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세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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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선의 상승추세를 이끌어낸 주도세력은 주가의 상승을 유지하거나 이익을 실현하는 도구로 세력선을 사용한다. 이처럼 세력선은 종종 세력에 의해 장악되기 때문에 세력의 힘을 측정하거나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주가를 이끌 것인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추세적 역할을 한다. 그러나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보면 세력선을 이용해 속임형 강세를 조장하여 자신들이 보유한 물량을 처분하는 선으로도 세력선을 활용하기 때문에 필자는 20일 이평선을 세력선이라 부른다.>

  <시장이 바닥을 탈출하여 상승추세로 전환되었다면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세력선이 상향 각도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세력선은 현재의 주가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매수와 부유 그리고 시장이탈을 측정할 때는 세력선을 중심으로 모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주가가 하락할 때는 중기하락을 하듯이 주가의 상승 또한 중장기 상승파동이 나타난다는 것을 근거로 시장이 계속 상승할 것인가를 측정하는 도구가 세력선이다. 매수 2국면은 바로 그 세력선이 붕괴되는가, 지지되는가를 측정하여 시장의 상승에너지가 아직 충분하다는 것을 파악하기 위한 기법이다.>

 <블루칩인 삼성전자의 주가흐름이 세력선을 하향이탈하지 않고, 매수 2국면을 토대로 새로운 상승파동을 타는 중이라면 기타 우량주와 주변 종목들도 삼성전자를 따르려는 심리가 작용한다. 이처럼 시장을 대표하는 종목들이 매수 2국면을 추종하며 상승파동 형성하면 일반종목들에도 그 패턴을 따르려는 '따라가기 심리'가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현재 우량주와 핵심 블루칩의 주가패턴이 어떤 모습을 보이는가를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시장에 형성될 투자패턴을 예측할 수 있다. 블루칩과 우량주의 주가흐름에 따라 시장은 새로운 패션과 패턴을 형성하는 집단심리 보이며 정착시키려 하기 때문이다.

   주가상승 따른 일시적 하락 나타났지만 주가 세력선을 하향이탈하지 않고 생명선이 세력선 뚫고 내려오지 않는 강세조정이 나타난다면 보유와 신규매수를 유지해야 한다. 이때 신규매수에 참여하는 위치는 세력선 이탈을 대비하기 위해 주가가 최대한 세력선과 밀착된 위치까지 하향한 때를 이용해야 한다. 세력선이 오랜 기간 지지선의 기능을 상실하지 않는다는 것은 바닥권에서 엄창난 매입세력 참여했을 가능성 높다는 증거이므로 주가 상승폭을 사전 예측하거나 보조지표 의존하여 매도 결정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 투자자 주가 빨리 오르기 기대하지만 물량 풍부한 우량주와 저가 대형주가 세력선과 거리 멀어지는 괴리확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대기매수 빠르게 소멸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실적과 재료의 중요성만큼 수급 또한 중요한 투자기준 중 하나이다. 대기매수 고갈될 정도로 모든 투자자들 주식 매수했다면 일시적인 매수소멸에 의해 큰 폭의 조정을 받게 된다. 세력선과 주가 괴리 확대하며 대량 거래 분출하는 상승 말기 신호 나타난다면 바닥권에서 매입한 투자자의 경우 높은 수익 올리는 국면 해당되기 때문에 강세 이용한 이익실현의 신호 나타난 것으로 해석하여 보유물량 처분하고 세력선까지 주가 하락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세력선 붕괴되지 않는다면 신규매수에 참여하거나 보유 결정해야 하고 , 세력선 하향이탈할 때 비로소 매도와 매수 중단에 대한 결정 내려야 한다.

  매수 2국면은 매도위치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어느 위치에서 신규매수 참여해야 하는지를 측정하는 기준 명확히 제공받을 수 있다. 수많은 기법 난무하는 곳이 주식시장이지만 기본을 지키지 않고 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현재의 시장이 약세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어느 업종이 세력선을 지지선으로 상승추세가 유지되고 있다면 그 업종이 틈새시장의 시세를 선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강세시장에서도 투자수익률은 업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시장을 이끄는 선도업종을 선택하는 데도 세력선의 지지력을 활용할 수 있다.

