 예민해서요. 저희 아이도 7.7-8킬로 사이예요.
@다솜아이가 힘들어하면 인슐린도 안놓을껀가요... 견주가 굳게 마음먹어야 아이가 건강해집니다. 전 초반에 발광하면 같이 소리지르고 싸웠습니다. 힘들어해서 안하고 먹고싶어해서주고 그러다보면 돌이킬수 없어요. 사람처럼 말로 상태를 말해주는 것도 아닌데 어쩌시려고 그러시나요..... 시한부판정받아서 살 날이 얼마안남은 것도 아니고 관리해주심 충분히 오래 살수있는데 왜이러시나요... 지금은 힘들어도 멀리보시고 관리해주셔야지요. 안타까운 마음에 모진 말씀 드렸네요.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개토끼설아뇨 전혀 기분 안 상해요 맞는말씀입니다만 사람은 누구나 추구하는 바가 있잖아요 사람도 하루에 6-7번 찔러야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저처럼 공복혈당 정도 확인하며 관리하지만 제 담당주치는 1주에 한두번만 하세요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당화혈색소 수치를 중시합니다 저도 울 아이도 사람 당화혈색소 검사가 가능하다면 그걸하고싶어요
@다솜당뇨견 당화혈색소 검사 가능합니다. 다만 당화혈색소는 2~3달 평균이기 때문에 당뇨견들은 2~3주 평균혈당을 보는 프록토사민 검사를 일반적으로 훨씬 많이 합니다. 개들의 시간은 사람보다 더 빠르게 가니까요. 3달이나 기다려서 당화혈색소를 보면 너무 늦습니다. 이미 합병증(대표적으로 백내장)이 진행중인 경우가 많아요. 빠르게 인슐린을 조정하기 위해서 프록토사민을 보는 것이고, 발병한지 얼마 안돼서 당화혈색소를 보면 부정확하게 나옵니다. 당뇨증상 나타나기 전 혈당까지 반영이 되니까요. 간혹 프록토사민 수치가 부정확하다고 판단될 때 비교수단으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합니다. 사람 당뇨, 특히 2형 당뇨와 당뇨견은 케어방법이 많이 다릅니다. 사람과 아이들의 시간이 똑같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77이 나왔고 아이 컨디션이 정상으로 보인다면 무조건 저혈당이라고 보긴 어려운 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리브레 부착중인데 공복시 70정도도 정상으로 보고 있거든요. (사람도 70정도 나오는 경우도 정상으로 보기도 하구요) 혈당측정기마다 조금씩 오차가 있으니 아이 활력보시고 선생님 말씀대로 하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저희 원장님은 혈당곡선에 대해서 적극추천하진 않으셔요 수술해도 강쥐는 불가피한 경우빼고 입원실 홀로 있는것 보다 가족과있는 집에 있는게 좋다고 긴급시 전화하라하고 대부분 입원 안시킵니다 가끔 공복체크하고 문자보내달라하시고 휴물린 당세기에서 배워 10일치 주사기소분해 쓴다니 잘한다하시고 휴물린 한병 다쓸때 병원오랍니다 당뇨사료 반드시 먹이라하고 하시네요 우린 하루정량 아침에한번 주사하게 합니다 워낙 아이를 사랑하는분이고 항상 사료보다 자연식 추천하시고 수술은 꼭 필요외 못하게 하시는분이고 중성화도 하지말라 하시는 분입니다 장단점 반드시 설명하고 수술하면 자신이 돈버는데 왜 하지말라고 하는지 설명하시는분입니다 또 수술하면 수술비가 시중 동물병원 1/3수준입니다 불필요한 검사 안합니다 수술이 넘 많아 예약안하면 진료어렵구요 원래 대학병원 임상교수 출신으로 수의학을해서 수의사가 된분이라 기존 수의사들과 좀 달라요 ㅎ
@미야다아 글 쿠나 저는 그 병원 오래전부터 아는 지인통해 소개받았고 몇년동안 아이가 크게 아프진 않았으나 생리후 끝날때쯤 피가 많이 나오길래 그땐 주말이라 서면 모병원갓더니 엑스레이초음파 혈검 심장사상충검사까지하더니 결국 생리잔혈이라 판정 검사비만 내리 주고 왓어요 그후 또 동일한 비슷한 일로 이번엔 지금병ㅈ원 갓더니 면봉으로 생식기에 살짝 넣어 보더니 바로 생리잔혈이라 검사필요 없다고 그냥 가라 하더군요 그후 몇년후 작년에 그기서 유선종양 수술하고 자궁축농증은 약물치료 받았습니다
