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유럽여행 사진은 아니지만..
페루서 2년 산 덕분에 주변 남미지역을 여행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답니다.
모임 나갔다가 카페지기님 왈 " 사진 좀 올려봐요" 했던 말씀 덕분에 용기를 얻어
비록 저질 실력으로 찍었지만
볼것 많은 남미지역 사진 몇장 올립니다...
En Peru - 마츄픽츄
En Peru- 와이나 픽츄서 바라본 마츄픽츄 모습(현지에선 콘도르를 닮았다고 합니다 )
En Peru- Cuzco-Plana de armas 쿠스코의 센트로 인데 남미지역은 이렇게 광장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있답니다
En Peru-Cuzco-Salineras 쿠스코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계단식 소금밭 이런 산속에 이런 소금 계단이 신기할 따름이에여 ^^
En Argentina-Puerto iguazu 아르헨티나 에서 바라본 이과수 폭포.. 악마의 목구멍 근처에여
En Brasil-foz do iguacu 브라질에서 바라본 이과수 폭포 -갠적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볼수있는 이쪽이 더 멋지더라구여
En Bolivia - Salar de Uyuni -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안에 소금호텔 앞에 있는 각나라 국기들 자랑스런 태극기
En Bolivia - Salar de Uyuni - 건기라서 바싹 마른 소금 바닥이네여.. 우기땐 여기에 비로 가득차서 더 멋지답니다
En Chile - Puerto Natales 파타고니아 지역 공원안에 요 아이들 막 뛰어다닌답니다
En Chile - Puerto Natales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 국립공원안에 요런 호수들이 많답니다 트래킹으로 유명
En Argentina - El Calafate - glaciar perito moreno 빙하... 어릴적 둘리만화서 보던 빙하를 드뎌 봤어여 감동 그자체.....
페리토 모레노 - 정말 빙산의 일각을 보았습니다...
페리토 모레노- 언어실력이 딸려서 뭐라 표현할 말이 없네요.. 계속 감탄사만 연발했다는거.. 와 짱 멋지다...우와
페리토 모레노 빙하
페리토 모레노 빙하- 전망대 올라가면서 본 풍경
웁살라 빙하
스페가치니 빙하- 유람선 타면서 빙하 근처로 가서 볼수도 있고 빙하위를 밟는 투어도 있고...
페리토 모레노 비하- 줌으로 당겨 찍었는데 색깔도 어쩜 이렇게 파랗고 이뿐지 완전 감동 이었답니다
우아~~완전 멋지군요~~ 이곳에 언젠가 꼭 가봐야겠어요~ 제 여행지 목록에 강추로 기록될듯해요^^*
목록에 1순위로 기록하세용 꼬옥 가보시길 바래여 ^^
페리토 모레노 빙하와 스페가치니 빙하와 웁살라 빙하 다 좋아보이네요 . 개인적으로 마추픽추에 매우 가고 싶습니다.
근데 시간이...
저도 꿈에만 그리다가 2년간의 기회가 생겨서 .. 저런 멋진 문화유산들을 볼수가 있었답니다.. 시간내기가 힘들긴 하지만.. 워낙 멀어서~ 시간 꼭 만들수 있길 바래여 ^^
와와와.... 정말 멋져요~ ㅋㅋ 근데 남미는 여행하기 왠지 좀...뭔가 무섭다는? 느낌이.. ㅎ
조심만 하면 절대 안 위험하고 감동 백배 여행이 되실거에여 ^^
우와 남미 여행 이 코스로 하신 분 많이 못뵈었는데 넘 반가워요. 맨 위 사진은 저도 똑같은 사진있어요 젤 이쁜 각도 같아요. 소금 바다도 그립고 아 이제 기운이 없어 다시 갈 수 있을까 싶네요... 저는 빙하는 조금밖에 못보았는데 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