  주가를 상승시키기 직전 추가물량 확보하려는 선도세력의 심리 의해 주가는 일시적으로 심한 등락 보이지만 대부분 세력선 붕괴하지 않는 정도에서 주가 흔들기 종료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세력선 붕괴되지 않는다면 계속 보유해야 하며, 세력선 상단에서는 주가약세 이용해서 저가매수에 참여해야 한다.

  '매수 2국면이 성공할 것이다!'라는 예측은 세력선과 주가가 가까워질수록 당일 주가가 양봉으로 끝나거나 저가매수자의 침투를 예상케 하는 아래꼬리 달렸을 때 가능하다. 만약 장대음봉 기회로 매수 2국면 예측하고 매수 참여한다면 다음 날 진행되는 갭 하락에 의해 매도시기 놓칠 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아래꼬리와 양봉을 확인하는 자세 필요하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바닥에서 주식을 매수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주가가 생명선을 기반으로 45' 각도 이상의 포물선 그리며 연일 상승하는 경우도 많지만, 세력선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상승을 계속하는 경우도 자주 일어난다. 한편 주가가 바닥을 탈출한 후에는 어떤 심리가 적용되어 어떤 패턴으로 상승할지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다.

  따라서 '향후 주가가 어떤 형태로 상승할 것이다'라고 예측하기 전에 어떤 상황이 전개될 때 매도하겠다는 기준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주가가 일시적으로 세력선 하향이탈했다고 해서 이를 매수 3국면으로 예측하여 저가매수 참여해서는 안된다. 이 때는 잠시 투자를 멈추고 주가가 재차 세력선을 회복하기를 기다려 지지선을 기반으로 신규매수 참여하는 전략 수립해야 한다.

  세력선이 지지받는 횟수 증가할수록 대기매수의 소멸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세력선 지지횟수 증가할수록 주가흐름 또한 잦은 변화를 보이기 시작하고 가파른 상승과 가파른 하락을 하게 된다. 따라서 세력선 지지 받은 횟수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주가 등락 확대되기 시작하면 대기매수 소멸 예상하고 매도시기를 탐색해야 한다.

  매수 2국면처럼 안정적인 수익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상승신호는 많지 않다. 특히 매수 2국면 유지되는 시장은 중기투자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황금과 같은 보유신호이기도 하다. 매수 2국면 진입한 시장을 외면하거나 투자 보류해서는 안 되며, 또한 시장강세에도 불구하고 데이트레이딩을 계속 고집해서도 안 된다. 시세는 항상 선도세력의 보유주식을 처분하려는 의지에 의해 말기에 불꽃을 태우기 때문이다.>

  <실전투자에서는 '세력선이 저항추세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파악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야 하며 최대한 빠른 시간에 하락추세로의 전환을 미리 예측해야 한다.

  매수3국면은 중기폭락의 출발선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시적인 시장강세 현상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만약 매수3국면이 세력선을 회복하는 매수2국면으로 진입하지 못한다면 시장은 하락추세를 완성하게 된다.  주가가 세력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매수3국면을 예측했던 많은 투자자들의 실망매물이 출회되면서 시장은 장기하락기로 접어드는 특징이 있다.

  남보다 먼저 시장이 폭락으로 전환되었다는 신호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세력선을 이탈한 주가가 세력선을 향해 재차 상승하지만 세력선을 돌파하는데 실패한 1차 변곡점 속에 감추어져 있다. 1차 변곡점을 파악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신규매수를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하는 변곡점을 정확히 찾아내어 계좌를 손실에서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대다수의 심리적 흐름은 1차 변곡점에서 세력선을 회복하지 못한 주가가 2차, 또는 3차로 이어지는 상승흐름에서 세력선이 중대한 저항추세로 작용하며 지그재그로 하락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세력선 하단에 주가가 위치해 있다면 암흑의 영역에 가두어진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를 중단해야 하며, 데이트레이더의 경우 이격 확대를 이용해 짧은 매수에 참여하더라도 세력선 돌파 실패에 대한 저항을 예상해야 한다.>

  <조주패턴은 주로 오랜 하락이 끝나는 바닥권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또 조주패턴이 성공하게 되면 주가는 크든 작든 일정한 상승이 이루어지게 되며 때로는 조주를 정점으로 큰 상승파동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조주패턴은 매수 2국면으로 전환되기 직전에 나타나는 바닥탈출 신호에 해당된다.