한달전 당뇨판정받기 2주전 아이가 갑자기 다리를 절길래 너무놀라 후천성 슬개골탈구가 왓나싶어 급히 병원으로 달려갓습니다 원장샘이 걸려보길래 집에서보다는 조금 호전된듯 한대도 절는데 어제 미용했나 묻길래 집에서 발미용하고 목욕했다하니 그때 아이가 싫다고 몸비틀고 하면서 무릎쪽 살짝 꺽힌거라고 1주일정도 지켜보고 계속 그러면 한번 더 오라고 진료비도 안받아 겨우 억지로 5천원드리고 왓더니 그 다음날 완전 전혀 이상없었습니다 저는 그런 양심적 병원 우리 시에서는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믿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안되면 다른곳 가라고 하십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혹시나 싶어 오늘 한칸 줄여 주사했는데 여러분 조언을 들으니 안심이 많이 되고 도움도 됩니다 낼일은 다시 병원처방대로 4칸 주사하며 지켜보겠습니다 당세기덕분에 도움됩니다 우리 아이는 인슐린이후 음수량이 너무 적어져 오히려 주사기로 강급하고 코도 반질 똥꼬발랄하고 켠디션은 최상입니다 혈당체크로 확인 못했지만 외부적으로 저혈증상은 없어서 다행이라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병원을 아주 많이 신뢰하시는듯 하여, 그냥지나치려다, 이놈의 오지랖에 한마디 결국 드리네요...
강아지들은, 특히나 소형당뇨견들은 원액인술린을 한 유닛씩 조절을 잘 안합니다. 그래서 펜니들 안쓰고 0.5단위 주사기를 쓰는 이유이지요. 체중이 다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체중을 기준으로 삼기에, 예를 들자면, 성인 50키로대 사람이 1- 2유닛 가감하여 조절한다고 볼때 10분의 1정도밖에 안되는 5키로대 강쥐들은 0.1- 0.2유닛씩 조절 해야하는거라 보시면되겠네요. 한유닛당 미치는 데미지가 작은 강쥐들에게는 아주 큽니다
위에 분들이 말씀 다 하셨는데.. 인슐린 줄이는건 임의로 가능해도 늘이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반복되면 저항성 생겨서 저희집 애처럼 인슐린 종류 다 바꾸고 식단 다 바꾸고 시간 다 바꾸고 해야해요... 믿을만한 내과 샘한테 주사 양 처방받으신 시간대로 꼭 하시고 늘이기 전에 꼭 합의하시고 정해진 시간 아니라고 아무때나 놓지 마세요. 혹시 주사 시간이 남았는데 높으면 산책을 시키던가 하시구요..
첫댓글 아큐첵 퍼포마 혈당기가 다른 혈당기에 비해 혈당이 낮게 측정되는 경우가 많아요. 원심기하고 체크하셨다면 비교해보시는게 좋구요. 저도 아큐첵 쓰는데 제 경우는 병원보다 약20-30정도 낮아요. 그래서 77나오면 100정도라 판단하구요.
Bd주사기 반눈금으로 0.5씩 증감하시는게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 0.25씩 하거든요. 워낙 작은 용량에도 예민해서요. 저희 아이도 7.7-8킬로 사이예요.
자가혈첵을 10일만에 했다는건 그동안 자가혈첵을 안하신건가요? 쓰는 혈당기와 병원 원심기 수치차이를 아셔야하는데 병원갈때 가져가셔서 비교해보셔야합니다. 공복에 77이란 수치를 그대로 보더라도 식후에 얼마나 튀는지도 아셔야해요. 77은 원래 정상수치입니다.
네 아이가 힘들어해서 자주 안하고 싶어요 물론 해야할때 해야지만 귀한 조언 참고하겠습니다
@다솜 아이가 힘들어하면 인슐린도 안놓을껀가요...
견주가 굳게 마음먹어야 아이가 건강해집니다.
전 초반에 발광하면 같이 소리지르고 싸웠습니다. 힘들어해서 안하고 먹고싶어해서주고 그러다보면 돌이킬수 없어요. 사람처럼 말로 상태를 말해주는 것도 아닌데 어쩌시려고 그러시나요.....
시한부판정받아서 살 날이 얼마안남은 것도 아니고 관리해주심 충분히 오래 살수있는데 왜이러시나요...
