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의일기
히히히
오늘은 분위기 정화 작업중...
우째 나이트 분위기 나나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오늘은요
이니가 기분이 그냥 좋아요...
낮에 잠자서 근가 ㅡ.ㅡ;;
물론 이니 차에서 또 잠을 잤답니다
히히히
남들이 보면 놀구먹는줄 알겠지만 절대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요...
짬짬이 자는고...
잠팅이 이니...
아침에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출근...
근데 울 대장님 새벽까지 워드작업 하셔서 쫌 늦으셨어요
난 겜 하니라 새벽까지 놀곤 했는데 흐흐흐
암튼 나이 많이 드시구도 컴터를 활용 하시는게 신기 합니다
암튼 이니는 글타치구 넘 열심히 하시는듯...
처음에 접하기 힘드셨을꼰데...
이니는 겜으로 컴을 접했어요
울 아버지 컴터나 알려 드릴까 ㅡ.ㅡ;;
오늘 아침에 귀 시려웠어요...
춥드만요...
그래두 다행인거는 밖에서 일하는 사람두 있는데 이니는 차에서 콕 박혀 있으니까 따뜻 했음...
전에 오산서 일할때는 여름엔 더워서 둑을뻔...
얼마나 더웠는지...
수돗물 얼지 말라구 조금 물을 틀어 놓잖아요?
그만큼씩 땀이 계속 떨어졌음...
얼음통 가져다 놓구...
10분에 한번씩 먹구 정제염(고농축소금) 안먹으면 머리 아파서 둑어요...
옷이 땀에 절어서 김장하기 좋을 만큼의 소금을 얻을수 있었죠...^^
암튼 험한일 했어요...
글구 날씨 좋아 질라니까 미국테러 ㅡ.ㅡ;;
이니 미군 기지 안에서 일했었어요...
전에 쓴적 있는데...
미국테러로 우리 한국사람 출입금지...
1달은 그렇게 지나갔어요...
미군기지 엄청 커요...
비행기 이착륙장 옆에 현장이 있었는데 그 소음 또한 엄청 컸어요...
밥먹구 잠들라구 하면 왜이리 비행기가 날라다니는지 ㅡ.ㅡ;;
그래두 나중에는 피곤 하니까 시끄러워두 잠이 왔어요 흐흐흐
아 그때가 그립기두 하다...
이 겨울 그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얼마나 추울까...
이니 오늘두 안전운전 365일 ...
아빠 오늘두 무사히... ㅡ.ㅡ;; 난 총각인데...
오늘두 일찍 집에 왔답니다
5시 30분 ...
오늘 경리 아줌마요?
히히히
같은 시간 퇴근 했음...
어때요?
오늘 분위기 좋져?
시끄러운가?
사무실 계신 분들은 음악 더 크게 틀고 쫒겨나면 이니에게 말해요 ^^*
그 사무실 취직하게 흐흐흐
즐거운 하루 되라구 이니가 분위기좀 바까 봤는데...♬~♬
요즘 이니 일기 많이 읽어 주시데요 ^^*
카페 3가운데 올리고 있어요...
물론 같은 내용...
이니가 만든 카페에두 올리구
서산 직장인을 위하여
그리구
서산 사랑(20대방)
친구들은 30대 인데 난 아직 20대... 흐흐흐
이렇게 3가운데 올리져...
암튼 이니가 일기를 공개 하는거는 같이 공감 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구요
퍼온글보다 싱싱한 글이 더 좋을뜻 싶어서 사는 이야기나 같이 하자구요 ^^*
어쩌다가 한번쯤은 마주 쳤을지 모르는 사람들 우리는 서산에 살구 있잖아요 ^^*
인연은 그렇게 시작하는거래요 ^0^
욕으로 착각하시는 분들 인연은 (이년은)착각 마시길... 히히히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