  조주패턴이 바닥권에서 자주 나타나는 원인은 주가의 바닥을 의식한 선도세력의 매집현상에 의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시장에 엄청난 악재가 또다시 출현하더라도 더 이상 매도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시장이 초토화된 상황에서 조주패턴 출현한다. 따라서 조주패턴 시장 출현했다는 것은 매입세력 등장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으며, 최소한 계속된 주가하락 의해 모든 매도자 소멸되었다는 특이신호로 추측할 수 있다.

  조주패턴 형성되는 이유는 시장 출현한 모든 악재가 주가 반영되어 더 이상 하락할 수는 없지만 주가 상승시킬 만한 호재 또한 없는 상태에서 저가매수 유지되기 때문이다. 비록 주가 하락 중이지만 매도세력 소멸되었고 상승 대한 기대감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주가 하락각도가 둔각으로 나타나는 특징 있어 패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 패턴은 주가가 큰 폭의 상승 마감하고 하락으로 전환되었을 경우 하락 마감하고 새로운 상승파동으로 전환되기 직전에도 나타난다. 그러므로 조주패턴은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현재까지의 추세 전환시키는 역할 하며, 투기세력 의해 견인되는 세력주의 매집완료 신호로도 자주 해석되기 때문에 투기세력의 은밀한 개입 측정할때도 사용된다.

  조주는 이중바닥 개념과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1차 상승일수에 비해 하락기간 길게 연장됨에도 불구하고(최소한 1:1의 조정을 수반한다) 최초의 바닥점을 이탈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또 하락 진행되는 과정에서 급격한 주가변동 나타나지 않고 둔각의 완만한 주가하락 유지되는 특징도 있다.

  1. 패턴 완성되는 과정에서 최초의 바닥점을 붕괴하지 않는다.

  2. 1차 상승의 폭에 따라 조정기간 정해지는 특징 있다

  3. 상승각 대비 하락각이 완만한 둔각을 형성한다.

  4. 바닥권에서 조주패턴 출현할 경우 선도세력 출현신호로 해석된다.

  상승일수보다 하락일수가 더욱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점이 지켜진다는 것은 상승일수를 통해 주식을 매입한 선도세력이 시장 휴면기를 통해 추가물량을 확보하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어떤 모형이 진행 중이라면 현재까지의 모형이 완성되고 강한 상승으로 전환되었을 때의 첫번째 신호인 양봉 출현을 놓쳐서는 안 된다.>

  <모형의 말기에 출현하는 양봉은 현재까지의 모형에서 탈출하는 신호로 해석하여 그동안의 불안을 떨쳐내고 적극 매수에 참여해야 한다.

  세력선을 하향이탈한 주가가 속임형 약세였다면 주가는 5일 안에 세력선을 탈환하는 회복국면을 보이기 때문에 주봉차트의 생명선인 5주 이평선은 주가의 계속적인 상승과 하락 출발의 경계선이 된다. 바닥권에서 거대한 매집이 완성된 조주패턴 종목은 주봉차트의 생명선을 붕괴하지 않고 상승하는 특징 있기 때문에 조주패턴 종목을 매수하는 데 성공했다면 주봉차트의 생명선을 중심으로 매도위치를 점검해야 한다.

  많은 투자자들은 돈만 있다면 주식은 아무 때나 살 수 있는 물건으로 알고 있지만 투자수익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주가의 방향이 전환되는 변곡점을 정확히 꿰뚫고 있어야 한다. 주식은 아무 때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며 주가의 생성과 소멸을 이해하지 못한 행동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주가의 위치를 파악하기보다는 회사에서 보너스를 지급받거나 생활에 여유가 있을 때, 또는 부동산을 처분하여 투자금액이 생겼을 때 주식을 매입해 큰 낭패를 당하곤 한다. 많은 투자자들이 데이트레이딩에 전념하는 이유는 주가가 지니고 있는 매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며, 데이트레이딩 이상의 높은 수익을 매우 안전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는 '콜럼버스의 달걀'에 불과하다. 주가의 위치를 알고 때를 기다리는 투자자와 아무 때나 출동하는 투자자 사이에는 분명한 경계선이 그어지며 실패자와 성공자의 서열이 정해진다.