지금은 힘들어도 멀리보시고 관리해주셔야지요.
안타까운 마음에 모진 말씀 드렸네요.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개토끼설 아뇨 전혀 기분 안 상해요 맞는말씀입니다만 사람은 누구나 추구하는 바가 있잖아요 사람도 하루에 6-7번 찔러야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저처럼 공복혈당 정도 확인하며 관리하지만 제 담당주치는 1주에 한두번만 하세요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당화혈색소 수치를 중시합니다
저도 울 아이도 사람 당화혈색소 검사가 가능하다면 그걸하고싶어요
@다솜 당뇨견 당화혈색소 검사 가능합니다. 다만 당화혈색소는 2~3달 평균이기 때문에 당뇨견들은 2~3주 평균혈당을 보는 프록토사민 검사를 일반적으로 훨씬 많이 합니다. 개들의 시간은 사람보다 더 빠르게 가니까요. 3달이나 기다려서 당화혈색소를 보면 너무 늦습니다. 이미 합병증(대표적으로 백내장)이 진행중인 경우가 많아요. 빠르게 인슐린을 조정하기 위해서 프록토사민을 보는 것이고, 발병한지 얼마 안돼서 당화혈색소를 보면 부정확하게 나옵니다. 당뇨증상 나타나기 전 혈당까지 반영이 되니까요. 간혹 프록토사민 수치가 부정확하다고 판단될 때 비교수단으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합니다. 사람 당뇨, 특히 2형 당뇨와 당뇨견은 케어방법이 많이 다릅니다. 사람과 아이들의 시간이 똑같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버들아건강하자 아 그렇네요 사람과 개의 시간을 간과했습니다 다음에 병원가면 프록토사민 검사를 의논해바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7이 나왔고 아이 컨디션이 정상으로 보인다면 무조건 저혈당이라고 보긴 어려운 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리브레 부착중인데 공복시 70정도도 정상으로 보고 있거든요. (사람도 70정도 나오는 경우도 정상으로 보기도 하구요) 혈당측정기마다 조금씩 오차가 있으니 아이 활력보시고 선생님 말씀대로 하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저희 원장님은 혈당곡선에 대해서 적극추천하진 않으셔요 수술해도 강쥐는 불가피한 경우빼고 입원실 홀로 있는것 보다 가족과있는 집에 있는게 좋다고 긴급시 전화하라하고 대부분 입원 안시킵니다
가끔 공복체크하고 문자보내달라하시고 휴물린 당세기에서 배워 10일치 주사기소분해 쓴다니 잘한다하시고 휴물린 한병 다쓸때 병원오랍니다 당뇨사료 반드시 먹이라하고 하시네요 우린 하루정량 아침에한번 주사하게 합니다 워낙 아이를 사랑하는분이고 항상 사료보다 자연식 추천하시고 수술은 꼭 필요외 못하게 하시는분이고 중성화도 하지말라 하시는 분입니다 장단점 반드시 설명하고 수술하면 자신이 돈버는데 왜 하지말라고 하는지 설명하시는분입니다 또 수술하면 수술비가 시중 동물병원 1/3수준입니다 불필요한 검사 안합니다 수술이 넘 많아 예약안하면 진료어렵구요
원래 대학병원 임상교수 출신으로 수의학을해서 수의사가 된분이라 기존 수의사들과 좀 달라요 ㅎ
@다솜 혹시 어느병원인지 여쮜봐도 될까요? 수영구 ㅅㅇ 병원인가요?
