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중 51명은 남자 49명은 여자
27명은 아이 73명은 어른
70명은 유색인 30명은 백인
100명중 61명은 아시아 사람
13명은 아프리카 사람
13명은 아메리카 사람
12명은 유럽 사람
1명은 남태평양 사람
마을 깊숙히 좀 더 들어가보면..
100명중 13명은 영양실조
1명은 굶어 죽기 직전입니다.
이 마을의 부는 1명이 40%를 가지고 있고
겨우 10%를 80명이 나누어 가졌습니다.
이 마을의 모든 에너지는 20명이 80%를 사용하고
80명이 20%를 나눠가졌습니다.
75명은 먹을 양식과 잠을 잘 집이 있지만
14명은 겨우 오염된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2명만이 대학교를 다녔고
컴퓨터로 매일 인터넷을 사용하며
전쟁을 치룬적이 없습니다.
UN 주재 전세계 정상들이 모인 회담에서 잡은 새 천년 목표인
MDGs (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에서의 8개 목표 중
그 1번이 " 절대빈곤과 기아 퇴치" 라고 합니다.
빈곤이란건 충분히 상대적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빈곤"을 떠올릴 때 그에 앞서 떠올리는 것이 우리들 "자신" 이니까요.
마을을 보았을 때,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나 저 모두 전세계의
2%의 사람인 것입니다..
남부러 울것이 없는 그런사람들.
그래서 나누어 줄 것을 갖고 있는 사람들.
"봉사"를 하면 느낄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나눔" 인 듯 합니다.
우리가 가진 육체와 지식과 마음으로 소통을 해나가는 "나눔"의 미덕.
가을이 다가오고 곧 겨울인데,, 우리네 사는 주위 추위에 몸부림치고
기아에 허덕이는 이들을 위해 당장 직접 무언가를 해주지는 못할지언정,,
그러한 사람들이 있고
우리가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을 가질 수 있고
나중에라도 소중한 손길을 내밀어 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보자구요~~
우리모두는 남에게 무언가를 나누어 줄 수 있을만큼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
첫댓글 경철아,,일단 니가 부자가 된 다음 이런생각해라,,그럼 니는 수많은 사람을 도와줄수 있지 않겠니..?
형님 누군가 말씀하셨어요..봉사의 1단계는 재정적 지원, 2단계는 육체적인 노동 지원, 3단계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나누는 것이라고..저도 동의하구요 ㅋ 제일 큰 문제는 부자가 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것이죠 ^^;;
지금 너의 모습이 풍요롭다고 느낀다면 부자고 그렇지 않으면 부자가 아닌듯 싶구나,,그리고 지금 풍요롭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부자가 될 확률은 적다는 거지,,현실에 충실해서 풍요로운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면 한다,,
2% ^^ ~
좋은 말씀입니다~ 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