  조주패턴은 주봉과 일봉을 가리지 않고 많은 종목에서 자주 나타나는 매집패턴이다. 어느 종목이 1차 얕은 상승을 실현한 뒤하락으로 전환되었지만, 하락각도가 둔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 주가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저항선을 중심으로 돌파여부를 측정해야 한다. 이떄 주가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는 저항선은 주로 생명선과 세력선이다. 만약 주가가 상단에 위치한 중요한 저항선을 양봉으로 회복하는 모습이 나타났다면 패턴의 완성과 상승파동으로의 전환신호로 해석하여 매수에 참여해야 한다.

  조주의 모형은 바닥권에서 주식 매집하는 선도세력의 출현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패턴보다 우선시되는 것은 세력선이다. 이중바닥과 삼중바닥, 또는 이중천장과 삼중천장이라 할지라도 세력선이 지지되는가 이탈하는가에 따라 패턴 완성의 방향이 결정된다. 따라서 모형을 토대로 한 주가예측을 추종하기보다느 어떤 주가모형보다 우선되는 투자지표는 세력선이란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조주패턴이 정확하게 완성되지 않았더라도 최초의 바닥점이 지켜지며, 주가가 세력선을 회복하고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바꿔놓았다면 매수에 참여해야 한다. 주가의 중장기상승을 알리는 신호탄은 주가가 세력선을 회복했을 때부터 시작된다.

  시장에 조주를 완성한 업종이 있고 그렇지 못한 업종이 있다면 되도록 조주패턴을 완성한 업종 또는 종목을 매수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선도세력의 매집이 가장 먼저 진행된 업종이 주도업종인데 주도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동안 비주도업종은 뒤늦게 조주패턴을 통해 매집을 시작하기 때문에 후발업종의 상승폭은 선도업종을 따르지 못한다.>

  <바닥권 탈출한 주가가 일시적 하락조정 직면하지만 조정을 끝내고 새로운 상승파동으로 복귀하는 데는 패턴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때 새로운 상승파동 위해서 상승일수와 동일한 조정일수 보이거나 두 배 또는 세 배의 조정일수를 필요로 한다는 측정결과 나왔다.

  만약 어느 종목이 6일간 상승 후 12일간 하락하는 과정에서 직전점점을 붕괴하지 않는다면 11일째부터 13일째까지는 중요한 변곡점에 진입했다고 할 수 있다.

  이 때 중요한 변곡점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주가 하락각도가 둔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세력선과 주가 괴리 크지 않아야 한다. 상승일수와 하락일수 측정할 때는 직전고점을 계속 갱신하는 고점돌파가 진행 중이라면 모두 상승으로 계산하고 고점돌파에 실패할 때는 하락일수로 계산한다.

  상승일수보다 더욱 많은 하락일수 진행되지만 캔들이 작아지며 둔각의 완만한 하락이 진행된다면 곧 상승파동이 나타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고 최초로 등장하는 강한 양봉에 자신있게 편승해야 한다.

  언제 상승할 것인가에 대한 단서 확인하는 전략 필요하다. 조주 인식하고 하략 마무리 신호 나오기도 전에 주식 먼저 매입할 경우 기다림 길어져 본격적 상승 나타나지도 않았는데 자칫 보유주식 처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기울여야 한다. 반드시 양봉 신호로 매수에 참여해야 한다.>

  <하락파동 되돌리기 위한 조주패턴 나타날 때는 거래량 분포도 중요한 분석도구가 된다.

  6주간의 상승파동에서는 거래량 급격히 증가했지만 11주의 하락이 진행될 때는 거래량이 급속히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6주간의 상승 통해 바닥권의 물량 모두 큰손들에게 흡수되었다면 동일한 가격권에서는 많은 물량 거래될 수 없게 된다. 이처럼 패턴 진행되는 과정에서 거래량 대폭 감소하고 있다면 새로운 거래증가 기다려야 한다. 거래의 증가와 양봉의 출현에 비로소 조주가 완성되고 상승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때 거래량 분포도는 단발성 거래보다 일정한 거래증가를 유지하는 모습 나타난다. 주가모형 나타나지 않고 갑자기 상승하는 종목 있다면 후발종목에 해당된다. 우량종목들이 주가모형 완성하고 상승으로 전환되었을 때는 후발종목에도 시장을 따르려는 돌발적 상승 나타나는데 상승폭에서는 선도세력에 의해 충분한 매집 진행된 종목을 따르지 못하고 잦은 주가 혼조가 나타나곤 한다. 따라서 시장 상승 중이라면 최대한 바닥권에서 매집신호가 출현한 종목을 대상으로 투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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