@미야다 네 맞아요 혹시 같은 병원 다녀요
@다솜 아니요, 전 다른 병원 다녀요 당뇨진단후 방문드린적은 있네요
@미야다 아 글 쿠나 저는 그 병원 오래전부터 아는 지인통해 소개받았고 몇년동안 아이가 크게 아프진 않았으나 생리후 끝날때쯤 피가 많이 나오길래 그땐 주말이라 서면 모병원갓더니 엑스레이초음파 혈검 심장사상충검사까지하더니 결국 생리잔혈이라 판정 검사비만 내리 주고 왓어요 그후 또 동일한 비슷한 일로 이번엔 지금병ㅈ원 갓더니 면봉으로 생식기에 살짝 넣어 보더니 바로 생리잔혈이라 검사필요 없다고 그냥 가라 하더군요 그후 몇년후 작년에 그기서 유선종양 수술하고 자궁축농증은 약물치료 받았습니다
한달전 당뇨판정받기 2주전 아이가 갑자기 다리를 절길래 너무놀라 후천성 슬개골탈구가 왓나싶어 급히 병원으로 달려갓습니다 원장샘이 걸려보길래 집에서보다는 조금 호전된듯 한대도 절는데 어제 미용했나 묻길래 집에서 발미용하고 목욕했다하니 그때 아이가 싫다고 몸비틀고 하면서 무릎쪽 살짝 꺽힌거라고 1주일정도 지켜보고 계속 그러면 한번 더 오라고 진료비도 안받아 겨우 억지로 5천원드리고 왓더니 그 다음날 완전 전혀 이상없었습니다 저는 그런 양심적 병원 우리 시에서는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믿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안되면 다른곳 가라고 하십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미야다 저 어느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ㅜㅜ
@초코쪼꼬 제 다닌 병원이요? 아님 다솜님이 얘기하는 곳이요? 부산분이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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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쪼꼬 아 네 잠시후 쪽지 보내겠습니다
@미야다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식후 1시간, 2시간의 혈당도 체크해보세요. 고점혈당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감량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만약 식후 혈당이 300이 넘어가고 높은 고혈당이면 감량은 어렵고 정상범위내에서 나온다면 감량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나 싶어 오늘 한칸 줄여 주사했는데 여러분 조언을 들으니 안심이 많이 되고 도움도 됩니다 낼일은 다시 병원처방대로 4칸 주사하며 지켜보겠습니다
당세기덕분에 도움됩니다 우리 아이는 인슐린이후 음수량이 너무 적어져 오히려 주사기로 강급하고 코도 반질 똥꼬발랄하고 켠디션은 최상입니다 혈당체크로 확인 못했지만 외부적으로 저혈증상은 없어서 다행이라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저혈증상없는 애들 꽤 있답니다....
전 주사기강급보다 오이나 알배추썰어서 물에 띄워줍니다. 그러면 그때마다 물을 30~40ml정도 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설이는 보리차주면 맹물보단 또 잘먹어서 보리차도 줍니다.
병원을 아주 많이 신뢰하시는듯 하여, 그냥지나치려다, 이놈의 오지랖에 한마디 결국 드리네요...
강아지들은, 특히나 소형당뇨견들은 원액인술린을 한 유닛씩 조절을 잘 안합니다. 그래서 펜니들 안쓰고 0.5단위 주사기를 쓰는 이유이지요. 체중이 다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체중을 기준으로 삼기에, 예를 들자면, 성인 50키로대 사람이 1- 2유닛 가감하여 조절한다고 볼때 10분의 1정도밖에 안되는 5키로대 강쥐들은 0.1- 0.2유닛씩 조절 해야하는거라 보시면되겠네요. 한유닛당 미치는 데미지가 작은 강쥐들에게는 아주 큽니다
맞아요.. 저희 아이는 4kg에 캐닌슐린 쓰는데..1.2u에서 1.4u으로 올렸더니 40까지 혈당이 훅 떨어져서 엄청 놀랬었어요. 기본 양이 작아 조절하는 것도 힘들지만 그 반응도 너무 커서 무섭더라구요
@송이로이맘 마자요. 주사잴려연 눈이 아프다 못해, 찢어지려고 하죠. 한방울 쥐어짜내려다 아주 미친다능 ㅎㅎ
네 병원 원장님은 문자받고 그대로 4유닛 주사하라했는데 문자가 늦게와서 제 임의로 1유닛을 줄였습니다 혹시나 해서요 낼부터 다시 4유닛 주사할겁니다
그리고 오지랖이 아니시고 어떤 말씀이라도 제겐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오지랖이 넓은 편이라 충분히 이해합니다^^
@송이로이맘 약용량 임의조정 조심할께요 맘이 급했네요 낼부터 정량주사할겁니다
위에 분들이 말씀 다 하셨는데.. 인슐린 줄이는건 임의로 가능해도 늘이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반복되면 저항성 생겨서 저희집 애처럼 인슐린 종류 다 바꾸고 식단 다 바꾸고 시간 다 바꾸고 해야해요... 믿을만한 내과 샘한테 주사 양 처방받으신 시간대로 꼭 하시고 늘이기 전에 꼭 합의하시고 정해진 시간 아니라고 아무때나 놓지 마세요. 혹시 주사 시간이 남았는데 높으면 산책을 시키던가 하시구요..
네 알겠습니다 조심해야겠네요 당연히 늘이는건 담당샘과 논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